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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우주여행을 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기술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를 우주 공간에 데려다 줄 로켓이에요. 우리나라에는 전남 고흥에 100kg 급 소형 위성을 쏘아 올릴 수 있는 로켓 발사 시설 ‘나로 우주센터’를 갖추고 있어요. 아무리 인공위성을 만드는 기술이 뛰어나다고 해도 우주 공간 위성 궤도에 진입해야 그 가치를 인정받겠지요. 우주 왕복선도 마찬가지예요. 그것은 로켓이 하는 일이에요. 로켓의 앞부분에 인공위성이나 우주선을 탑재하고 나머지 부분은 연료와 엔진 등으로 채워져요. 성능이 뛰어난 로켓을 만들기 위해 나라마다 소리 없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답니다. 1. 로켓의 원리 로켓은 최첨단 운반기구에요. 물 속이나, 하늘, 공기가 없는 우주까지 어디라도 갈 수 있어요. 이러한 로켓은 어떤 과학 원..
학생 · 학부모 부담 완화 위해대입전형료 적정화 및 환불의 법적 근거 마련 추진- 고등교육법시행령 개정안 등 입법예고 - 교과부는 학생·학부모의 대학 입학전형료(이하 “전형료”) 부담 완화를 위해 전형료 책정과 환불 근거 마련 등을 중심으로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및 「대학 입학전형료 징수 및 환불에 관한 규정 제정안」등을 5월 11일 입법 예고합니다. 이번 법령 제·개정은 대학이 전형료를 적정하게 책정토록 하여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13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에서 제시되었던 전형료 관련 규정을 법령에 규정하여 전형료 적정화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학의 전형료 수입·지출 계획 수립을 의무화하고, 전년도 수입·지출을..
교사는 학생들에게 일정한 형식과 방향을 제공해 주고 소그룹으로 형성된 학생들은 각각 다른 아이디어를 토대로 조사·발표하며 토론 열기로 가득 찬 수업! 학생의 적성과 특기에 맞는 신명 나는 방과후학교! 그동안 다져온 솜씨를 뽐내고 언제나 행복이 가득 찬 학교축제 마당! 교직원 전체회의에서는 학교의 주요 현안이 깊이 있게 논의되고 그동안 축적해온 연구성과물이 매년 쏟아져 나오는 교무실! 교과연구실은 좀 더 발전된 교재개발에 열을 올리는 교사들로 가득 차고 수업 후에는 교사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자율연수가 넘치는 학교! 꿈에서만 존재할 것 같은 학교가 과거형이 아닌 현재 진행형이라면?...... 교과부는 전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직업교육 분야의 학교경영 혁신과 교수학습 우수사례를 발굴·보급하여 '선취업 후진..
2012 입학사정관제 지원 사업 선정 결과 발표▪58개 대학 선정 (선도 30교, 우수 20교, 특성화 모집단위 8교)▪올해부터 교원양성대학 8개교 별도 지원 ▪선도대학은 전체 모집인원의 24.5%를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5월 10일 ‘2012년 입학사정관제 지원 사업 선정 결과’를 확정・발표하였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입학사정관제 운영 지원 대학’ 66개교(363억원), ‘입학사정관 연수・훈련 프로그램 지원 대학’ 8개교(15억원)로, 총 391억원(대교협 사업관리비 및 현장정착지원비 13억원 포함)의 예산을 지원받게 됩니다. 교과부・대교협은 지난 3월 22일 사업 공고 후 신청을 받아, 교수․입학사정관․교사 등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11년..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3호, 오는 5월 18일 발사 예정- 70cm급 고해상도 전자광학 카메라 탑재, 정밀 지상관측 가능 -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 기획재정부는 다목적·실용위성인 아리랑 3호 발사를 위한 준비를 정상적으로 완료하여 오는 5월 18일 새벽 1시 39분경 일본 다네가시마 발사장에서 발사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아리랑 3호는 앞으로 4년간 685km 상공에서 해상도 70cm급의 고해상도 전자광학 카메라를 사용하여 정밀 지상관측 임무를 수행할 국내 최초의 서브미터급 지구관측위성입니다. ※ 서브미터급 : 해상도 1m 이하의 위성을 의미하며, 현재 미국, 유럽 등을 중심으로 세계 상용위성영상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 지난 3월 16일 아리랑 3호는 발사준비를 위해 일본 다네가시마 발사장에 도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