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13761)
교육부 공식 블로그
우리 아이들의 학교와 함께하는‘소질과 끼를 살리는 인성교육’어느 날 아이들이 가져온 통신문에는 인성교육 주간 안내장이 들어있었습니다. 끼를 살리고 소질을 살리는 교육, 인성교육 그리고 '행복교육’이라는 것이 사실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학교에서 보낸 안내장을 통해서 실천해 볼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준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반가웠습니다. 지난 학기 초에는 밥상머리 교육에 관한 책자를 받아서 책자에 적힌 대로 실천해 보았을 때도 학교와 함께 호흡한다는 점이 큰 공감대를 가졌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이번 주간 안내장에서는 인성교육 주간을 정해두고 실제적인 실천 방법과 소감문을 적는 방법으로 함께 하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학교에서는 수업과목과 연계한 인성교육을 한다는 점과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한 활동을 한..
내 자녀 바로 알기 학부모 서비스란? 아이의 가방을 열어보니 한가득 가정통신문! 꼼꼼히 읽어보자니 너무 내용이 많고, 대충 넘기자니 중요한 정보를 놓치는 것 같아 불안한 새내기 학부모. 어떨 때에는 무슨 내용인지 몰라 답답하기까지 합니다. 나중에 확인한다고 차곡차곡 쌓아두지만, 늘어가는 건 먼지뿐! 시간이 지난 가정통신문은 하릴없이 폐휴지 함으로 가기 마련입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학교 정보를 비롯한 자녀의 생활을 인터넷으로 열람할 수 있는 NEIS 학부모 서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선생님과의 상담, 가정통신 등 상호 의견 교환이 가능한 양방향 서비스까지 그 기능이 확대되며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분이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명한 NEIS 학..
현재 교육부에서 재미있는 학교 이야기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실제 이야기를 받아서 웹툰으로 만들어 드립니다.선생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이디어 팩토리가 마음에 드신다면 구독+해 주세요
어린이라고 하기에는 어른스럽고, 어른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어린,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에게 봄을 알리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때로는 무심한 시선으로, 때로는 열광적인 반응으로 방어적이지만 당당하게 자신을 보여주고자 하는 모습과 숨기지 못하는 불안한 눈빛들이 뒤섞여 스스로 혼란스러워하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학생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6학년으로 초등학교 생활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의 목소리를 들어 보았습니다.6학년 학생들의 생각이 궁금하다! 질문1. 요즘 가장 고민되는 것은 무엇인가요?1. 성적과 진로▶ 얼마 전 중간평가를 보았는데, 수학 점수가 작년보다 많이 떨어져서 평균이 낮게 나왔어요. 다음 시험에서 성적이 오를 수 있을지 걱정이 돼요.▶ 지금은 성적이 괜찮은 편인데, 중학교..
문학이란 무엇일까요? 국립국어원 누리집에서는 문학을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문학(文學) : 사상이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한 예술. 또는 그런 작품. 시, 소설, 희곡, 수필, 평론 따위.」학창시절에 한번 쯤은 문학에 빠져 문학 작품을 탐독한다거나 문학 작품을 직접 써 본다거나 등 문학에 관한 추억이 있을 겁니다. 문학에 대해 느껴보고 배우는 곳이 있다고 해서 수소문해보니 그곳은 바로 '목포문학관'이었습니다.목포문학관은 시원한 푸른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갓바위문화타운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지상 2층 건물에 자리 잡은 목포문학관의 1층에는 박화성 관, 차범석 관이 있고, 2층에는 김우진 관, 김현 관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작가들의 육필원고, 유품 등을 비롯한 상설전시관 외에도 문학인 사랑방, 문학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