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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민서포터즈

다른 대학의 강의가 내 눈 앞에서! - K-MOOC '우주의 이해' 수강 후기

대한민국 교육부 2015. 12. 2. 15:37

다른 대학의 강의가

내 눈 앞에서!

K-MOOC '우주의 이해' 수강 후기

유명대학의 강의를 다양하게 들어볼 수 있는 기회

강좌에서 더 나아가 능동적인 활동까지 가능



화성탐사를 배경으로 한 영화 <마션>을 보셨나요? 마션은 화성에 홀로 남겨진 주인공이 살아남을 방법을 찾아가며 지구로 귀환하려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이처럼 시대가 지날수록 우주에 관련된 영화들이 점차 많이 등장하곤 합니다. 하지만 천문학을 공부하는 학생이 아니면 일반인들은 우주에 대해 어려워하고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렵게 느껴지는 우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공개 강좌, K-MOOC에서 새로운 배움을 가질 수 있습니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 K-MOOC는 무엇일까요?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란 것은 온라인을 통해서 누구나, 어디서나, 원하는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공개강좌 서비스를 말합니다.(K-MOOC 홈페이지 참고) 기존의 온라인 강의는 학습자들이 수동적으로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MOOC는 교수자와 학습자, 학습자와 학습자 간에 토론이나 질의 응답 등의 활동을 통해 상호작용을 하고, 능동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합니다. 올해 10월 처음 시작된 한국형 무크(K-MOOC)는 국내 10개 대학의 강의를 시작으로 매년 강의 수를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 K-MOOC 홈페이지 첫 화면(출처: K-MOOC 홈페이지(www.kmooc.kr)



■ '우주의 이해' 강좌의 특징과 수강 방법 

27개의 강좌 중에서 연세대학교 손영종 교수님의 '우주의 이해' 강좌를 수강해 보았습니다. 이 강좌는 우주를 이해하는 과학적 방식 체득을 목표로 우주의 기원에 대한 현대 천문학적 해답, 우주에서의 생명체 존재 가능성에 대한 과학적 고찰, 우주에서의 인간의 존재의 의미를 다룹니다. 강좌를 효과적으로 듣기 위해 강좌를 듣기 전, 들을 때, 들은 후에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였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총 13강 중에서 '9강. 우주와 생명 1-생명과 외계 행성계. 외계 생명체는 있는가?'를 다루어 보았습니다. 




1. 강좌를 듣기 전 - 책을 먼저 읽어보기

이 수업은 '우주 레시피(손영종 저)' 책을 교재로 사용합니다. 이 책은 강의의 내용을 그대로 담은 책으로, 강의를 듣기 전에 먼저 읽는 것이 좋습니다. 책은 우주를 잘 모르는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우주에 대해 설명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흥미로운 부분, 좀 더 알고 싶은 부분을 강의 전에 체크해 봄으로써 훨씬 강의를 효과적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 우주의 이해 강좌와 교재 '우주 레시피'(출처: 직접촬영)


▲ 강좌를 듣기 전 책을 미리 읽어보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출처: 직접촬영)



2. 강좌를 들으면서 - 몰랐던 지식에 쉽게 다가가기

13개의 각 강의는 3개의 소강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9강은 '생명의 기원에 관한 물음, 생명의 기원에 관한 천문학적 접근, 생명체의 흔적과 화성, 다른 태양계 천체에서 생명체 찾기, 외계 행성 찾기'의 소강의 5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소강의들은 대부분 5분~10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큰 부담을 가지지 않고 틈틈히 들을 수 있습니다. 


▲ '우주의 이해' 강좌 - 9강의 한 장면(출처: 직접촬영)


강좌에서는 수강생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시각 자료들이 등장합니다. 교수님의 설명과 더불어 그림자료를 함께 보면서 들으니 훨씬 이해가 잘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구 생명체에 대해 잘 몰랐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35억년전 생명 화석을 보면서 생명체의 탄생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시각자료와 강의 교재를 함께 보면 훨씬 도움이 됩니다.


▲ '우주의 이해' 강좌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시각 자료(출처: 직접촬영)



3. 강좌를 들은 후  - 학습 활동을 통해 강좌를 내 것으로!

강좌를 들은 후에는 학습활동을 통해 배운 것을 정리합니다. 학습 활동에는 '생각해보기'와 '동영상 감상'이 있습니다. 생각해 보기는 강좌를 듣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심화된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이번 9강의 생각해보기는 '내가 기대하는 외계 생명체의 모습은?' 이었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듣고 생각해보기 문제를 한 번 그림으로 그려보았습니다.


▲ 학습 활동 - 생각해보기와 동영상 감상


▲ 학습 활동 - 생각해보기 '내가 기대하는 외계 생명체의 모습은?'에 대해 그려본

산소통을 몸 속에 가지고 있어 외계에서 산소 없이도 살 수 있는 외계 생명체(출처: 직접촬영)


다음으로 '동영상 감상'에는 4가지 동영상이 링크되어 있었습니다. 첫번째 동영상 '혜성/소행성 충돌'을 클릭해보니 혜성과 소행성이 충돌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재해와 관련된 유튜브 동영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강좌에서 더 나아가 혜성과 소행성이 충돌했을 때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니 훨씬 기억에 잘 남았습니다.


▲ 학습활동 - 동영상 감상 - '혜성과 소행성의 충돌'영상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fl0USo6q1js)


▲ 강좌 게시판의 다양한 질문과 답변(출처: 직접촬영)



■ K-MOOC의 A부터 Z까지 파악하기! 

실제로 강좌를 수강한 수강생으로서 K-MOOC 강좌에 대해 궁금해하는 부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Q1. 강좌의 수준은 어떠한가요?

- A1. 27개의 강좌들의 제목만 보고 강좌 내용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강좌의 수준은 그 분야를 잘 모르는 일반인들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수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직접 수강한 '우주의 이해'의 경우, 천문학에 관련이 없는 사람들도 이해하기 쉽게 다양한 자료를 제시하여 배울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Q2. 강좌의 시간은 어느정도인가요?

- A2. 직접 수강한 '우주의 이해' 강좌의 경우 총 13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3강 각 강의는 4~5개의 소강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강의들은 5~10분입니다. 그래서 큰 부담을 가지지 않고 자투리 시간 틈틈히 강좌를 들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었습니다.


Q3. 강좌를 들으면서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A3. 국내 유명 대학의 강좌는 그 학교의 학생이 아니면 듣을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K-MOOC를 통해 유명 대학의 강좌를 들어서 새로운 분야의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주변에 소개했더니 집에서 집안일을 하시는 주부 분들도 관심을 가지고 듣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또한 다른 인터넷 강의들과 달리 능동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강좌에서 더 나아가 생각해보기와 동영상 감상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게시판에서 질문과 대답을 주고 받으면서 능동적으로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대학의 강좌를 내 눈앞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한국형 무크(K-MOOC)의 수강 후기를 지금까지 말씀해드렸는데요. K-MOOC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학습할 뿐 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지식의 소통을 해보는 좋은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새로운 분야를 공부해보고 싶다면, K-MOOC를 통해 지식에 대한 발걸음을 해보기를 추천합니다.



[자료출처: 네이버영화, K-MOOC 홈페이지(www.kmoo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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