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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2014년 제1회 교육 ODA 컨퍼런스 개최 - 교육분야 국제개발협력에서의 민‧관 간 협업의 장 마련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6월 24일(화)에 더케이서울호텔 거문고홀에서 ‘교육분야 국제개발협력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제 1회 교육 ODA* 컨퍼런스」를 개최하였습니다. * ODA -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이번 컨퍼런스는 나승일 교육부 차관을 비롯해 원조 전문기관, 교육청, 대학, 연구기관, 민간기관(NGO, 기업 등), 일반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공공 및 민간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우리나라 교육분야 공적개발원조 정책과 사업의 목표, 정보, 성과 등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협업의 장이 되었습니다. 오전 ‘전..
제1회 교육 ODA 컨퍼런스 - 추진배경 ○ 교육분야 ODA 정책의 추진성과와 미래비전을 공유․홍보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를 개최하여, 교육 ODA 선도국가로의 도약 토대 마련 및 효율적인 협업 체계 구축 - 컨퍼런스 개요 ○ 행사명 : 제1회 교육 ODA 컨퍼런스 ○ 시기 / 장소 : ’14.6.24.(화) / The K-Hotel 거문고홀 ○ 주최 / 주관 : 교육부 / 한국교육개발원, ㈜아리랑TV 미디어 ○ 컨퍼런스 주제 : 교육분야 국제개발협력의 현재와 미래 - 프로그램 일정 시 간 내 용 비고 09:30-10:00 참가자 등록 및 인사 사회-KEDI 10:00-10:30 개회식 교육 ODA 유공자 장관 표창 시상 10:30-11:45 [전체회의] 교육분야 국제개발협력의 목표와 정책 ..
그들만의 세상, 그들만의 신조어 글│김서규 경기 유신고등학교 교사 나이가 지긋하신 선생님들도 자신의 십대를 돌아보면 ‘땡땡이친다(수업을 무단으로 빼먹다)’, ‘따봉!(최고야! 좋구나!)’, ‘골빈당원(소견머리가 부족한 사람)’같은 은어를 사용한 기억이 떠오를 것이다. 삼십대 교사들은 짱(최고다), 생까다(모른 체하다), 꼽사리(억지로 끼어들기)를 쓰던 시절이 생각날 것이다. 이십대 교사들은 여병추(여기 병신 하나 추가요),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솔까말(솔직히 까놓고 말하면)이 무엇인지 알 것이다. 그러나 방송에 젊은 연예인이 나와서 ‘얼척없다(어이없다)’ 하거나, ‘걘 장미단추(멀리서 보면 미인, 가까이서 보면 추녀)에게 금사빠했어(금세 사랑에 빠졌어).’나 ‘어제 엄마크리(엄마 화내시고)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바른 역사의식과 나라 사랑 의식을 심어주어야 바르게 알아보는 기념일, 6.25 호국보훈의달 I 지식채널e I 장단역 I 철마 I 역사교육6월은 호국보훈의 달, 6.25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여러분들은 지난 6월 6일 현충일 어떻게 보내셨나요? 태극기 게양도 하신 분들도 계셨을 테고, 또 국립묘지를 방문한 분도 계셨을 텐데요, 그만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우리나라 국민 모두의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더불어 오늘 소개할 기사 주제 역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학교 현장에서의 계기교육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바로 주제는 6.25입니다. 6.25라는 말을 하니 괜히 가슴이 먹먹해지고 우울해지는데, 그만큼 우리나라의 역사상에서 가장 슬픈 날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올해가 바로 64주..
유교무류(有敎無類): 가르침에는 차별이 없다 공교육정상화법, 행복교육의 첫걸음이다 공교육정상화법 I 선행학습 I 토론수업 I 유교무류 I 자기주도학습"공교육 정상화법, 행복교육의 첫걸음이다""토론 - 유교무류(有敎無類): 가르침에는 차별이 없다"우리 학교(서울고등학교)는 '교육대토론회'라는 특별한 행사가 있는데요, 학교 공동체 강화를 목적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동문 대표가 참여하여 우리나라 교육제도 현안을 주제로 토론하는 장입니다. 2014년 제17회 교육대토론회 주제는 "선행교육 규제법(공교육정상화법), 과연 바람직한가" 입니다. 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본선에 진출했는데요, "공교육 정상화법, 행복교육의 첫걸음이다"라는 제목의 글로 찬성팀 패널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학교의 교육대토론회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