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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민서포터즈

정부 3.0 홍보콘텐츠 경진대회! 그 열기 속으로

대한민국 교육부 2014. 8. 11. 13:00

현장심사단의 투표, 그리고 최종 심사! 결과는? 
정부 3.0 홍보콘텐츠 경진대회! 그 열기 속으로
정부3.0 I 현장심사 I 개방 I 공유
 I 소통 I 협력

▶ '개방, 공유, 소통, 협력', 떠오르는 단어는?

4개의 단어를 보고 떠오른 단어가 있으신가요? 바로 새로운 정부 운영 패러다임 '정부3.0'을 대표하는 단어들이랍니다.


※ 알고 가자, 정부3.0!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며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 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 운영 패러다임

 

이러한 정부3.0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정부3.0 우수사례 홍보콘텐츠 경진대회가 열렸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정부3.0 우수사례 홍보콘텐츠 경진대회? 심사는 누가, 어떻게?

국립중앙박물관에 마련된 대회장은 중앙·지자체·공공기관 관계자 100여 명전문가·현장심사단 200여 명, 총 300여 명의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이날은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6개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현장 심사일이었지요. 

<대강당 복도에 줄지어 선 우수사례 홍보콘텐츠 인포그래픽~ 시선 집중!>

 

※ 심사 절차

1> 사전심사(30%) - 전문가 (홍보 전문가) 심사, 작품성, 전달력, 창의성을 기준으로 20건 선정 ←교육부도 선정!

2> 온라인 심사(20%) - 일반 국민, 정부3.0 홈페이지 국민 참여 온라인 투표를 통해 6건 선정

3> 현장심사①(20%) - 정책전문가, 홍보전문가, 콘텐츠 전문가 등 3명, 기관별 발표 및 토크 면접

4> 현장심사②(30%) - 일반 국민, 공무원 등 200명, 리모컨으로 선호도(1~10점) 투표

 

대통령상 1팀, 총리상 2팀, 장관상 3팀을 선정하는 자리이다 보니 더욱 뜨겁던 열기! 정부3.0을 가장 잘 나타낸 콘텐츠를 선정하는 현장심사단이 되어 보고 듣고 느낀 그 열기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이정훈, 진지민 아나운서의 인사로 시작된 '정부3.0 우수사례 홍보콘텐츠 경진대회'>

<그림자와 함께 춤을 추며 정부3.0을 소개하다니~ So Creative!>

개회사와 퍼포먼스 공연, 심사 방법 안내에 이어 시작된 여섯 팀의 발표! 1팀당 콘텐츠 3분 소개에 이어 토크 면접과 투표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럼 6개의 팀과 각각의 콘텐츠를 살펴볼까요?

 

▶ 관세청, <정부3.0 수입가격 공개, 정답은 인포그래픽!>

혹시 수입 화장품과 각종 캠핑용품의 가격을 보고 비싸다고 생각한 적이 있으신가요? 이에 관세청에서는 합리적인 소비를 돕고자 수입 가격을 공개하여 '개방'과 '공유'를 지향한 콘텐츠를 소개하였습니다. 어느 수입 유모차의 경우 4.3배, 수입 립스틱의 경우 15배나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지요. 

<비용 대비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한눈에 메시지를 전하는 '인포그래픽'을 홍보 전략으로!>

 

▶ 경기도 고양시, <공공시설 개방 정보>

100만 대도시를 준비하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 경기도 고양시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 정보를 개방하였는데요. 이를 홍보하고자 활용하고 있는 팸플릿과 페이스북 등의 SNS 채널을 소개하였습니다. 고양시의 트레이드 마크 '고양고양이'와 고양시 시민은 물론 전 국민이 소통하는 페이스북 채널로 친숙함을 더하였지요. 

<"다 함께 불러볼까요? 고양고양아~!" 친숙함을 어필하는 경기도 고양시!>

 

▶ 경상남도,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가격 개선>

무주택서민이라면 누구나 가진 꿈! 바로 '내 집 마련'이지요. 보통 5~10년 뒤 분양되는 임대아파트의 경우 기존엔 건설업체가 부동산 분양 가격을 일방적으로 정하여 억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이를 경상남도에서는 건축부서와 세무부서가 상의하여 합리적인 가격을 산정함으로써 해결하였다고 합니다. 기존의 부당성을 개선한 실제 사례를 제시하며, 부서 간 소통과 개방의 장점을 보여주었지요. 

<임대아파트 분양전환가격 인하로 국민을 웃게 합니다!>


▶ 문화재청,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

한창 휴가철인 요즈음! 여행은 가고 싶은데 막상 가자니 어디부터 어떤 경로로 가야 할 지, 자세한 정보가 필요할 때는 어디에 물어봐야 할 지 고민되는데요. 이때 최적 경로를 알려주는 어플이 있으니, 바로 문화재청이 만든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입니다. 지역자치단체와 연계하여 경로 안내는 물론 외국인과 장애인을 위한 자막과 수화 서비스, 키오스크 영상, 지역 관광코드와 연계된 QR코드까지 제공하지요. 특히 여행 중 문화재가 훼손된 걸 발견했을 때 '어디에 신고해야 하지?'라는 머뭇거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이를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창구를 제공한 점이 유용해 보였습니다. 

<문화재 해설, 자막과 수화, 문화재 훼손 신고 채널까지 제공하는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

 

▶ 경찰청, <도로 위험상황 예보 시스템>

운전을 하다 보면 도로 위에 널린 각종 위험 상황과 직면하게 되는데요. 그동안 컴퓨터와 머릿속, 종이로만 묵혀두었던 각종 교통 정보와 CCTV를 경찰청이 하나의 시스템에 집계하였습니다.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만 골라주고(소통), 국토교통부·기상청·한국교통방송·도로교통공단과 협약하여(협력), 네이버·다음·티맵에서 사용(개방)할 수 있도록 한 것이지요. 이를 위한 5,000여 명의 교통경찰과 6,000여 명 통신원의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사고, 도로 공사와 같은 도로 위험 요인을 알리는 경찰청의 '도로 위험상황 예보 시스템'>


▶ 국민건강보험공단, <운전면허증 발급 간소화>

"어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웬 운전면허를? 그게 바로 정부3.0입니다."라는 말로 시작된 마지막 콘텐츠 발표! 안전행정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국민건강보험 등 5개 기관이 협업하여 최근 2년 내 국가건강검진 정보를 받아 별도의 신체검사 단계 없이 빠르게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하는군요. 앞으로는 병무청과도 협업하여 건강검진 시간과 발급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절차가 마련된다고 하니 기특한 아이디어이지요? 

<신체검사 없이 바로 운전면허증 발급을 돕는 '운전면허 적성검사 간소화'>

 

▶ 생생한 토크 면접 Air ON! 현장평가단 강평 및 투표까지~

Q. 정부3.0 홍보콘텐츠 경진대회에 참가하며 뿌듯했던 경험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관세청, "블로그와 SNS 댓글이 힘이 되었습니다."

A. 경기도 고양시, "시민이 직접 활용하고 문의할 때 뿌듯했습니다."

A. 경상남도, "실제로 분양 가격을 싸게 받았다는 사람들의 의견이 들려오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A. 문화재청, "촬영 중 시민들이 응원해주시고, 문화재 보존에 일조해주실 때 뿌듯하였습니다."

A. 경찰청, "4월부터 교통정보업체 12곳을 모아 1년 후 데이터를 주겠다고 하니 처음엔 다들 반신반의하더군요. 하지만 실제로 그리하니 자신들이 고민하던 부분이 해결되었다며 고마워했습니다."

A.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들의 불편 해소에 이바지하여 기뻤습니다."

 

Q. 그렇다면, 어려웠던 경험은 무엇인가요?

A. 관세청, "과연 어떤 품목을 공개할지 일방적으로 정하기 어려웠습니다. 이에 소비자협회와 협의하였지요."

A. 경기도 고양시, "시민들이 활용하지 않을 경우 방법을 찾는 게 고민되었습니다. 이에 캐릭터로 해결하였지요."

A. 경상남도, "건축과에 알려주고자 하니, 지방세법 때문에 안된다고 하여 내부적 벽을 없앨 수 있었지요."

A. 문화재청, "훼손된 자원을 신고했을 경우 이에 출동할 부서 역할 분담이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A. 경찰청, "수천 명의 경찰관과 통신원을 연수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필요한 정보만 고르기도 어려웠지요."

A. 국민건강보험공단, "본인 동의 절차와 관련하여 법적 개정이 필요하였지요." 

<세 팀의 콘텐츠 발표가 끝날 때마다 이루어진 발표자-사회자 간 토크 면접>


Q. 발표자에게 정부 3.0 이란?

A. 관세청, "정부의 업무 추진 방식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요구로 정책 마련 단계부터 의견을 반영할 수 있게 되었지요."

A. 경기도 고양시, "소통이 중요한 요소이지요."

A. 경상남도, "갈증을 느낄 때 시원하게 해결할 수박, 다른 모양과 모양을 맞추는 테트리스라고 생각합니다."

 

Q. 가장 포인트를 둔 부분은 어느 것인가요?

A. 문화재청, "장애인을 위한 수화와 자막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일어와 중국어까지 지원하고 있지요."

A. 경찰청, "인력들의 SNS 능력 함양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A. 국민건강보험공단, "정부 3.0을 어떻게 표현할지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Q. (관세청) 판매자의 반발은 없었나요?

A. "외국 정부와 수입자의 우려 목소리가 있었는데요. 상표 공개 없이 영업 비밀은 침해하지 않고 보장함으로써 해결하였습니다."

 

Q. (경기도 고양시) 시민의 반응은 어떤가요?

A. "처음엔 장난으로 여기기도 했으나 따뜻한 반응과 따끔한 충고도 오가는 양방향 SNS가 되었습니다."

 

Q. (경상남도) 실제 서민의 만족도는 어떤가요?

A. 대박이었습니다. 실제 혜택을 받은 사람들의 목소리가 크지만 한 편으로는 건설업체의 견제가 두렵기도 했지요."

 

※ 홍보전문가들의 의견

- 모든 정부 부처가 정보를 공개하고자 한 노력이 돋보입니다. 홍보콘텐츠 전달과 포장 방식을 눈여겨보았습니다.

- 소외계층을 홍보 매체에 활용한 점(문화재청), 공감·빅데이터·인포그래픽·홍보 방식을 개발한 점(경찰청) 면허 발급에 적용한 점(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돋보였습니다.

- 시기 적절성, 인포그래픽, 각종 표현 방식이 창의적입니다. 체험 프로모션도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 현장심사단의 투표, 그리고 최종 심사! 결과는? 

<현장심사단이 쥐고 있는 리모컨! 1점부터 10점까지 버튼을 눌러 선호도 점수 투표!>

<즉석 점수 집계! 이제는 투표 방식도 무척 SMART~>

<두구두구두구…. 기다리던 결과 발표 및 시상!>

그리하여 최종 심사 결과는? 문화재청, 경상남도, 고양시가 장관상을, 국민건강보험, 경찰청이 국무총리상을, 영예의 대통령상은 관세청이 수상하였답니다. 교육부에서도 이처럼 국민들과 소통할 방안을 모색하여 20위 안에 드는 영광을 얻었지요.

 

현장심사단의 눈으로 본 정부 3.0 홍보콘텐츠 경진대회! 정부 부처간, 그리고 정부와 국민 간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지향하는 정부 3.0의 모토를 체감할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교육부 역시 다른 부처 혹은 부서 간, 그리고 국민과 함께 어떤 정보를 어떤 방식으로 개방, 공유, 소통, 협력할지 꾸준히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겠지요? 앞으로 정부3.0이 만들어 갈 행복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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