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교육부 소식 (4740)
교육부 공식 블로그
대학생 교육기부로 풍성해진 방과후 프로그램 지난 4월 4일,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코엑스에서 ‘2015년 상반기 대학생 동아리 교육기부 사업’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교육기부 사업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 18일까지 운영됩니다. 2012년 시작한 대학생 동아리 교육기부 사업은 갈수록 참여 동아리와 수혜학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년에 비해 올해는 41개 동아리가 늘어, 68개 대학의 160개 동아리가 참여하였습니다. 수혜학교도 늘어 146개 초·중학교 3,700여명의 학생들이 진로체험, 인문사회, 문화예술체육, 과학기술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대학생이 프로그램 제공뿐 아니라 참여학생 수업태도를 관찰하여 개인별 멘토링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학습효과가 증대될 것으로 ..
국내 유일 식품분야 마이스터고 개교 지난 4월 2일, 국내 유일의 식품분야 마이스터고인 ‘한국식품마이스터고’가 개교했습니다. 이번 식품마이스터고 개교는 식품산업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마이스터고에서 배출된 전문 인력은 향후 식품제조, 공정, 관리 등을 포함한 식품 품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식품분야 세계화를 위해 실무에 필요한 외국어 능력 배양 및 국외 체험연수 등의 기회를 가지게 되고, 식품산업체와 연계를 통해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로 양성할 계획입니다. 이번 마이스터고 개교를 위해 교육부는 기반조성, 농식품부는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했고, 부여군은 지역전략사업으로 식품산업을 선정하고 학교시설개선비 등을 지원했습니다. 한국식품마이스터고는 학교와 지역사회..
교육부는 국립대 총장 임용 즉각 정상화해야 보도 관련 ■ 보도 개요 ㅇ 보도매체 및 일시 : 2015.4.4.(토)/연합뉴스, 서울신문 등 ㅇ 보도 주요 내용 - 교육부의 국립대학 총장 임용제청 거부에 대해 대법원에 상고하여 법률다툼이 계속 됨 - 총장 공석사태 장기화로 국립대의 위상 정립이 어렵기 때문에 교육부는 조속히 국립대 학 총장 임용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함 ■ 설명 내용 ㅇ 현재 진행 중인 국립대학 총장 임용과 관련된 1,2심 판결은 기존 대법원 판례와 다른 내 용이므로 - 명확한 처리를 위해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는 중이며, 판결이 확정 되는대로 신속한 후속조치를 추진할 예정임 ㅇ 또한, 교육부는 학교의 정상적인 학사 운영을 위해 총장 직무대리 지정· 운영 등을 지원 하고 있음
4월 2주, 주요 일간지 교육정보 ■ 초등학생 자녀교육 ‧ 우리 아이 연령대별 독서교육 방법(세계일보,4.6) http://me2.do/GqvaeKPp ■ 중학생 자녀교육 ‧ [자유학기제로 날다│17 전북 전주 근영중학교]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진로체험과 연계"(내일신문,4.6) http://me2.do/x2wRABTk ‧ 중학교 중간고사 대비 이렇게(서울신문,4.7) http://me2.do/5WhVATVw ■ 고3 수험생 대입 정보 ‧ 2016학년도 대입 수능 영역별 전략 어떻게(세계일보,4.6) http://me2.do/FoZxtbet ‧ 잘 쓴 ‘학생부’ 하나, 열 과외 안 부럽다… 2015 학생부 기재요령과 주의점(경향신문,4.8) http://me2.do/FSyGxL4y ‧ 교내상 준비과정..
"왜곡된 사실 기술은 동북아 평화 해치는 길" 대한민국 교육부는 일본 문부과학성의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 발표를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합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역사적 진실을 부정하는 교과서의 검정 합격을 발표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하고 ‘한국이 불법점거하고 있다’는 거짓된 내용을 수록한 교과서를 검정 합격시켰습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음으로써 역사적 진실도 왜곡했습니다. 독도는 지리적,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이 분명합니다. 일본 정부도 1905년 독도의 일본 영토 편입을 시도하기 이전인 1877년 태정관 지령을 통해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명확하게 인정했습니다. 이러한..
중앙일보, ‘명자가 일본군에게 몸 팔다 왔대’ 정부 위안부 교재 논란 보도 관련 ■ 기사 주요 내용 ○ 초·중·고 모두 보는 동영상에 동네 사람들 수군대는 장면 넣어 일본 주장 그대로 옮긴 설명까지 ‘부정적 위안부 인식 심을 수 있다.’고 보도 - 일제에 강제 동원됐던 명자라는 이름의 소녀가 온갖 고초를 겪은 뒤 고향에 돌아왔으나 그를 두고 고향 주민들이 “그 얘기 들었어요? 명자가 3년 동안 일본군들에게 몸 팔다 왔대요.”라고 수군대는 장면 - ‘성병 감염, 인공 유산, 불임 수술 등 폭력과 구타 속에 극심한 육체적 고통’을 겪었다는 내용 - 아울러, 초·중학생용 교재에 일본이 위안소를 만든 이유 네 가지가 상세히 서술돼 있는 것도 일본측 입장만 제시되었다고 보도 ■ 여가부 입장 ○ 일본군 ‘위안부’..
한국학, 일상속으로 들어가다! 교육부와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세종시에 근무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국학 아카데미 2015’ 강좌를 개설했습니다. 지난해 실시된 강좌에서 15개 부·처·청 소속 총 1,426명의 세종시 근무 공무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이 사업은 한국학 대중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학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강좌에서는 정치·경제·역사·미술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게 됩니다. 총 12개 강좌로 기획되어 한국학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4월 1일 실시된 첫 강의에서는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이 “한국 문화와 인문정신”이라는 주제로 강연하였습니다. 강연에서 이 원장은 한국의 역사 문화 속에 있는 화합과 소통의 정신, 인간 존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