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교육부 소식 (4740)
교육부 공식 블로그
주한 외국 대사들,교육 한류를 배우다 지난 4월 3일, 교육부는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주한 외국 공관을 대상으로 한국 교육정책 소개 및 2015 세계교육포럼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 행사에는 일본, 싱가포르, 이스라엘, 덴마크, 헝가리, 우루과이 대사 등 30여명의 대사를 비롯하여 70여 개국 주한 외국 공관 관계자 15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인사말에서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의 놀라운 발전은 경제성장 단계에 맞춰 훌륭한 인재를 공급한 교육정책도 크게 기여했다.” 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국민 행복’ 실현을 위해 꾸준한 교육개혁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더불어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2015 세계 교육포럼에 대한 성공적인 개최 의지를 밝히고 주..
황우여 부총리, 경희대 방문인문학 소양 갖춘 인재 양성 위한 현장의견 수렴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15.4.4.(토) 경희대학교를 방문하여, 한국장학재단에서 주최하는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 코멘트데이’에 참석하였습니다. 그 후 경희대 관계자들과 만나 대학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은 280여명의 사회지도층과 2,400여명의 대학생이 멘토와 멘티로 만나 1년간 가르침을 받는 프로그램인데요. 이번 코멘트데이에서 멘토와 멘티는 첫 만남을 가지고, 앞으로 1년간의 성실한 배움을 약속했습니다. 황 부총리는 축사에서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사회 지도층에 대해 감사 인사를 하였고, 취업과 진로의 고민을 안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경..
황우여 부총리, 수학여행 현장 방문점검 4월 6일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 현장점검을 위해 동대전초등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최근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해,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지요. 이에 수학여행 집중기간(4월~6월)을 대비하여 수학여행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황 부총리는 학교를 방문했습니다. 동대전초등학교는 이날 6학년 159명 학생이 수학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번 수학여행은 역사 체험팀(68명)과 문화 체험팀(91명)으로 나뉘어, 2박 3일의 일정으로 경주 일대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수학여행 인솔교사들은 사전에 대한적십자사에서 안전교육을 이수하여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길렀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여행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하..
'학교 안전교육 실태' 보도 관련 설명 ■ 언론사명 : 세계일보, 머니투데이■ 보도일자 : 2015. 4. 14(화)■ 제목 (세계일보) ‘지침 강화에도... 학교안전교육 걸음마 수준’ (머니투데이) 맛집 블로그서 퍼오고, 뉴스 짜깁고... 황당한 ‘안전교육 표준안’ ■ 주요 보도내용 ◦ 관련 교과나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실효성 부족 ◦ 맛집 블로그서 퍼오고, 뉴스 짜깁기로 안전교육표준안의 내용 부실 ◦ 학교의 안전사고 발생건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예산도 부족한 상황 ■ 설명 내용 ◦ 그간 교육 현장에서는 ‘안전교육’의 비중이 미미하고, 학교급-교과별-단원별 연계성이 없이 구성되어 있어, - 유아에서 고교 단계까지 발달 단계별로 체계적인 안전교육이 가능하도록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
산학일체형 도제교육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와 청년취업문제 해결! 지난 15일 교육부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산학일체형 도제교육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산학일체형 도제교육을 시범운영하고 있는 창원기계공업고와 ㈜동구기업을 방문한 것인데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재학생 일학습병행제)는 박근혜정부의 교육개혁 중 하나로 독일‧스위스에서 발달한 도제교육 모델을 우리 현실에 맞게 도입하여 고교 직업교육을 산업수요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와 참여기업은 사전에 채용약정을 맺고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하며, 참여학생은 고교 2~3학년 간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이론과 현장 실무를 배운 후 졸업과 동시에 참여 기업에 근무할 수 있게 됩니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1월 창원기계공업고 등..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참여대학 10개 학교 선정 ‘대학의 우수한 강좌를 인터넷을 통해 일반 국민에게 공개’하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가 올해 하반기부터 10개 대학에서 시범운영됩니다. 선정된 10개 학교는 경희대, 고려대, 부산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한양대인데요. 최종 선정된 10개 대학에게는 각 대학을 대표하는 강좌를 2개 이상 개발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대학 당 1억 원씩이 지원됩니다. 지원비에는 무크(MOOC)의 중요한 특징인 교수자-학습자, 학습자-학습자 간 쌍방향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질의・응답, 토론, 과제관리 등 강좌운영을 지원할 조교 등의 인건비가 포함돼 있습니다. ♣ 주요 시범강좌는?서울대학교는 학문의 깊이 있는 연구를 위..
2015 세계시민교육(GCED) 중앙선도교사 발대식 교육부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은 지난 3월 19일(목) 세계시민교육 중앙선도교사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17개 시·도교육청 소속 35명의 교사를 ‘제1대 세계시민교육 중앙선도교사’로 위촉했습니다.이 사업은 2015 세계교육포럼을 맞이하여 세계시민교육을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데요. 세계시민교육이란 인류 보편의 평화, 인권, 다양성 등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가치를 내면화 하여 책임있는 태도를 함양하는 교육입니다. 중앙선도교사는 시·도별 2명(초·중등 각1명, 인천 각 2명)씩 선발되어 지난 1월 실시된 역량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이수한 교사들 중, 3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세계시민..
박범훈 靑 근무때 중앙대 지원금 36% 급증보도관련 ■ 언론사명 : 문화일보■ 보도일시 : 2015. 4. 2 (목)■ 제 목 : “박범훈 靑 근무때 중앙대 지원금 36% 급증” 〈2011년 264→2012년 360억〉 ■ 주요 보도내용 ㅇ박범훈 前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청와대에 재직한 기간 중에 중앙대에 대한 교육부 지원금 대폭 증액ㅇ중앙대에 대한 지원금 (‘10년) 197→(’11년) 264 →(‘12년) 360억원으로 증가, 특히 ’12년에는 전년보다 36% 급증 - 지원금 순위도 (‘10년) 12위 → (’11년) 11위 →(‘12년) 9위로 상승 - 사립대학 재정 지원 1,2위인 연세대와 고려대는 ‘12년에 각각 106억원, 87억원 지원금 감액 ■ 해명내용 ㅇ중앙대에 대한 지원금 년도별 증액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