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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줄어든 교수 급여, 국공립대에 무슨 일이... ■ 언론사명/보도일자 : 한국경제(’15.5.16(토)]■ 제 목 : 확 줄어든 교수 급여, 국공립대에 무슨 일이...■ 주요 보도내용 ◦ 국‧공립대 기성회비가 폐지되면서 서울시립대 교수들이 기존보다 180만원이 적은 급여를 받고 있으 며, 초임교수 20여명은 월 200만원이 안되는 급여를 받고 있음 ◦ 대학회계 교육‧연구 및 학생지도 비용은 교육부령 제정 후 대학별로 지침을 세워 지급이 가능한데, 교 육부가 교육부령 제정을 미루고 있음 ■ 설명 내용 ◦ 국‧공립대학 기성회는 소속 교원에게 급여 외에 추가로 기성회회계에서 급여보조성 경비를 지급하고 있었으나, 2015학년도부터 국‧공립대학이 기성회비를 폐지하면서 기성회 급여보조성 경비 지급이 중 단된 상황..
2017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 전국 137개 전문대학의 ‘2017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이 지난 6일 발표됐습니다. 학생과 학부모가 입시 일정을 쉽게 기억하고 진학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모든 전문대학이 모집일정을 통일합니다. 접수 일정도 모든 학교가 동일하게 실시하는데요. 2017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17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의 주요 사항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2017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이 줄어듭니다전국 137개 전문대학은 2017학년도 전형에서 총 214,857명의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이는 2016학년도 219,180명에 비해 4,323명이 감소한 것인데요. 이처럼 모집인원이 줄어든 이유는 앞으로의 학령인구 변화를 ..
‘국경 없는 과학’사업 통해 중남미 전문 인력을 양성합니다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은 브라질, 칠레 등 남미 4개국을 방문했는데요. 브라질 방문을 계기로 한국사학진흥재단은 브라질 국립과학기술자문위원회와 ‘국경 없는 과학’2기 사업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국경 없는 과학 사업브라질 이공계 인력 육성을 위한 국가장학프로그램입니다.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의 공약으로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데요. 브라질 자국 인재 10만 명을 해외로 유학시키는 국비 유학생 프로그램입니다. 학부(교환), 박사, 박사 후 과정을 지원하고요. 해외 유학 시 항공료 및 수업료, 건강보험 및 생활비 전액을 지원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2012년 사업 첫 해부터 ‘국경 없는 과학’ 사업에 참여했는데요. 지금까지 서울대, ..
가정의 달 5월, ‘가족·공동체’교육기부 주간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가정의 달 5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때이기도 한데요. 교육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가족·공동체’교육기부 주간을 운영합니다. ※ 2015 교육기부 주간 매달 사회 각 분야의 기관, 단체, 전문가들이 유·초·중·고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배우기 힘든 다양한 실생활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주제별 교육기부 주간 프로그램입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가족‧공동체’를 주제로 자신의 가족구성원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며 가족에 대한 이해를 돕고요. 사회의 다양한 가족 형태를 배우며, 공동체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 가장 가깝고 소중한 가족에게 상처주지 않고 대화하는 비폭력 대화법을 배우고,..
스승의 날 기념, 행복한 학교 위해 힘쓴 선생님들을 존경합니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다 5월 15일 스승의 날입니다. 이날이 되면 우리 마음 속에 떠오르는 선생님들이 있기 마련인데요. 우리나라의 미래를 결정할 교육이 중요한만큼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아이들을 위해 수고하는 선생님들의 역할 또한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교육부는 제34회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가지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행복한 교육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들을 격려하고 지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 교원을 대표해 학교 현장에서 자유학기제와 창의·인성교육 뿐 아니라 오지, 소규모 학교 등 어려운 ..
대학평가서 D·E 등급 나와도 정원 강제로 못 줄인다 ■ 언론사명/보도일자 : 중앙일보(’15.5.13(수)]■ 제 목 : 대학평가서 D·E 등급 나와도 정원 강제로 못 줄인다 ■ 주요 보도내용◦ 법 제정이 지연된 상황에서 소급 적용은 문제가 있어 평가 결과에 따라 각 대학의 학생 정원을 조정하 려는 계획을 유보하기로 결정 ◦ 정원감축과 연계가 유보되면서 상위그룹에 속한 대학에 A, B, C등급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알려주려 했던 당초 계획을 변경하여 C등급 이상이라는 사실만 통보하기로 결정 ■ 설명 내용◦ 이번 대학구조개혁평가는「대학구조개혁 기본계획」(‘14.1),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 기본계획」 (‘15.2)를 통해 기 발표한 바와 같이 - 상위 등급(A∼C)의 경우, 대학 특성화 사업(CK)..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에 최고 30억원 지원한다! 교육부는 학교 공부만으로도 입시 대비가 충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어요. 일명 ‘공교육 정상화’라고 하는데요. 그 일환으로 올해 학생부 중심 전형을 늘리거나 대입전형 간소화 등을 시행하는 대학에게 최고 30억까지 지원합니다. 지난 7일 교육부가 발표한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시행계획’에 따르면 올해 총 500억원의 예산을 60여 곳의 대학에 지원합니다. 이 사업은 고교교육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대입전형이 개선되는 것을 유도하고, 대학이 자율적으로 전형개선을 하려는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 정책인데요. 지난해에는 65개교에 600억원을 지원했어요. 그 결과! 학생부 전형이 지속적으..
교육부 김재춘 차관,「2015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참관 및 축사 교육부 김재춘 차관은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5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 참석하여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 등 구직자와 기업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지난 2011년에 시작되어 9회째를 맞는 취업박람회는 우수 중소기업, 코스닥 상장사 등 2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하여 취업희망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일부 기업에서는 현장채용도 진행했습니다. 교육부는 청년취업을 통한 국민행복시대 구현을 위해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직업교육 강화’를 국정과제(72번)로 설정하여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이외에도 청년취업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오고 있습니다. 이날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