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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민서포터즈

교육복지, 학교가 나섰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한민국 교육부 2012. 10. 13. 09:00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가족의 따뜻한 품은 얼마나 중요할까요?


가정부모님의 사랑과 보살핌 속에 아이들의 인성이 형성되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하지만 가정 대부분이 함께 밥을 먹을 시간조차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가정에서 기본적인 인성교육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학교와 사회에서도 제대로 된 인성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밥상머리 교육을 실천하자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캠페인도 가정에서 기본적인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대변해 주고 있습니다.

최근 경제적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늘어난 저소득층 가정, 한 부모 가정, 다문화가정 등 교육 취약계층의 아이들은 부모의 바른 보살핌을 받을 기회가 부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을 소개합니다.


이러한 교육 취약계층의 아이들을 지원해주기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이 시작되었는데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  

교육취약 아동 청소년의 교육 기회, 과정, 결과에서 나타나는 주요 취약성을 최대한 보완하기 위한 교육, 문화, 복지 등의 통합 지원체제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주요 목적은 교육취약 아동 및 청소년의 교육적 성장 도모에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학교가 중심이 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통해 학습, 문화 체험, 심리 정서, 보건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은 2003년 일부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시작된 이래 2009년 크게 확대되어 점차 그 대상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큰별초등학교는 2012년 처음으로 대상학교에 선정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한 사업이니만큼 여러 선진학교의 사례를 바탕으로 독특한 사업을 구상하려는 준비단계인데요. 교육복지담당 권연희 선생님은 다음과 같은 점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권연희 선생님: 가장 필요한 것은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따뜻한 지지기반을 느낄 수 있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합니다. 특히 여러 방과 후 프로그램이 풍부한 본교에서는 부모와 자녀, 교사와 학생의 유대감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문화체험

  가족과 함께하는 스포츠 관람

  멘토 멘티 프로그램

  가족 행복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환경 체험

  가족과 함께하는 농촌 체험학습

  학급 응집력 프로그램

 

정리한 내용과 같이 문화체험 영역에서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학생의 문화적 욕구를 채워주고 특기와 적성을 기르고자 합니다. 특히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에 많은 비중을 두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기르고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갖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활동


문화 체험과 가족과의 유대감 강화를 위한 가장 좋은 장소를 찾던 중 치즈 마을 체험 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치즈 마을은 '리무진'이라 불리는 경운기를 타고 체험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아이들 대부분은 경운기를 처음 타봤기 때문에 시작하기 전부터 흥분을 감추지 못하더라고요.


 


먼저 치즈 만들기 체험장에 도착하였습니다. 가족 대부분이 어머니와 함께였는데 두 분의 아버지도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어색했던 분위기도 강사님의 재미있는 진행과 함께 풀려갔습니다. 



다음은 피자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모처럼 재미있는 피자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피자 도우의 모양은 만드는 사람이 스스로 정할 수 있었는데요. 초등학생들이라 아직 하트 모양을 많이 선택하였습니다. 피곤해하시던 아버지도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마음이 따뜻해지더군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이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학교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핵심 전략으로 삼는다는 점입니다. 학교와 지역사회는 한마음 한뜻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학교는 또 하나의 작은 사회가 되고 지역사회는 또 하나의 큰 학교가 되겠죠~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사회에 또 다른 따뜻함을 나눌 줄 아는 어른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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