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집돌이 집중※ 겨울철 효과적인 건강 유지 비법 BEST 3!

 

 

 

가만히 있어도 뼛속까지 시린 추운 겨울철, 다들 몸 건강 확실히 챙기고 계시나요?

요 근래 피부가 퍽퍽하게 당겨온다거나, 감기에 걸려 고생 중이지는 않으신가요?

 

겨울철의 낮아진 기온은 우리들의 몸에 알게 모르게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기온이 떨어짐에 따라서 혈류의 흐름은 줄어들고, 신진대사가 떨어지며, 원활한 혈액순환 또한 이루어지지 못하게 됩니다.

사람마다 개개인의 차이를 보이지만 평균적으로 체온이 1도 내려감에 따라 면역력은 40% 정도 감소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과정 속에서 면역력의 감소는 소화 기능의 저하, 노폐물 대사, 에너지 생성 등 신체 반응 기능의 저하를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이처럼 낮아진 기온에 따른 다양한 신체 반응에 따라 겨울철 건강 유지를 위한 노력은

건강한 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 중 하나인데요.

 

이에 오늘 기사에서는 운동, 피부, 음식 세 가지 카테고리에 따라

겨울철 효과적인 건강 유지 비법 BEST 3를 순차적으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추운 날씨에 굳어있는 관절과 근육을 무리하게 자극하지 않은 채 체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방법엔

무엇이 있을지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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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동

겨울방학 '체력 유지'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운동!

하지만 겨울철 운동은 조금 더 특별하게 대우해줘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낮은 기온 탓에 겨울철 우리 몸의 피, 근육, 관절은 단단하게 굳어있기

때문에 사소한 충격에도 큰 부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더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이에 겨울철에는 사소한 스트레칭을 진행할 때에도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하죠.

 

하지만 겨울철 운동에 있어서 충분한 준비운동 및 정리운동 과정은 꼭 필요한 과정이므로,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적절한 스트레칭을 진행하며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혀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충분한 스트레칭 과정이 이루어졌다면 본격적인 운동에 들어가며 기억해야 할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약하게-오랫동안-규칙적으로' 세 가지 키워드입니다.

 

겨울철엔 강도가 약한 운동을 오랫동안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건강에 이로우며,

만일 감기나 몸살 등 몸 상태가 평소보다 좋지 않다면 운동의 강도를 더욱 낮춰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겨울철 운동 시에는 등에 땀이 약간 고이는 정도가 적당하며 지나치게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은 피해야합니다.

 

 

" 땀이 많이 날수록 열심히 운동한거 아니에요? "

 

이 질문에 대해서는 또다시 겨울철 기온 문제와 관련해 답변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체의 노폐물이 땀을 통해 배출된다고 알고 있지만,

본래 노폐물은 대소변이나 폐호흡을 통해 배출되는 것입니다.

또한,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과도한 수분 손실이 급격한 체온 저하와 신체 기능 저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땀복을 입거나 지나친 운동을 진행하며 과도하게 땀을 흘리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운동 시간'과 관련하여 한 가지 더 유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새벽 공기와 함께 아침을 시작하는 새벽 조깅, 운동을 선호하는 분들에겐 슬픈 소식일 수 있지만

겨울철 새벽 운동은 특히 더 조심해야 합니다.

고혈압이 있거나 혈압이 높은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잠에서 막 깨어난 새벽 시간에 혈압이 가장 높게 측정됩니다.

 

때문에 이러한 상태로 차가운 공기에 노출이 된다면 순간적으로 혈압이 급격히 상승해

심근경색 등 응급상태가 발생할 수 있으니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하는 것인데요,

따라서 겨울철 운동은 해가 뜬 후인 오전 11시에서-오후 2시 사이에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합니다!

 

 

그렇다면 운동 진행 시간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바람직할까요?

바로 최대 1시간입니다.

 

겨울철 운동을 진행할 때에는

1)운동 강도는 다른 계절에 비해 낮추고,

2)급작스런 피로 누적 방지를 위해 여러 번 나누어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유의점을 기억하며 운동 시간은 최대 1시간을 넘지 않도록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겨울철 과도한 체력 소모는 자칫 우리 몸의 항상성 유지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겨울철 운동을 통한 건강 유지를 위한 유의점 및 운동 비법이었습니다.

 

모두들 겨울철 바람직한 운동 방법을 통해 튼튼한 체력을 유지해나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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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부

겨울철 당기고 건조한 피부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지금부터 집중해주세요!!

 

겨울철만 되면 한 통 가득 장만하는 수분크림, 필수품이 된 가습기..

겨울만 되면 피부가 쉽게 당기고, 건조해지며 각질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아무리 피부에 이것 저것을 덧발라봐도 금새 갈라지며 일어나는 현상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가을철 피부와 건조함은 지속적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면 되지만,

겨울철이 되며 건조함을 넘어 피부가 당기는 현상이 심해질 때엔 피부 스스로의 보습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겨울철 피부관리 비법에 대해 한 가지씩 순서대로 알아볼까요?

 

1)'실내 습도 조절'

거센 히터바람은 겨울철 피부를 더더욱 건조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모두들 히터가 건조함의 천적임을 알고있음에도 추운 날씨 탓에 쉽사리 포기하지 못하는 것이 실상입니다.

이에 히터 바람을 사용할 때에는 가습기 등 습도조절 장치를 사용하여 실내 습도를 적절히 조절해

피부 당김과 건조함을 막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수분섭취'

우리 몸의 70%이상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물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노폐물을 없애고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대부분이 이러한 사실을 알고있지만,

실천하긴 어려운 '충분한 수분섭취' . 수분섭취는 피부건강에 중요한 영향일 미칠 뿐더러

소화기관과 위장의 활동을 유도하며 소화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 뿐 아니라, 겨울철 안면홍조가 두드러지게 나타나 고민인 사람들에게도 수분 섭취가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하루 1.8L의 물을 규칙적으로 섭취해주는 것이 겨울철 피부 건강 및 신체 건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3)'보습클렌징'

보습클렌징은 겨울철 피부관리의 또 다른 핵심 중 하나인데요! 과도한 클렌징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지만,

하루 2회 정도 세안을 해주는 것은 겨울철 피부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때 너무 자극적인 세안제나, 필링, 스크럽 용품 등은 자제하며 세안시

너무 차갑거나 너무 뜨거운 물보다는 적당히 체온과 비슷한 물로 세안을 이루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처럼 세안을 끝냈다면 세안이나 샤워를 마친 후 스킨/로션 등 보습제를 통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까지 잊으면 안되겠죠?

 

4)'효과적인 스킨케어'

효과적인 스킨케어 레이어링을 통해 겨울철 피부당김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에 스킨케어 과정에 있어서 가볍고, 묽은 제형부터 2~3분씩 여유를 두고 충분히 흡수시켜주는 과정을 거쳐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화장 전에 있어서는 가벼운 스킨케어를 주로 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엔 집중적으로 스킨케어 과정을 진행합니다.

 

 

이와 같은 겨울철 피부관리 비법 중 몇 가지나 실행하고 계신가요?

지금도 히터바람 속에서 건조함에 몸부림치고있을 우리의 피부들을 세심한 관심과 촉촉한 손길로 가꾸어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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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음식

 

위에서도 언급했듯, 일조량이 줄어들고 기온이 떨어져 면역력이 감소하는 겨울철.

다양한 방법을 통한 면역력 증진을 이루어야 독감 등 질병 예방에도 효과적인데요.

 

겨울철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생강'

 

중국의 성인 공자가 몸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식사 때마다 생강을 섭취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 외에도 생강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주고 혈압과 체온을 정상화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수족냉증 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 뿐 아니라, 생강은 동맥 경화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낮아진 기온에 따라 자연스레 운동량이 줄어드는 겨울은 살이 찌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기 쉽습니다.

 

이에 운동량이 줄어들고, 따뜻한 국물요리를 많이 섭취함에 따라 급격한 콜레스테롤 수치의 증가의 위험이 있어

겨울은 특히 동맥경화 발생 빈도가 높은 계절로 꼽힙니다.

이에 생강은 동맥 경화나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큰 효과를 가지고 있어 겨울철에 더더욱 유익합니다.

 

2)'사과'

 

사과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우리에겐 정말 친숙한 과일입니다.

맛도 좋고 영양가도 풍부한 사과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과는 혈관에 쌓이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주며,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는 효과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사과의 펙틴 성분은 위액의 점도를 높이고,

악성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며 급격하게 혈압이 상승하는 것을 예방해줍니다.

 

3)'단호박'

 

비타민 A가 풍부한 단호박은 죽, 수프,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있는 식재료입니다.

단호박에는 우리의 몸 속에서 비타민 A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있는데,

이러한 단호박의 성질으로 인해 단호박 100g으로 성인 일일권장량에 해당하는 비타민 A 를 섭취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단호박 속 베타카로틴을 통해 생성된 영양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향상시켜 각종 질병으로부터 예방해줍니다.

이 외에도 단호박은 높은 수준의 수분 함량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원활한 배변활동을 촉진하는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4)'코코넛 오일'

 

코코넛 오일은 포화지방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코코넛에 함유되어있는 지방산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체내에 축적되어있는 지방산을 분해해주며 체중 감량에 효과를 나타냅니다.

 

또한 코코넛 오일은 항바이러스, 항박테리아 효과 또한 가지고 있어 인체에 유해한 균이 생성되고 활동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이 외에도 코코넛은 피부 건강에 있어서도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피부나 모발에 코코넛 오일이 함유된 제품을 활용한다면 피부 트러블을 완화하고,

피부 진정을 돕는 효과를 얻는 데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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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사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한 비법 BEST3 다들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겨울철 건강관리에 있어서 생각보다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겨울철 운동할 때에도, 겨울철 피부관리 할 때에도, 겨울철 식사 시에도!

오늘 읽은 기사 내용을 참고하셔서 효과적인 겨울나기에 큰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다들 오늘 기사에서 획득한 황금정보 놓치지 마시고

올 겨울 건강하고, 촉촉하고, 튼튼하게! 보내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본 기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 블로그, 삼성서울병원 건강상식 내용을 참조해 작성하였습니다.

 

 

 

※위 기사는 2019 교육부 국민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