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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다시 시작이야!- 꿈을 찾다”- 수능이후 학사운영 취약시기를 ‘자기개발시기’로 활용 - 교육부는 수능 이후 교육활동의 내실화를 위해 11월 19일(목) 「수능이후, 자기개발시기(고3, 중3) 학사운영 내실화 계획」을 시·도교육청에 안내하였습니다. 시·도교육청에서는 각 학교에서 「수능이후, 자기개발시기 학사운영 내실화 계획」 을 수립·시행하고, 담당교사 연수 등을 통해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교육부는 수능 및 학년말 시험 이후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학사운영을 정상화하고, 수능 이후부터 다음 해 2월 졸업 전까지의 학사운영 취약시기를 학년 전환기의 ‘자기개발시기’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꿈·끼 탐색주간* 운영, 진로탐색·체험활동, 창의·인성 체험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위..
2015년 한중일 캠퍼스 아시아 사업 참가자UCC 공모대회 당선작 발표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황우여)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부구욱)는 2015년 한중일 캠퍼스 아시아(CAMPUS Asia) 사업 참가경험 UCC (User Created Contents) 공모 대회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한중일 CAMPUS* Asia 사업은 2010년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신규 협력 사업으로 채택된 사업으로서, 3국 교육부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대학생 교류 프로그램입니다. * Collective Action for Mobility Program of University Students in Asia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동 사업은 한-중-일 3국의 대학들로 구성된 10개의 컨소시엄* 단위로 운영되며, 참여 학..
신기한 곤충의세계로 떠나요! 가까이서 쉽게 볼 수 있는 곤충, 성가실 때도 있지만 호기심도 많이 생기는데요. 곤충은 가장 다양하게 분류되는 무척추 동물로서 식물과 동물 종 중에서는 그 수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 등으로 발생되는 문제점도 꽤 있다고 합니다. 솔나방처럼 원래 연 1회 산란을 하던 동물이 연 2회 산란을 하는 등 개체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곤충이 많은가 하면, 등검은말벌은 포식자의 살육과 바이러스로 개체수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런 내용을 알게 된 후 곤충에 관심이 생긴 저는 시험이 끝난 주말을 이용하여 무주 반디랜드에 위치한 곤충 박물관에 다녀왔는데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 무주 곤충박물관(출처: 직접촬영) ▲ 진입로(출처: 직접촬영) ▲ 암모나이트(..
청소년들의 미래를밝히는 등대가 될자유학기제천안쌍용중 진로·직업체험현장 우리나라의 중학생들은 중간고사, 기말고사에 이어 수행평가까지 많은 시험과 대회 준비로 분주히 지냅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들의 꿈과 끼, 진로와 적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시간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중간, 기말고사를 보는 대신 한학기 동안 진로와 직업에 대해 직접 체험 하며 자신의 진로를 생각해 보기위해 도입된 제도가 바로 자유학기제입니다. 천안쌍용중학교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학기인 현재 자유학기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1학년 학생들은 충남진로체험전, 대학교육기부 진로체험,내고장 진로직업체험 등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해 진로·직업체험하고 있습니다. 천안 쌍용중 학생들의 자유학기제 활동중 교외 진로·직업 체험..
사람이 10명 모이면365℃가 될까? ■ 철봉을 차갑다고 느끼는 이유는?사람 몸의 정상적인 체온은 36.5℃입니다. 체온이 36.5℃인 사람 10명이 모여서 손을 잡는다면 사람들의 체온이 365℃가 될까요? 그렇지 않다면 왜 그럴까요? 이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서 먼저 온도와 열의 개념을 알아봅시다. 체온이 36.5℃인 사람이 10 ℃인 철봉을 만졌을 때의 느낌을 상상해 봅시다. 철봉을 만졌을 때 우리의 손은 철봉을 차갑다고 느낍니다. 철봉의 냉기가 전해진다고 말하죠. 하지만 사실은 온도가 높은 손에서 온도가 낮은 철봉으로 손의 열이 이동하는 것이랍니다. ▲ 손과 철봉 사이의 열의 이동(출처: 에듀넷) 손으로 철봉을 잡을 때처럼, 접촉하여 있을 때 열이 전달되는 현상을 전도라고 합니다. 물질은 아주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