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교육부 소식 (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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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우즈베키스탄과 첨단교실 구축·운영 양해각서(MOU) 체결- 베트남, 우즈베키스탄의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교수학습법 변화 기대돼 - 교육부는 2015년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시범교실 구축·운영 지원국가인 베트남(교육훈련부), 우즈베키스탄(국민교육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동 양해각서는 양국 간 중등 교육정보화 부문에서의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첨단교실 구축․운영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데요. 특히, 교육정보화 인프라를 갖춘 첨단교실 구축·운영을 통해 교원의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역량 강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교수·학습 자료 및 교육 방법 개선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첨단교실 지원 사업은 이러닝 선도..
'고교 교육 정상화 역행' 대학도 지원금 꼬박꼬박 보도 관련 ■ 언론사명 : 서울신문■ 보도일시 : 2015. 7. 21.(화)■ 제 목 :‘고교 교육 정상화 역행’대학도 지원금 꼬박꼬박 ■ 주요 보도내용◦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이 교육과정을 벗어난 논술출제, 과도한 특기자 선발 비중 등 정부 정책방향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대학까지 지원 대상으로 포함하여 공정성과 실효성에 문제를 드러냄 ◦ 금년 선정된 서울 지역 사립대학 대부분은 교육부가 밝히는 사업 효과(*학생부 전형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논술이나 특기자 전형이 감소하는 등 대입 전형 체제가 개선되고 있음 )와 역행하는 입시전형을 시행하고 있음 - 논술로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고려대(*논술 시행 28개 대학 중 두 번째로 많은 1,210명..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로 맞춤형 복지 큰 틀 마련 - 민·관 합동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노력을 집중하여 총 42만명 신규 신청 -- 7.20일 기존 수급자 및 신규 수급자에 대해 맞춤형 급여 첫 지급 -- 7.20일 이후에도 조사절차를 조속히 완료하여 순차적으로 급여지급 - ①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로 현금급여가 증가한 사례(예시 ①) ○○ ○○시에 홀로 사시는 오○○ 할머니는 부양의무자인 아들(3인가구)의 소득이 331만원으로 기준을 초과하여 기초생활수급자가 되지 못 하고 기초연금 20만원으로 생활했습니다. 하지만 7월부터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되어 기초연금 외에도 기초생활수급자로서 생계급여 24만원, 주거급여 8만원과 의료급여를 받게 될 예정입니다. (※ 부양능..
게임컨텐츠, 소프트웨어, 농생명자원, 광물자원 등전략산업분야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 추진- 제11차 마이스터고 선정 설명회 개최 - 교육부는 국가‧지역 전략산업과 창조경제를 이끌어 갈 우수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제11차 마이스터고 지정 설명회를 7월 21일(화)에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금번 제11차 마이스터고 지정은 산업별 관련부처에서 인재육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요청한 게임컨텐츠(문체부), 광물자원개발‧생산(산자부), 소프트웨어(미래부), 농생명자원생산가공/농업경영인(농식품부)의 5개 분야에서 우선 추진하게 되며, 또한 지역별 전략산업분야로 개별학교가 교육청 및 지자체 등과 협의 후 마이스터고 지정 요청을 하는 경우 해당 분야 소관부처의 의견조회 요청 등을 거쳐 지정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제11차 마..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선정평가 결과 발표- 대입전형 개선 지원을 위해 60개교에 500억원 지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7월 21일(화)에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의 입학전형이 고교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지원을 신청한 대학 중 바람직한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2014년에 첫 사업을 시행한 이후 대입전형에서 학생부 영향력 강화, 대학별고사 축소, 고른기회 전형 확대 등 실질적인 전형개선효과를 이끌어 낸 바 있습니다. 올해에도 이 같은 전형개선 성과는 물론,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 등 중·고등학교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대학의..
부담스런 대학기숙사비,이제는 현금 분할이나 카드로 납부 하세요올해 2학기에 시범 운영 후, ’16년부터 확대 추진 교육부는 대학 기숙사비를 현금 분할납부 및 카드납부가 가능하도록 「대학생 기숙사비 납부방식 개선안」을 마련했습니다.현재 대학 기숙사비의 한 학기 비용을 등록금 납부기간인 학기 초에 일괄 납부하고 있어, 목돈 마련에 대한 학생과 가계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었는데요. * 한 학기당 1인 평균 납부액(민자기숙사 2인실 기준, 식비제외) : 국립대 588천원, 사립대 1,158천원* 기숙사 거주 학생수(2014년, 한국사학진흥재단 통계) : 국립대 87,792명, 사립대 282,776명 이번 개선안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한 ‘대학생 기숙사 확충 및 기숙사비 인하’를 ..
"논문표절 의혹 총장 감싸는 교육부…연구부정 엄단 빈말이었나" 보도 관련 ■ 언론사명 : 한국일보■ 보도일시 : 2015. 7. 17(금)■ 제 목 : 논문표절 의혹 총장 감싸는 교육부… “연구부정 엄단” 빈말이었나■ 주요 보도내용 ◦ 논문표절 의혹 등이 제기된 경남의 한 국립대 C총장에 대해 교육부는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에 따라 재조사를 실시할 수 있음에도 하지 않아 비판이 제기되고 있음 - 교육부는 해당 대학의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에서 연구 부정행위 없음이라는 결론에만 의존해 뒷짐만 지고 있음 ◦ 한편, 2011년도 교육부는 모 국립대학 총장 후보에 대한 표절 의혹이 제기되자 해당 대학에 총장 후보 재선정을 요구함 ■ 설명내용 ◦ 교육부 훈령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의 적용대상은 “「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