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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교과서의 지식만 배우면서 학교는 과연 재미있을까? 그런 지식보다는 세상 밖에 있는 흥미진진한 지식을 배우고 쌓으면서 다니는 학교가 훨씬 더 즐거울 것이다. 여기 세상의 모든 지식과 흥미로운 정보를 학교 교실 안에서 배울 수 있는 곳이 있다. 그곳은 디지털 교과서와 첨단기술로 만든 학습도구가 교실 안에 있는 미래의 교실!! 바로 스마트 교실이다.교실의 경계를 허물고 사고의 자유로움을 통해 창의력과 협동심을 함양할 수 있는 스마트 교실이 APEC 교육장관회의가 개최되는 현대호텔에서 21일 개관하였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가 개최되는 경주 현대호텔(컨벤션홀)에서 미래교실 테마관을 운영한다. 미래교실 테마관에서 운영하는 스마트 교실은 등교부터..
OO초등학교 5학년 1반 김수진 교사의 고민 “우리 반 영민이는 참 독특한 아이예요. 다른 친구들한테 구구단도 못 외우는 바보라고 놀림을 받는데 사회 과목은 잘하는 편이예요! 제가 너무 안타까워서 영민이 데리고 방과 후에 보충학습도 시켰는데 구구단 3단을 못 넘기네요. 지난번에 학교에서 단체로 한 지능검사에서도 평균 지능 이상이었는데, 영민이는 대체 왜 수학을 못하는 걸까요?” ㅁㅁ초등학교 3학년 2반 진희 어머니 이주연씨의 고민 “우리 진희는 공부를 좀 못해요. 전 과목 평균 40점이면 아주 잘한거죠. 제가 학습지도 종류별로 다 사주고, 진희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제가 기본 4~5시간은 공부만 시켜요. 그런데 우리 진희는 왜 이렇게 성적이 안 나올까요? 제발 진희가 한 과목에서라도 80점을 받아오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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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교육장관회의, 교육의 미래 논의 스타트 - 교육수장들, 한 자리에 모여 교육협력의 길 찾는다 - 교과부는 5월 22일(화) 오전 9시 우리나라 경주에서 APEC 21개 회원국의 교육장관과 대표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회원국의 교육수장들이 미래교육에 대한 논의에 돌입합니다. 금번 회의는 대통령의 개회사, 2012년 APEC 의장국인 러시아 차관(Sergey IVANETS, 장관 직무대행)과 APEC 사무총장(Muhamad NOOR)의 축사, 그리고 이주호 장관의 기조연설로 이어진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 회의가 개회됩니다. 대통령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APEC 회원국 교육장관 및 대표단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고, APEC 역내의 지속가능하고 균형 잡힌..
◆ 대한민국 발전의 힘 교육!! - 그 힘을 세계에 널리 알리리라! 먹을 것이 없어 동네 야산에 있는 나무껍질, 풀뿌리를 먹으며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어느 시대, 어느 곳의 모습이 연상되나요? 먼 옛날 고대 원시인들? 아니면 오지의 원주민들? 이러한 모습은 다른 나라 이야기나 먼 옛날에서만 찾아 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우리들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겪으셨던 오육십년 전의 모습이기도 하답니다. 이렇게 할머니, 할아버지의 옛날 얘기는 가난하고 풍족하게 살지 못한 이야기로 가득한데요~ 그 당시만 하더라도 우리나라는 일인당 국민소득 백달러 미만의 세계 최빈국중의 하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나라는 수출 순위와 실적, 무역 규모도 세계 10위안에 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