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도자료/설명·해명자료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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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학생들이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0년 4월 12일 일요일, 연합뉴스(이효석 기자)에서 보도된 '‘n번방 대책’ 대통령 지시에도... 교육부 성교육 재설계 안한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에 대한 설명 교육부는 n번방 사안이 발생함에 따라 교육 분야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디지털 성범죄 교육 분야 대책 TF’(단장 : 정책기획관)를 구성·운영(3.25.~) 하고 있으며, 디지털 성범죄 근절 대책 마련을 위한 범정부 TF(국무조정실 주관)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관련부서) 양성평등정책담당관, 학교생활문화과, 학생건강정책과, 교원정책과, 교원양성연수과, 민주시민교육과 등 학교 성교육 가이드라인(..

온라인 개학 대비 다양한 장애학생 교육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0년 4월 7일 화요일 문화일보(서종민 기자)에서 보도된 '"특수교육 학생 9만 명은 어쩌나..." 교사들 난감' 보도내용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해명 교육부는 처음으로 추진하는 온라인 개학에 대비하여 장애학생의 학습결손 최소화를 위해장애유형·정도를 고려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잇따른 개학 연기에 따라 ‘특수학교(급)와 가정 연계 1·2·3 지원안’(3.20.)을 마련하여 주 1회 주간활동계획 안내 및 교재·교구 대여, 주 2회 생활지도 및 상담 지원, 주 3회 학생 학습활동 점검 및 지원 등이 이루어지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개학 발표 전 ‘장애학생 원격수업 지..

온라인 개학 관련 질의·답변 Q1. 등교개학은 언제쯤 가능할까요? 코로나-19 감염증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상황에서 안전한 등교개학 시점을 가늠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만, 최근 확진자 확산 추이는 어떠한지, 우리나라의 의료체계로 감염증을 통제 가능한지, 등교개학을 했을 때 방역, 위생 등의 측면에서 학교는 준비가 되어있지, 얼마만큼 국민 여러분이 등교개학을 동의하는지 등을 기준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성과 등을 고려해 등교 개학 시기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감염증의 진행 상황과 학교의 여건을 고려해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하거나, 일부 학교에 대해 등교 개학을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Q2. 올해 수능과 모의평가 일정은 어떠한가요? 올해 수능은 12월 3일 목요일에 시행합니다...

신학기 개학 준비 추진단 회의 진행 4월 3일(금요일) 13시 30분 부터 1시간 가량 교육부 차관 주재로 17개 시도교육청 부교육감이 자리해 신학기 개학 준비 추진단 회의가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교육부 영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스마트기기 대여 및 인터넷 지원, 정보화 환경을 위한 WiFi 구축 및 기자재 확보, 원격수업에 따른 저작물 이용 등 온라인 개학 인프라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 전국 초중고특 학교의 온라인 개학에 따라 감염병 전파 차단을 위해 지속적인 휴원권고 및 현장점검 강화 등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학원 조치 사항, 온라인 수업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온라인 개학일 이후 한달 간 ‘온라인 수업 집중의 달’로 운영 및 불필요한 행정업무 경감 추진을 위한 온라인 개학 준비를 위한..

처음 시행하는 온라인 개학, 꼼꼼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0년 4월 1일(수) 국민일보(이도경기자) 등에서 보도된 ' 학교도, 교사도, 가정도 ‘준비안된’ 온라인 개학(국민일보)', '상당수 학교 와이파이 안터져, 온라인 수업 엄두 못내(조선일보)', '저소득층 “컴퓨터도 없는데” 맞벌이 “애 혼자 수업될까”(중앙일보)', '학교 67%만 조사 끝났는데…스마트기기 없는 학생 17만명(경향신문)', '고3 진도는 맞춘다 해도 원격 장기화 땐 성적 처리 막막(한겨레)'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교육부는 1차 개학 연기 결정(`20.2.23.) 이후 휴업기간 중 학습공백 최소화와 학습 지원을 위한 준비를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1단계 휴업기간(3.2.~3.20)에는 온라인 학급방을 통해 담임․학급..

안전한 개학을 위해 촘촘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0년 3월 26일 목요일 동아일보(박재명 기자)에서 보도된 '아무 준비 없이 '온라인 개학' 병행한다는 교육부'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교육부는 1차 개학 연기 결정(`20.2.23.) 이후 휴업기간 중 학습공백 최소화와 학습 지원을 위한 준비를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1단계 휴업기간(3.2.~3.20)에는 온라인 학급방을 통해 담임․학급 배정 결과와 교육과정을 안내하고, 디지털교과서, e학습터 등 자율형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였으며 2단계 휴업기간(3.23.~4.6.)부터는 관리형 수업을 실시해 학생별 온라인 학습 시간을 관리하고 수준별 과제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학생별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4월 6일 ..

휴업 기간에는 정규교육과정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2020년 3월 25일 화요일 중앙일보(권유진 기자)에서 보도된 '특목고 이미 하는데... 뒷북 교육부“온라인 수업 검토”' 보도 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위 기사에 언급된 활동은 휴업 중 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해 실시 중인 온라인 학습에 해당하며, 수업시수로 인정되는 정규교육과정(수업)이 아닙니다. 교육부는 휴업 중 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해 체계적인 온라인 학습을 권장하고 있으며, 시도교육청과 함께 다양한 온라인 학습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반고를 비롯한 모든 학교급에서 정규교육과정(수업)에 해당하지 않는 온라인 학습이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교육부는 개학(4.6.) 이후 교실 수업이 불가능한 상황을 대비해..

일본정부는 역사를 왜곡하는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 결과를 즉각 시정하라 日문부과학성의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 발표에 대한 대한민국 교육부 대변인 성명 일본 문부과학성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일본 영토로 주장’하는 등 사실을 왜곡하는 내용이 포함된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 결과를 오늘(3월 24일, 화) 발표하였다. 그동안 대한민국 정부는 그릇된 영토관과 역사관이 반영된 일본 교과서 검정 결과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왜곡 내용의 시정을 촉구해 왔으나, 이번 검정에 합격한 중학교 교과서에 또다시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왜곡 기술’을 포함한 것에 매우 강한 유감을 표하며, 검정 결과의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한다. 문부과학성이 이번 검정에서 통과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