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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진주 제일중학교는 한여름에 도서관을 문학등으로 밝혔습니다. 자칫 독서에 소홀해지기 쉬운 계절에 직접 만든 한지 등 불빛이 은은하게 비추니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현장으로 들어가 볼까요? 제일중은 매일 학부모 사서 도우미 2명이 3시간씩 도서관 정리 및 질서 유지를 도와주고 계십니다. 학생 독서 동아리 회원은 3명씩 점심시간을 이용 도서 대출과 반납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 외 쉬는 시간은 자율반납 대와 도서대출장부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얼관'이란 도서관 이름도 공모로 정해졌습니다. 밝고 큰 정신을 가지기 위해서는 책 읽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학부모독서동아리 정기모임 '한얼 책사랑'도서관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은 학생회와 학부모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자율적으로 이루어집니..
교육부, 사설 캠프 사고 관련 대책본부 구성 - 신속한 사고 수습 마련 및 유사 사고 재발방지 대책 논의 등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2013.7.18.(목) 발생한 충남 태안에서 발생한 사설 캠프 사고와 관련하여 교육부차관을 본부장으로 하고, 관련부처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사고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 구성 : 교육부차관(본부장), 교육부(교육정책실), 여가부(청소년수련시설담당부처), 충남도교육청, 공주대학교 등 사고대책본부에서는 사고수습대책과 학생들에 대한 심리상담 지원 및 향후 학생수련활동과 관련한 유사 사고 재발방지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입니다. 교육부는 이번 사고수습을 위하여 19일 아침 나승일 차관을 현장에 급파, 충남교육청, 공주대학교, 공주사대부고 등의 관계자들과 함께..
덥고 습한 무더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잘 지내고 계신거죠~? 이벤트와 함께 즐겁고 의미있는 여름방학 추억을 떠올리며 더위와 짜증을 조금이라도 잊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말 다채롭고 재미있는 사연들을 적어주셨는데요. 시골에서 보냈던 재미난 사연과, 밀린 방학 숙제에 대한 사연이 많았답니다! 수박 서리하던 이야기, 여행을 떠났던 이야기, 공부에서 벗어나 약간의 일탈을 꿈꾸던 이야기도 있었고요. 절로 공감이 되기도 하고, 미소가 지어지기도 했답니다. 앞으로도 계속 될 모든 학생들의 여름방학이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연처럼 신 나고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참여해주신 분 중 10분께 예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드립니다. ★학창시절 여름방학에 대한 추억 남기기! ..
미래 사회는 어떤 인재를 원할까요? 바로 창의성과 인성을 고루 갖춘 창의융합인재입니다. 앞으로 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창의적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일찍부터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학교의 교육만으로는 이런 기회를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대학·공공기관 등이 도움을 주고자 '교육기부'에 나섰습니다.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대가 없이 교육활동에 제공하여 학생들이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지난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는 꿈과 끼를 키워주는 행복한 교육기부의 축제, 가 열렸습니다. 교육부와 교육기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기업 등 46개 기업을 포함해 공공기관, 대학 등 총 190여 개 기관이 참여하여 500여 개의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서남수 교육부 장관, 「장애학생 행복교육을 위한 현장토론회」개최 - 교육부 장관, 일반학교 특수학급 방문 - - 제4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의견 청취 -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7월 18일(목) 경기도 성남방송고등학교(교장 최은수) 특수학급을 방문하여 장애학생, 학부모, 일반학생, 교사 등 총 200명이 함께하는 「장애학생 행복교육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그 동안 교육부 장관이 특수학교를 방문한 적은 몇 차례 있었지만 장애학생이 통합교육을 받고 있는 일반학교 특수학급*을 방문하여 현장토론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전체장애학생 86,633명 중 61,111명(71%)이 일반학교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에 재학 「장애학생 행복교육을 위한 현장토론회」는 제4차 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