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2/09/27 (6)
교육부 공식 블로그
언론사명 : 연합뉴스 등 10여 개 / 2022.9.27.(화) 제목 : 8년 간 교육부 소관 국책연구 중단에 1천240억 원 손실 ‘교육부 소관 연구과제*(한국연구재단 위탁, 2015~2022 기준)’의 총 개수는 120,993개(5조 3,499억 원)입니다. * 학문후속세대 양성사업, 창의도전기반지원 사업, 글로벌박사펠로우십 사업, 기본연구지원사업 등 25개(종료 사업 포함)의 과제 이중 기사에서 언급된 ‘연구기간을 모두 마치지 못하고 중단된 과제 수’는 3,120개(1,248억 원, 연 156억 원)입니다. ※ 전체 과제 대비 중단과제 비율 : 과제 수 기준 2.6%, 금액 기준 2.3% 기사에 언급된 1,248억 원은 중단된 연구과제의 전체 연구비*이며, 과제 중단으로 반납(정당한 사유)하거나 환..
□ 2022년 9월 27일(화), 대통령 소속 국가교육위원회 출범식 개최 □ 중장기 교육제도와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 국가교육과정 마련, 교육정책에 대한 국민의견 수렴 등 담당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가교육위원회(위원장 이배용, 이하 ‘국교위’) 출범식이 9월 27일(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다. 국교위는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교육정책의 방향을 결정하고 교육정책이 일관되게 추진되어야 한다는 국민의 오랜 열망을 담아 설치된 대통령 소속 위원회이다. 그간 국교위의 근거법인「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2021.7.21.시행)과 동법 시행령(2022.7.21.시행)은 각계각층의 전문가 의견과 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제정되었다. 9월 27일, 첫발을 내딛는 국교위가 담당하..
◈ 장애대학(원)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대학 및 국가의 지원체계 강화 ◈ 각종학교의 학교운영위원회 구성‧운영 근거 마련 및 초‧중등학교 교육과정에 법정교육을 반영하려는 경우 사전협의 의무화 ◈ 원격대학(한국방송통신대학, 사이버대학)에 일반·전문대학원 설치 허용 및 사이버대학의 전공심화과정 설치·운영 근거 마련 ◈ 교육공무원의 가사휴직 사유 확대 및 공무상 질병휴직 기간 연장 근거 및 교육공무원에 대한 대통령의 임용권 일부를 국교위에 위임하는 근거 마련 ◈ ‘급여심의회’에 부양·양육 책임을 이행하지 않은 유족의 퇴직유족급여 제한 심사 근거 마련 교육부는 9월 27일(화), 국회 본회의에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5개 법안이 의결되었다고 발표하였다. ..
□ 현장교원, 학계, 유관기관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개최하여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 논의 □ 국민참여소통채널, 공청회 등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며 함께 하는 교육과정 개정 추진 교육부는 총론 및 교과 교육과정 정책연구진과 함께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 공청회를 9월 28일(수)부터 10월 8일(토)까지 개최한다. 9월 28일(수)을 시작으로 9월 30일(금), 10월 7일(토)에는 교과별 공청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특성화고 전문교과와 특수교육 시안 공청회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과 교육과정에 대한 의견수렴 이후 10월 8일(토)에는 총론 교육과정 정책연구팀과 함께 공청회를 실시하고 대국민 의견을 수렴한다. ※〔붙임1〕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 공청회 일정..
□2022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수여식 개최 □ 최우수기관으로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광주광역시 남구청, 양주도시공사,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4개 기관 선정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2022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 인증수여식을 9월 28일(수),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개최한다. 올해에는 총 46개 인증기관(신규 17, 재인증 29)에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하며,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광주광역시 남구청, 양주도시공사,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4개 기관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일시/장소 2022.9.28.(수) 14:00~15:30 / 세종국책연구단지 주요 내용 46개 인증기관에 인증서와 ..
여러분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최근 반도체는 정말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은 반도체는 국가 인프라라고 했으며, 대만은 외교 안보 기술로 여기는 등 반도체를 향한 온 세상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주요 산업이자 수출 분야인 반도체 시장의 핵심은 바로 인재 확보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글로벌 시장을 이끌어갈 반도체 전문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인재 양성과 유치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반도체 인력 수급 현황과 전망은 어떨까요?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 따르면 2021년 반도체산업 분야 전체 산업인력 수는 176,509명이라고 합니다. 반도체산업 규모 확대 전망에 따라, 산업인력이 현재 약 17.7만 명에서 10년 후 약 30.4만 명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