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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어촌 학생을 위한원격영상 진로멘토링시행학교가 늘어납니다! # “다양한 직업의 멘토를 만날 기회가 많은 서울 친구들이 부러웠는데 이제는 우리 학교에서도 영상으로 만나고 싶은 멘토와 대화할 수 있어 수업시간이 정말 신나고 기대돼요.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에 있는 다른 지역 친구들과도 함께 수업하니까, 갑자기 학급 친구들이 늘어난 것 같아요. 진로멘토링 수업 짱!이에요. ” 충북 연풍중에 재학중인 김OO학생의 인터뷰예요. 위 사례처럼 농산어촌 학생들도 어려움 없이 다양한 진로체험과 진로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사업 덕분인데요. 원격영상 진로멘토링은 지난 2013년부터 농산어촌 학생들에게 진로멘토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입니다.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
수원대 부당회계, 알고도 대충 처리한 교육부학생 소송 제기 적립금 문제, 감사서 적발하고도 솜방망이 조치 ■ 언론사명 : 한국일보■ 보도일시 : 2015. 5. 6 (수)■ 제 목 : “수원대 부당회계, 알고도 대충 처리한 교육부”■ 주요 보도내용 ㅇ 등록금을 적립금으로 쌓아두는 등 부당한 회계 운용을 한 수원대에 대해 법원이 등록금의 일부를 학 생에게 돌려주도록 한 판결과 관련, 교육부는 지난해 감사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고도 솜방망이 조치 ㅇ 당해연도 착공이 불가능한 건물의 공사비를 3년(´10~´12) 연속 예산 편성하는 등 세출예산 과다 편 성으로 907억원의 이월금이 증가한데에 대해, 교직원 경고 및 향후 예산을 과다 편성하지 말라는 통 보에 그침 ■ 해명 내용 ㅇ 2014.2. 수원대 종합감사 결..
“기업 기피…예산 부족…진로·취업교육 겉도나”보도 관련- 중학교 자유학기제 빨간불 - ■ 언론사명/보도일자 : 서울경제(’15.5.6(수)]■ 제 목 : 기업 기피…예산 부족…진로․취업교육 겉도나■ 보도 주요내용 ◦ 자유학기제가 올해 전체 중학교 70%로 확대 되지만 체험처인 기업을 유인할 인센티브 등 정책적 배 려가 없음 ◦ 3월 말 전경련과 업무협약을 맺었지만 상당수 기업이 예산‧프로그램 등 정부지원이 전무하고 2학기부 터 프로그램 제공하는 데 난색 ◦ 교육부도 진로교육법 제정 등을 추진하지만 전경련 외 다른 기업들과의 업무협약을 이뤄내지 못하고 있음 ■ 설명 내용 ◦ 교육부는 자유학기제 확대에 따른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 측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음 ※ 학생 체험활동 지원을..
'작은 학교' 문닫게 하면좋은 점수 준다는 교육부보도 관련 ■ 언론사명 : 한겨레신문■ 보도일시 : 2015. 5. 1.(금)■ 제 목 : ‘작은 학교’ 문닫게 하면 좋은 점수 준다는 교육부■ 주요 보도내용◦ 교육청 재정운영 평가 항목에 ‘통폐합’ 관련 배점 7%나 차지, 재정 부족한 교육청 거부 어려워 농어촌 소규모 학교들 위기 몰려 - 교육부가 인센티브와 직결되는 시․도교육청 재정평가에 학교 통폐합을 주요 지표로 활용하기로 해 논란이 일 전망 - 학교 통․폐합과 관련된 점수가 총점 100점 가운에 7점에 이름 ■ 설명 내용◦ 농산어촌 지역의 소규모학교 통․폐합은 농산어촌 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 및 여건을 개선하는 데에 더 큰 의의가 있음 - 학령인구의 감소에 따른 소규모 학교 증가로 인하여, 복식학급..
이스라엘의 창의인재 양성 정책과 경험 공유 이스라엘은 안보 위협과 자원부족이라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국가 발전의 성과를 보여준 나라입니다. 특별히 창의성 및 창업에· 대한 교육이 잘 발달되어 있는 나라이기도 한데요. 우리나라와 비슷한 점이 많은 이스라엘, 황우여 부총리는 창조경제 시대에 창의인재 양성 등 이스라엘 교육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오는 4월29일부터 30일까지 이스라엘을 방문합니다. ♣ 이스라엘의 창의성 교육, 창업교육 시스템 견학이스라엘 방문을 통해 이스라엘의 대표적 영재교육기관인 예술과학학교를 방문하고, 영재(창의·융합)교육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참관합니다. 또 노벨과학상 수상자를 다수 배출한 와이즈만 연구소 및 예다 기술지주회사 등을 방문해요. 이..
7월부터 소득 211만원까지 고등학교 입학금·수업료 등 지급 올해 7월부터는 소득 수준에 맞춰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를 각각 지급받게 됩니다. 기초생활보장제도가 최저생계비 100% 이하 가구에게 모든 급여를 지급하던 방식에서 기준 중위소득의 일정 비율 이하에게 해당급여를 각각 지급하는 방식으로 바뀌기 때문인데요. 기초생활보장제도는 지난 2000년부터 경제위기 극복 및 국민 빈곤 완화와 일을 통한 자립을 위해 시작된 제도입니다. 하지만 최저생계비 100% 기준을 조금만 넘어도 모든 급여가 일시에 중단되어 수급자의 생계가 갑작스레 어려워지거나, 일자리를 통한 자립을 기피하는 현상 등이 나타났어요. 따라서 맞춤형 급여체계로의 개편을 통해 소득이 어느정도 증가하더라도 수급자 상황에 맞춰 주거‧교육급여 등 필요..
대학교 내 실험·실습실 환경을 안전하게 만듭니다! 대학교 연구실의 환경이 이제 더 안전해질 것 같습니다. 그동안 대학 내 실습 및 실험실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사례가 많았는데요. 유해물질 발생, 안전 보호장비 및 환경 미흡, 사용자 부주의 등의 원인으로 지난 2006년 이후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연구실 사고건수 변화 현황(출처: 미래창조과학부) 학생과 교수가 안전하게 교육받고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육부는 국립대학 실험실 안전환경 기반조성 사업에 1606억원을 지원합니다. 41개 국립대(국립법인 2개 학교 포함)내의 이공계 학과 실험실과 미술실·체육실 등 예체능계 실습실 등을 포함한 대학 내 모든 공간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인데요. 특별히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