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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르치는 대학’학부교육 선도모델 창출․확산을 위한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 시행계획 발표- '14년 12개교 내외 선정, 총 26개교 내외 573억 원 지원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잘 가르치는 대학’ 학부교육 선도모델의 창출․확산을 지원하는「2014년도 학부교육 선도대학(ACE*) 육성사업(이하, ACE사업) 시행계획」을 3월 19일(수) 확정․발표하였습니다. * ACE : Advancement of College Education ACE사업은 2010년부터 매년 일정 수의 대학을 선정하여 4년간 지원함으로써 학부교육 선도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는 사업으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총 25개 대학이 ACE 대학으로 선정되어 지원받고 있습니다. ‘14년도 ACE사업은 지난 4년간 구..
중학교 자유학기제 체험인프라 구축 위해 대통령, 전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협력 당부교육부(장관 서남수)는 오늘 국무회의 보고를 통해 중학교 자유학기제*운영 체험 인프라 확충을 위해 중앙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학생 체험 인프라 확충을 위한 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 중학교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 운영을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은 “자유학기제를 통해 학생들이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따라 관심 있는 분야를 탐색함으로써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공부할 ..
‘교육한류 실현 위해 교육부-외교부 힘 합쳐’ - 교육부-외교부간 MoU 체결 - 서남수 교육부 장관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2014. 3. 18(화) 외교부 청사에서 ‘교육부와 외교부간 협업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하였습니다. 이번 양해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 체결은 교육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경제 발전에 성공한 우리의 개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교육 한국’으로서의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교육부와 외교부가 더욱 긴밀히 협업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하에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양 부처는 지난 1월부터 실무협의를 거쳐 △ 유네스코 등 주요 국제기구와의 교육 협력 강화, △ 교육 공적개발원조(ODA) 추진 및 ‘2015 세계교육포럼’ 개최 협력, △ 외국..
프랑스 파리「한국관」건립 약정체결 - 한-불 정상회담 이후 양국 교육협력 결실 - - 한국인유학생 거주여건 개선 및 유학생 교류 활성화 계기 마련 - - 한국어․한류 확산 등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 제고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파리 국제대학촌에 한국인 유학생을 위한 기숙사이자 교육한류의 거점이 될 한국관을 건립하기 위해, 교육부 대표단(나승일 차관)을 파리에 파견하여 3월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측과 사업약정을 체결하였습니다. ※ (약정체결당사자) 대한민국 교육부, 파리 국제대학촌 한국관 협회, 파리 교육청, 파리 국제대학촌 파리 국제대학촌은 1차 세계대전 직후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 간의 교류를 통해 전쟁의 상처를 극복하고 평화적․미래지향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1920년대 조성된 다국적 기숙사촌..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3월!설레기도 하지만, 새롭게 적응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데요.인성 교육기부 주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불안감은 날려버리고, 신 나는 새 학기를 시작하세요! 2014’ 3월 “인성” 교육기부 프로그램 확인하기 인성 교육기부 주간을 맞아 명사들이 보내주신 "인성교육 비법" 메시지도 함께 볼까요? [허정무 감독 인터뷰] [조벽 교수 인터뷰] [김성근 감독 인터뷰] [김주환 교수 인터뷰] [김병일 원장 인터뷰] [차명호 교수 인터뷰] [이동일 교수 인터뷰] 아이디어 팩토리가 마음에 드신다면 구독+해 주세요
2014년 다문화 교육 215억원 지원 - 중도입국 학생 적응촉진을 위한 예비학교 80교 확대 - - 모든 학생을 위한 다문화교육 중점학교 120교 운영 - - 다문화 대학생 멘토링 확대 6,000명 이상 - - 글로벌 브릿지 사업, 직업교육 기회 확대 등 ‘꿈과 끼’ 지원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다문화학생이 처음으로 7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다문화 관련 교육지원을 위해 전년보다 약 60억원이 증액된 총 215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종전 까지는 교육복지 차원의 수혜적 관점에서 다문화학생에 대한 교육지원에 중심을 두었으나, 올해부터는 통합·육성의 관점에서 다문화학생 지원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교육 사업도 지원합니다. * ‘13년 155.4억원에 비해 5..
학생과 교사의 부담은 낮추고, 사교육 유발요인은 줄인 2015학년도 과학고 자기주도 학습전형 ①내신 성적(수학, 과학) 산출방식 성취평가제 적용 ②자기소개서 및 교사추천서 분량 적정수준 경감 ③입학전형의 공정성․객관성 제고 및 사교육 유발 입학전형 요소 배제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2015학년도 외고․국제고․자사고 입학전형 개선방안」의 주요 개선사항을 반영한「2015학년도 과학고 자기주도 학습전형 입학전형 매뉴얼」을 시․도 교육청에 배포하였습니다. 과학고가 설립목적에 부합하고 과학 분야의 꿈과 끼를 가진 다양한 학생들의 선발 전형에 객관성과 공정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성취평가제로 산출된 내신 성적을 전면 적용하고, 자기소개서․교사추천서 분량을 적정수준으로 축소하여 입학서류 작성을 간소화시켰고, 사교육..
2014년 탈북학생 교육지원 계획 발표 - 맞춤형 멘토링 확대(‘13년 500명 → ’14년 2,000명) - - 탈북학생 표준교재 개발·보급(‘15년까지 32종) - - 탈북학생 진로·직업교육 강화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탈북학생 교육 지원을 위해 작년보다 약 40% 증액된 총 42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에는 기존과 달리 탈북학생 진로·직업교육을 강화하고, 담임교사 멘토링을 확대하며, 지난해에 이어 탈북학생 표준교재를 개발·보급하는데 중점을 두어 지원합니다. 탈북학생 한명 한명을 돌보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강화하기 위하여 약 20억 원을 지원합니다. 담임교사 멘토링은 전년 대비 4배(500명→약2,000명)로 확대하고 학생 1인당 80만원 정도의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합니다. 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