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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취학대상아동의 99.99% 소재·안전 확인 완료 ◈ 소재·안전 미확인 52명은 실종에 준하여 철저히 수사 방침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예비소집 단계부터 교육청,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취학대상아동의 99.99%인 452,454명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였으며, 아직 확인되지 않은 아동 52명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소재를 끝까지 확인할 예정이다. 취학대상아동의 소재와 안전 확인 전국의 초등학교에서는 취학대상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하여 예비소집을 실시하였고, 예비소집 불참 아동에 대해서는 ▷유선 연락으로 학교 방문 요청과 상담 실시,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활용한 주민등록전산정보와 출입국 사실 확인, ▷지자체 협력으로 가정방문 등을 하..
◈ 기간: 2월 24일(월)부터 ~ 3월 13일(금)까지 ◈ 대상: 대학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학생 우선지원) ◈ 방법: 대학의 장애학생지원센터 또는 학생지원부서에 신청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여각)은 2월 24일(월)부터 3월 13일(금)까지 2020년도 장애대학생 교육활동 지원 사업(기존 ‘장애대학생 도우미 지원 사업’) 1학기(여름계절학기 포함) 신청을 받는다. '장애대학생 교육활동 지원 사업' 실시 ‘장애대학생 교육활동 지원 사업’은 교육지원인력을 통해 장애대학생에게 이동·편의 등 대학 내 생활지원과 수어통역, 속기 등 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서는 장애대학생의 교내 수업뿐 아니라 수업과 관련한 특강 및 취업 프로그램 참여..
◈ 공정·투명한 대입전형 운영과 학생·학부모 입시부담 완화 기대 ◈ 총 70개 내외 대학(약 698억 원 지원 예정) 선발 및 선정평가 그룹 개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대입전형의 공정성을 높이고,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부담 완화에 초점을 두어 사업 내용과 대학 선정방식을 전면 개편한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 기본계획」을 2월 26일(수) 확정·발표하였다.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 기본계획」 확정·발표 선정평가지표는 이미 발표한 대입제도 개편·공정성 강화 방안*의 현장 안착을 위해,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 대입전형의 단순화 및 정보공개 확대,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 강화 3개 영역으로 재설계하였다. *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방안」('18.8.27.)과 ..
정부는 대학과 긴밀히 협력하여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0년 2월 23일 일요일 서울경제(김희원 기자)에서 보도된 '정부 코로나19 대학 지원 '탁상행정' ... 대학 볼멘소리'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중국에서 입국하는 유학생 중 무증상 입국자는 학생의 선택에 의해 자가 또는 기숙사에서 거주를 합니다. 다만, 보건당국에 의해 음성 판정을 받거나 자가격리 대상자가 되었으나 여건이 안되는 경우, 불가피한 사유로 거주지 확보가 어려운 경우 등에 대비하여 교육부는 지자체와 협력하여 임시거주시설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서울) 인재개발원 등 5곳에 중국 유학생 주거 공간 353실, 서울시 교육청 수련원 등 149실 ..
◈ 해외 한국어 교육 지원, 작년보다 약 2배 상향된 126억 원 투자 ◈ 한국어 수요가 높은 신남방, 신북방 지역 중심으로 투자 ◈ 2022년까지 한국어 채택 40국 2,000교, 교원 파견 200명, 현지인 교원 양성 10개국, 현지인 교원 방한연수 250명으로 확대 목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해외 초중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정규 외국어 과목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0년 해외 한국어교육 지원 추진계획(안)」을 발표하였다. 「2020년 해외 한국어교육 지원 추진계획(안)」발표 학령기 해외 청소년들에 대한 한국어 교육은 우리나라의 문화와 정서를 공유하고 국가 간 소통과 교류, 협력을 강화해나가는 첫걸음으로서 중요성이 매우 크다. 1999년 미국 현지학교에 한국어반이 최초로 개설..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전국 모든 유‧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및 각종학교의 개학을 2020년 3월 2일에서 3월 9일로 1주일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 □ 관련 법령*에 따라 교육부장관은 감염증이 확산되는 경우 휴업을 명령할 수 있으며, 이번 결정을 위해 중앙사고수습본부와 협의를 거쳤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 50조 ②항 □ 개학 연기에 따라 학교는 여름․겨울방학을 조정하여 수업일을 우선 확보하고, 휴업이 장기화될 경우 법정 수업일수*의 10분의 1범위(유치원 18일, 초중등학교 19일) 내에서 감축할 수 있다. * 법정 수업일수 : 유치원 180일, 초중등학교 190일 ㅇ 교육..
◈ 코로나19 대책반 확대·재편 (차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 유초중등분야 신학기 방역강화, 휴업 등 학사일정 조정지원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대구·경북지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진환자가 증가하는 등 감염 우려가 커짐에 따라, 2월 21일부터 대응조직 본부장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 하는「코로나19 교육부 대책본부」로 확대·재편하여 가동한다고 밝혔다. □ 「코로나 19 교육부 대책본부」 내 ‘유초중등대책단’에서는 신학기 개학을 대비하여 유초중등학교 학교 방역 소독, 휴업 등 학사일정 조정, 시도교육청의 예방 및 대응을 지원한다. ㅇ ‘대학 및 유학생대책단’에서는 대학의 방역 및 중국 입국 유학생 지원을 위한 대책 수립과 입국 학생 현황 관리, 학사관리 등을 종합..
교육부-서울시 중국 입국 유학생 대책회의 결과 ◈ 3월 개강 대비 교육부-서울시 중국 입국 유학생 대책회의 개최 ◈ 서울시, 중국입국 유학생 공동대응단 구성·운영, 유학생 공항 입국단계 수송 지원, 의심증상자 등 임시거주공간 마련, 기숙사 외 거주 학생 모니터링 인력 지원하기로 결정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3월 대학 개강을 앞두고, 유학생들의 집중 입국에 대비하기 위해 서울시와 공동으로 중국 입국 유학생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날 회의에는 서울시, 유학생 밀집지역 구청장 9명(중구․종로구․성동구․광진구․동대문구․성북구․서대문구․마포구․동작구)과 유학생 1천명 이상 대학 총장(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홍익대)이 참석했다. □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