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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양반들의 의식주 ■ 조선 시대에는 사람도 등급이 있었다사극을 보면 양반, 노비, 상민 등 신분에 따라 백성을 구분한 것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한 나라의 백성을 나누는 신분은 멀리 고조선 시대에도 있었습니다. 그 증거로 고조선의 8조법에는 도둑질을 한 자는 종으로 삼는다라는 조항이 있습니다. 이는 고조선에 종이라는 신분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도 차이는 있으나 각 나라만의 신분제도를 가지고 있었고 그것을 엄격히 지키려 하였습니다. 또한 신분 제도는 조선 시대도 존재했는데, 조선 시대 최고의 법전인 경국대전에 따르면 조선에는 크게 양인과 천인의 신분이 있었다고 기록 되어있으며, 실제 생활에서는 양인을 다시 양반, 중인, 상민으로 나누었고 그중 양반이 조선의 지배층을 이루었..
안녕하세요.교육부 블로그 기자단 모집에 관심가져 주시고 신청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원래 오늘 7월 22일(수)에 기자단 모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기자단 심사가 늦어지는 관계로결과 발표는 7월 24일(금)로 연기되었습니다. 발표가 늦어진 점 양해부탁드리며,오는 24일에 교육부 블로그에서 확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분수의 기초”도 안 배웠는데 ‘분수 덧셈-뺄셈’이 불쑥…누더기 교육과정 이번엔 제대로 바꿔보자 부실 개정 실태 ■ 언론사명 : 동아일보■ 보도일시 : 2015. 07. 16.(목)■ 제 목 : “분수의 기초”도 안 배웠는데 ‘분수 덧셈-뺄셈’이 불쑥…■ 보도 주요 내용◦ 수시개정체제는 교육적 요구 사항과 변화하는 교과 내용을 적극적으로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잦은 개정으로 인한 현장 혼란 초래◦ 2009 교육과정 개정에서는 수학, 과학, 국어 등 일부교과에서 전체적인 조율 부족으로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이 중복되거나 빠짐(※(누락) 수학 ‘분수의 기초’, 과학 ‘지층과 화석’, ‘지표의 변화’, (중복) 국어 6학년 지문)◦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도 교육과정에 진지한 고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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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선생님이 이메일을 자주 보내는 이유는? 미국에서 초등 학부모로 지내면서 가장 많이 받은 메일은 다름 아닌 교장선생님으로부터 발신된 메일입니다. 물론 학교에서 학생들을 통해 갖가지 안내문과 행사 일정을 보내고 숙제와 함께 전달사항도 보내는데요. 그럼에도 교장선생님이 자주 이메일을 보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부모가 직접 확인하는 이메일은 학교와의 소통 수단으로 주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 행사를 안내문으로 배부할뿐 아니라 교장 선생님이 직접 학부모 이메일로 보낸다. ■ “학교와의 소통, 이렇게 하니 참 좋네요!”자녀가 학교에서 배부해준 안내문을 바로 전달해주지 않거나 전달사항을 까맣게 잊기라도 하면 학부모는 학교 행사나 일정을 전혀 듣지 못하게 되는 일이 생깁니다. 직장 때문에 바쁜 학부모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