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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적 독도교육 지원을 위한 독도교육 기본계획 발표. 전국 모든 초‧중‧고교에서 4월 한 달 동안 ‘우리 땅 독도 사랑’을 주제로 계기 수업을 실시하는 등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학교 현장 대응이 강화됩니다. 교육부는 일본 정부의 계속되는 독도 영토‧역사 왜곡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전국 시‧도교육청 및 유관기관과 함께「2018년 독도교육 기본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체험과 활동 중심의 실천적 독도교육을 강화하여 독도 주권 수호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학생과 시민 모두가 생활 속 독도 사랑을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4월 ‘독도교육주간’ 운영, 시민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독도전시회’ 개최, 이야기와 감동이 있는 ‘독도전시관’ 마련, 학생 참여형 수업을 ..
3월 21일, 한-일 한-중 회담에 이어 3국 장관회의가 열립니다. 「서울선언」 이후 협력성과 점검 및 미래 교육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김상곤 부총리가 3월 21일(수)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제2회 한·일·중 교육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상곤 부총리는 3월 21일(수) 오후 2시경 개최되는 한-일 양자회담 그리고 한-중 양자회담에 차례로 참석하여 양자 간 교육협력 현황과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같은 날 오후 4시경 제2회 한·일·중 장관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동북아 3국간의 미래지향적 교육협력 방향을 제시하고 3국 교육협력을 위한 공동성명서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한·일·중 교육장관회의는 2016년 ..
대학 재정지원사업 개편계획 확정 발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지난해 12월 대학재정지원사업 개편 시안 발표 후,대학 현장의 의견 수렴과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3월 21일(수) 대학재정지원사업 개편계획을 확정・발표했습니다. 교육부의 대학재정지원사업은 ’18년 기준 약 1.5조 원 규모로 사업별 지원 목적에 따라 다양한 사업으로 구분․지원하고 있으나, 목표부터 성과관리까지 정부중심으로 추진하여 대학 자율성이 저해되고 시장주의적 사업 방식으로 대학 간 소모적 경쟁이 심화되었으며 다수의 재정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대학 전체의 발전전략 추진보다 개별 사업에 맞춘 분절화된 추진으로 경쟁력 제고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대학의 자율성 강화와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대학재정지원사업을 재구조화했..
올해는 4,492명이 23개 대학에서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은 국내 23개 대학(24개 캠퍼스)과 함께 도서벽지 등 교육 소외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 대학 진로탐색캠프’를 운영합니다. 대학 진로탐색캠프 개요 ◈ (목적) 도서벽지 등 상대적으로 진로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의 중학생에게 국내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간 진로체험 격차 해소 ◈ (대상) 도서벽지, 읍‧면, 중소도시 소재 지역 자유학기(학년)제 중학생 ◈ (내용) 각 대학의 특성을 살린 1박 2일(2박 3일) 진로체험캠프 운영 대학 진로탐색 캠프는 도서벽지 등 상대적으로 진로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의 중학생에게 국..
2018년 3월 20일 화요일자 중앙일보에 교육부 관련 기사가 발행되었습니다. 기사의 제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적극 대응한다”더니 ‘日 독도 왜곡’ 한·일·중 교육장관 회담 의제서 빠졌다. 기사에 보도된 내용은 최근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독도 문제가 3월 21일 개최되는 한·일·중 교육장관 회의의 공식 의제에서 제외되었다는 것입니다. 한·일·중 교육장관회의는 동북아 3국의 미래지향적 교육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설된 회의입니다. 3월 21일 개최되는 본회의에서도 3국간의 교육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되며, 이번 2회 장관회의의 의제는 1회 장관회의 결과인 「서울선언」을 기본으로 하여 지난해부터 3국 교육부의 합의를 거쳐 결정된 것으로 최종 결과는 공동성명서의 형..
지방교육재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지방교육재정알리미 활용 우수논문 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한석수)은 3월 19일 지방교육재정 운용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제4회 지방교육재정알리미 활용 우수논문 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 ‘지방교육재정알리미(http://eduinfo.go.kr)’는 일반 국민들이 지방교육재정 쓰임새를 한곳에서, 한눈에, 쉽고 편리하게 알 수 있도록 17개 시·도교육청의 재정운용 정보와 자료를 통합·비교하여 제공하는 지방교육재정 공시포털시스템입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우수논문 경진대회는 지방교육재정알리미에서 제공하는 지방교육재정 정보 등을 분석해 지방교육재정 운용의 투명성․건전성 제..
관련자 파면 등 중징계 요구와 수사의뢰가 진행 될 예정입니다. 교육부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단(단장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하 ‘추진단’)은 명지전문대학에 대해 3일간(2018.3.5.~7.)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추진단은 최근 미투 운동으로 교육 전반에 걸쳐 드러나고 있는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실태를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5일 출범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명지전문대 교수 등 5명이 성비위에 연루된 의혹 제기에 대해, 교육부가 “교수-학생 간학내 권력관계”에서 나타나는 심각한 성비위로 판단하고 긴급하게 실시되었습니다. 실태조사는 제보내용, SNS 및 언론 등에 제기된 사항에 대해 이루어졌으며, 해당 사안에 대해 경찰 내사가 진행되고 있는 ..
적정 수준의 대입전형료 책정으로 학생 및 학부모의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3월 20일부터 「대학 입학전형 관련 수입·지출의 항목 및 산정방법에 관한 규칙」전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18.3.20.~4.30. 41일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은 그간 대입전형료 산정기준이 없고, 방만하게 집행되는 등 합리적이지 못하고 과다하다는 여론을 적극 수용하고, 대입전형료의 투명성을 높여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이번 개정령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대입전형료 수입 항목을 ‘입학전형료’에서 ‘수당’과 ‘경비’로 명확히 구분하였으며, ② ‘수당’으로 산정한 금액 내에서 입학전형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에게만 수당을 지급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