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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강연, 토크콘서트 등 저소득층 우수 중학생에 특별한 경험 선사 첫 선발된 제1기 꿈사다리 장학생으로서의 유대감과 자긍심 부여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8월 16일(목)부터 18일(토)까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꿈사다리장학제도(이하 ‘꿈사다리’) 장학생 250명을 대상으로「제1회 꿈사다리 교육캠프」를 개최합니다. 이번 교육캠프는 올해 처음 제1기 장학생을 배출한 꿈사다리장학제도의 일환으로, 교육 취약 계층의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문화 체험 등 학교 밖의 풍부한 교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했습니다. 꿈사다리장학생은 학교 생활에 충실하고 학업 의지가 높은 우수 인재로 학교 추천 및 시·도교육청 선발 절차 등을 거쳐 선정되어 올 3월부터 장학금 등 교육..
국제사회와의 비교를 통해 한국을 탐구하는 과제 등 2개 선정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욱)은 2018년 ‘한국학 세계화 랩(lab)’ 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사업에는 11과제가 접수되었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2개 과제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과제는 매년 3억 내외의 연구비를 최대 5년(3+2년) 간 지원받게 됩니다. ‘한국학 세계화 랩 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한국학 연구 성과를 창출하여 한국학의 국제적 지평을 넓히기 위해, 교육부가 지원하고 있는 ‘글로벌 한국학 사업’(붙임 참조)의 심화형 연구지원 사업입니다. 그간 23개 연구팀의 석학 및 우수학자 156명에게 창의적인 한국학 연구를 기획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총 42권의 한국학 저서와 ..
3개부처 장관 및 시도교육감, DMZ 평화관광‧평화교육 위해 판문점 및 DMZ 답사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시인이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현 장관인 도종환 장관의 ‘담쟁이’라는 시의 한 구절입니다. 극복하기 힘든 장애도 담쟁이 잎 하나가 첫 발을 내딛는다면 수많은 담쟁이 잎들이 뒤따라 결국 장애를 극복하는 초석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오랜 시간 남북을 물리적으로 그리고 심리적으로 갈라 놓았던 장벽인 비무장지대(이하 디엠지(DMZ))에 평화의 이미지를 심고, 이와 관련된 관광‧교육정책에 대한 인식전환과 공감대 형성의 첫 담쟁이 잎이 되기 위해 문체부와 교육부, 시‧도교육감들이 한..
104개국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30명 졸업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송기동)은 8월 말 전국 57개 대학에서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430명이 졸업(학부 30명, 석사 352명, 박사 48명)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졸업자는 총 104개국의 다양한 국적 출신으로, 권역별로는 아시아(218명, 51%), 유럽(66명, 15%), 아프리카(83명, 19%), 아메리카(63명, 15%) 순이며, 전공계열별로는 인문사회계열(242명, 53%), 자연공학계열(163명, 41%), 예체능계열(25명, 6%) 순입니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자국으로 돌아가는 301명의 학생들이(129명 국내 체류 예정) 한국에서의 경험과 지식을 펼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2018. 8. 1..
사립학교 교원 성비위 엄정 대응, 징계위원회 전문성 제고 등 관련 법령 정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지난 4월 출범한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자문위원회’(위원장 정강자, 이하 ‘자문위’) 운영(4.3.~) 및 현장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관계자 의견을 바탕으로, 교원 성비위 관련 징계절차를 개선하기 위한 법령 개정을 추진합니다.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사립학교 교원 성비위를 근절하기 위해 사립학교 교원의 성비위에 관한 엄정한 징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인 개정 추진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법령 개정 사항 사립학교 교원 성비위 엄정 대응 먼저, 사립학교 교원의 성비위를 엄정하게 징계하기 위하여 국·공립학교 교원에 대한 징계 기준을 사립학교 교원에..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개소 10주년 국제 학술회의 개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도형)은 8월 13일(월)~8월 14일(화) 국내외 영토‧해양 전문가 40여 명을 초청하여 “독도 연구의 성과와 과제, 그리고 전망”이란 주제로 국제 학술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학술회의는 2008년 8월 14일에 출범한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의 그간 연구 동향 및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독도 연구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최근 발표된 일본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 및 해설서에 독도 관련 역사가 왜곡 기술되는 등, 일본 정부의 심화‧확대되는 독도 영토주권 도발에 대응하여 일본의 독도 영유권 문제를 학술적으로 반박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학술회의는 아에로뻬또프(O..
2018년 8월 8일 수요일 MBC 라디오 에서 김진경 대입제도특위 위원장이 언급한 ‘고교학점제, 원래 계획보다 순연되고 있어.. 최종 확정은 교육부’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고교학점제가 몇 년 도에 시행되는가는 제가 책임지고 말할 입장에 있는 건 아니고, 원래 계획보다 순연되는 걸로 알고 있음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진행자의 질문에 답변 중, 담당 부처의 추진과정을 공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착오에 의해 답변한 것입니다. 이를 ‘순연이 되고 있다’ 라고 한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프리카․중남미 초청연수 수료식을 개최합니다. 21개국 80명, 단기 연수가 유학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송기동)은 『2018년 아프리카․중남미 대학생 초청연수 수료식』을 8월 10일(금) 전북대학교에서 개최합니다. “2018년 아프리카․중남미 대학생 초청연수사업”에서는 중남미, 아프리카 21개국 80명의 연수생을 국내 4개 대학으로 초청하여 국내 연구과정 및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는데, 이번 수료식은 5주 연수를 성공리에 수료한 학생들이 귀국 후에도 친한․지한 인사로 활동하고, 한국으로의 유학수요를 제고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수료식에서는 연수생들이 5주 간의 연수를 통해 연구하고 체험한 결과와 연수 소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