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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과 함께, 10월 12일(금)부터 13일(토)까지 부산광역시 벡스코 전시장에서 「2018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소프트웨어(SW)교육(이하 SW교육) 페스티벌은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 학교 SW교육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 전반의 SW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되고 있습니다. * (중) 2018년 1학년부터 단계적으로 ‘정보’ 과목에서 34시간 이상 실시 (초) 2019년 모든 초등학교 5학년, 또는 6학년 ‘실과’ 교과에서 17시간 이상 실시 올해는 전국적으로 고른 SW교육 문화 조성과 학생·학부모의 참여 확대..
유은혜 부총리의 취임 후 첫 사회관계장관회의가 개최 되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0. 12.(금)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2018년도 제9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혁신성장을 선도할 과학기술인재 확보를 위한 「4차 산업혁명 대응 인재성장 지원계획(안)」과, 중앙부처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온종일 돌봄체계 TF 구성방안」을 논의합니다. 제1호 안건으로 「4차 산업혁명 대응 인재성장 지원계획(안)」을 토의합니다. 비공개 토의과제인 본 안건은 금일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폭넓게 부처의견을 수렴하여 수정․보완한 후,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 상정될 계획입니다. 제2호 안건으로 「온종일 돌봄체계 TF 구성방안」을 논의합니다. 작년 9월,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온종일 돌봄체계..
「교육공무원 징계령」 등의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 했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0월 10일(수) 「교육공무원 징계령」 및 「교육공무원 징계양정 등에 관한 규칙」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이번 개정은 교원 징계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이고 2차 피해 야기, 미성년자 대상 성희롱, 불법촬영 등과 관련된 징계양정기준을 세분화·구체화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육공무원 징계령」 기존 시행령은 시도교육청에 설치되는 일반징계위원회의 위원 수를 ‘5인 이상 9인 이하’로 하고, 회의방식에 대한 별도규정을 두고 있지 않았으나, 개정안에서는 일반징계위원회의 위원 수를 ‘9인 이상 15인 이하’로 확대하여 위원구성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제고하고,(안 제4조) 회의는..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임시회장 도봉구청장 이동진)는 10월 10일(수) ‘혁신교육 지방정부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시도교육감, 기초지방자치단체장, 청와대 비서관을 비롯한 지자체, 교육청 공직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이 컨퍼런스를 통해 두 기관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교육자치와 일반자치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정부 간 교육적인 교류와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컨퍼런스에서는 온종일돌봄, 혁신교육지구, 교육자치 강화 등 국정과제와 관련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최근 교육부에서 추진한 풀뿌리 교육자치 협력체계 지원사업도 교육현장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 꾸준히 추진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 온종일 돌봄사업 9개 지역, 혁신교육지구 사업..
피해학생 학부모 위로, 병무청과 공동 대응 강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0월 8일(월) 오후 2시, 사회복무요원의 장애학생 폭행 사안이 발생한 서울인강학교(교장직무대리 이수정)를 현장점검한 후,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간담회를 가졌습니다. ※ 서울인강학교: 1971. 3. 9. 개교. 지적장애학생 교육을 위한 사립 특수학교 간담회에는 서울특별시교육감(조희연), 병무청차장(김태화), 해당 a학교 교원 및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현장 간담회에서 유은혜 부총리는 인권침해 피해를 입은 장애학생의 학부모들을 위로하고, 다음과 같은 대응 의지를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병무청과 함께 이번 사안에 대한 강력 대응을 위해 해당 학교 재학생 127명에 대한 피해 여부를 전수조사하는 한편, 사회복무요원이 배치..
학사 편입학 비율 30%까지 확대되며 전문대학 편입학이 허용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0월 8일(월) 국무회의에서 「고등교육법 시행령」일부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에 따라 간호학과의 학사 편입학 학생을 30%까지 확대하고, 4년 과정으로 운영하는 전문대학의 간호학과에서도 편입학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전문대학에서도 학부․학과의 융합 전공, 대학간 연계 전공 등 전공이수 근거를 마련하고, 비학위 과정의 등록 자격을 완화하는 등 학사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한합니다.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구 고령화 및 의료 환경 변화에 따라 간호서비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도 간호 인력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9학년도부터 2023학년도까지 5년간 ..
10월 8일부터 2주간 인플루엔자 접종 캠페인을 운영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인플루엔자가 발병할 경우 집단 내에 쉽게 전파될 수 있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 향상과 손 씻기 등 예방생활 실천을 위해 10월 8일부터 2주간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집중 접종주간(이하 ’집중 접종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연령의 어린이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인플루엔자 발생률(ILI)*이 높으며, 예방접종률**은 34~57%의 낮은 수준으로 매년 이른 시기에 빠르게 유행하는 특성이 있어 이에 대한 부담 등을 줄이기 위해 접종률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연령별 인플루엔자 발생률(ILI: 2017. 12. 31.∼201..
케이크 등 비가열 식품 집중관리, HACCP 인증제도 내실화 등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최근 발생한 대규모 집단급식소 식중독과 관련하여 정부 합동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개선방안의 주요 내용은 ▲학교 급식소에 대한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등에 대한 관리 강화 ▲HACCP 인증제도 내실화입니다. 학교 급식소에 대한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학교급식에 제공되는 케이크 등 완제품과 위해 우려 식재료를 집중 관리하겠습니다.(교육부-식약처)학교에 제공되는 케이크 등 완제품 공급 현황을 분석하여, 제공 빈도가 높고 알가공품(난백액 등)을 사용한 케이크, 크림빵 및 푸딩 제품에 대한 긴급 수거‧검사(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