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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고교학점제 미래 포럼’에 참석하여 현장 의견을 경청하였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0월 6일(토) 오후 2시부터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에서 열린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제1차 고교학점제 미래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와 학교교육정상화를위한교육혁신연대(집행위원장 박정근)가 개최한 행사로, 시․도교육청, 교육단체가 공동으로 고교학점제 정책 방안을 논의합니다. 포럼에 참석한 유은혜 부총리는 축사를 통해 고교학점제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학생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육체제로의 변화와 혁신을 가져올 것이며, 이를 통해 학생의 적성과 진로에 따른 선택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학생의 성장을 돕는 수업과..
출발선 평등을 위한 국가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월 5일(금) 오전 9시, 세종특별자치시의 참샘유치원과 참샘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블록을 활용한 유아 놀이중심 수업을 참관하였고, 이후 참샘초등학교로 이동하여 연극놀이 형태로 진행된 초등 1학년 한글책임교육 수업을 함께 했습니다. 이어진 현장간담회에서 유은혜 부총리는 공교육 진입기 아이들을 키우는 유치원 및 초등 저학년 학부모들을 만나,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모든 아이들의 출발선 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장간담회에서 유은혜 부총리는 “모든 학생들이 공교육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지고 모든 아이들의 행..
학부모 수요 및 내년 학사 일정을 고려해 전격 결정했습니다.방과후 놀이유치원 등 유아·놀이중심 교육문화 확산에 주력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0월 4일 놀이중심 유아교육의 방향과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학부모의 영어교육 요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유치원 방과후 과정에서 놀이 중심 영어를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규 교육과정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유아의 흥미와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노래, 게임, 음악 및 율동 등으로 이루어지는 영어 놀이 활동 올해 초, 교육부는 유치원 방과후 영어 규제 여부는 학부모 중심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사회적 합의를 거쳐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유아들의 발달단계에 맞는 바람직한 방과후 과정의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학부모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성기선)은 2018년 10월 3일(수)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성적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분석 결과에는 수능 성적과 관련된 학생, 학교, 지역 배경에 따른 분석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체 응시자는 552,297명(2017학년도)에서 531,327명(2018학년도)으로 감소했으며, 졸업생 응시자 비율은 22.2%(2017학년도)에서 23.2%(2018학년도)로 소폭 증가했습니다. 표준점수 평균은 국어, 수학가, 수학나에서 여학생이 높았고, 1·2등급 비율은 국어와 영어에서 여학생이, 수학가에서 남학생이 높았습니다. 표준점수 평균, 1․2등급 비율 모두 사립 학교가 국공립 학교보다 높았고, 표준점수 평균, 1․2등급 비율 모두 대도시가 읍면지역보다 높았습..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9월 5일(수) 전국적으로 실시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10월 2일(화)에 수험생들에게 통지했습니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하여 수험생에게 교부했습니다.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 자료도 공개했습니다. 2019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513,896명으로 재학생은 437,874명, 졸업생은 76,022명이었습니다. 국어 영역 510,325명, 수학 가형 162,549명, 수학 나형 342,591명, 영어 영역 512,576명, 한국사 영역 513,896명, 사회탐구 영역 260,834명, 과학탐구..
GKS 정부초청 장학생, 높은 경쟁률을 보입니다. 올해 을 신설합니다. 올해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사업(GKS : Global Korea Scholarship) 석․박사과정* 장학생으로 선발된 138개국 665명의 학생들이 9월부터 국내 교육기관에서 학업을 시작합니다. * 2018년도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사업 학사과정 138명은 2018.1월 기 선발 ※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사업 : 친한․지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통한 대학의 국제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외국 인재 초청 및 국내 학위 취득 지원 이에 교육부(부총리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송기동)은 신규 선발된 학생들이 한국 문화에 적응하고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장학생, 수학대학 관계자를 대상으로 8...
경미한 피해에 그쳐, 다음주 전국적으로 정상수업 가능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상곤)는 8월 24일(금), 태풍 ‘솔릭’에 따른 학교시설 피해상황에 대해 “강풍에 따른 외부마감재 일부 손상 등 경미한 수준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24일(금) 09시 현재, 전국 31교(초16교, 중9교, 고5교, 특수1교)에서 피해가 접수되었으며, 제주 24교, 전남 7교로 초기에 태풍 영향권에 들었던 지역에 집중되었습니다. 피해 내용은 강풍으로 인한 지붕 마감재, 연결 통로, 울타리, 창호 파손 등 건물 외부가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다음 주 학사일정과 관련하여 교육부는 추가 피해 상황을 집계 중이나, 현재 상황으로는 주말 복구가 완료되면 다음 주에는 수업에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24일 휴업..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일부개정안 등을 입법예고했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이하 K-MOOC*) 학점 인정 확대를 위해 8월 24일(금)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동법 시행규칙, 「평가인정 학습과정 운영에 관한 규정」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 K-MOOC(Korean Massive Open Online Course) : 고등․직업교육분야의 우수한 강좌를 온라인으로 무료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 K-MOOC 강좌를 이수한 경우 현재는 각 대학이 학칙으로 정하는 경우 대학의 학점으로 인정 가능하다. 이번 개정안은 대학생이 아닌 일반인도 학점은행제*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 것으로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학점 및 학위 취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