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교육부 소식 (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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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교육부는 반역사적인 검정 결과 발표를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장애인의 날 맞아 전국 학교에서 장애 이해교육 실시 4월 20일은 35번째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초·중·고등학생들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특별기획방송을 활용한 장애이해 수업이 전국적으로 실시됐습니다. 초등학생의 경우 오전 9시부터 를 KBS 라디오를 통해 진행하고요. 중·고등학생은 오후 1시부터 KBS TV를 통해 장애이해 드라마 를 시청합니다. 특별기획 방송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 장애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나누고, 장애인을 보다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또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학생 교육 유공자 143명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합니다.이날 표창은 장애학생 교육에 공헌한 분들을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나누기 위하여 교원, 공무원, 장애대학생 업무담당자..
페루에 이러닝 노하우 전수'한국-페루 양국 간 교육협력 강화 양해각서 체결' 우리나라와 페루가 양국 간 교육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합니다. 한국의 교육정보화 성공 경험과 노하우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협력 요청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의 페루 방문을 계기로, 우리나라 교육부와 페루 교육부는 양국의 교육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양해각서에는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교육협력, 교사 훈련, 교육과정 개발, 기초교육 등에서 상호 협력하고, 양국 학생 교류를 더 활발히 하고자 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2016년 페루에 '첨단 ICT 활용 시범교실'를 구축키로 했는데요. 교육부는 페루를 '첨단 ICT 활용 시범교실(이하 첨단교실) 지..
장애인의 날 맞아 열린「제1회 대한민국어울림축전」 [출처] 장애인의 날 맞아 열린「제1회 대한민국어울림축전」|작성자 교육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여수엑스포 디지털갤러리 및 국제관에서 「제1회 대한민국어울림축전」이 열렸습니다. 교육부는 장애학생의 다양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직업, 체육, 음악, 정보화 등 여러 가지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2014년 장애학생 대상 대회 전국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 장애학생체육대회, 장애학생 음악콩쿠르, 전국특수교육정보화대회 올해 처음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어울림축전」은 장애인의 날(4.20.)을 기념하여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어울림활동을 통해 장애 인식개선과 통합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장애, 비..
밥드림 배식봉사 통한 이웃사랑 실천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3월 20일 무의탁 노인 및 노숙자 등을 위한 무료 배식봉사를 통해 세종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교육부는 40여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행복나눔회를 조직해 우리 사회의 약자 보호 및 서민 사랑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쳐가고 있는데요. 이날 세종시 조치원역 광장에서 열린 ‘밥드림’ 배식 봉사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리였습니다. 특별히 농협교육부동지점에서 배식 봉사와 함께 쌀 500kg을 기증하기도 했습니다.황우여 장관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는데 모든 부처가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덧붙여 세종시 ‘밥드림’ 관계자에게 “앞으로..
“올해 수능 어려워진다” 관련 보도 ■ 언론사명 : 한국일보, 머니투데이 등■ 보도일시 : 2015. 3. 18(수)■ 주요 보도 내용ㅇ어제 발표된 ‘수능 출제오류 개선 및 난이도 안정화 방안(시안)’에 따르면 올해 수능은 작년보다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ㅇ 특히 수학B와 영어가 어려워질 것임■ 해명 내용ㅇ 올해 수능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문항을 출제’ 할 것이며, 어제 발표된 ‘개선방안 시안’에서도 위와 동일한 원칙을 제시했음 ㅇ 수학과 영어는 작년에 비해 어려워질 것이라는 일부 예측이 있으나, 기존의 출제기조를 유지할 것이며, 사교육 없이 학교교육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에 기초해 문항 난이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한..
2015 대한민국 고졸인재 잡 콘서트 지난 3월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5 대한민국 고졸인재 잡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삼성그룹, 현대자동차그룹 등 1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농협생명, 신세계푸드 등 20여개의 기업은 현장채용도 진행했습니다.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안내하는 채용설명회, 취업상담 전문가와 함께하는 취업컨설팅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렸습니다. 박람회에 참석한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중등 직업교육 특별관, 기업 채용관 등을 직접 둘러 봤습니다. 황 부총리는 “정부가 ‘산학일체형 특성화고, 산업수요 맞춤형고, 기업맞춤형반 운영 등 현장 중심의 교육 과정을 통해 현장..
교육부, 전교조 불법행위 주동자 형사고발 조치 교육부는 지난 17일 전교조가 24일 예정된 연가투쟁 실시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찬반 투표(4.6~4.8)와 관련해 변성호 전교조 위원장 등 24명을 검찰에 형사고발했습니다. 전교조의 찬반투표는 법률상 금지된 쟁의행위를 실시하기 위한 것으로 국가공무원법 제66조의 “공무원은 노동운동이나 그 밖에 공무 외의 일을 위한 집단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된다”는 공무 외 집단행위 금지 위무를 위반한 것입니다. 이에 동법 84조의2 벌칙조항에 따라 형사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공무원법 제84조의2(벌칙)에 따르면 제44조, 제45조, 제66조를 위반한 자는 다른 법률에 특별히 규정된 경우 외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