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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제도 개편을 위한 제4차 대입정책포럼 개최 - 대입전형요소별 공정성에 대해 대학, 고교, 언론 의견 경청 - 교육부는 공정하고 단순한 대입제도 개편방안 마련을 위한 제4차 대입정책포럼을 2월 23일(금) 16시 서울특별시 서부교육지원청 대강당(5층)에서 개최합니다. 제4차 포럼은 그동안 포럼에서 나왔던 주제를 보다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대입전형요소별 공정성”이라는 주제로 대학 교수, 고교 교사, 언론 기자가 바라보는 대학입시 실태에 대해 발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모든 발제·토론문은 포럼 종료 후 교육부 홈페이지 및 교육소통 플랫폼인 ‘온-교육(www.moe.go.kr/onedu.do)’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정책자문위원회를 중심으로 그동안 연구한 결과와 이번 제4차..
“학교 교실 공기질 관리 소관부처” 보도 관련 2월 23일, “교육부? 환경부? 교실 공기오염 누가 관리하나”라는 제목의 기사가 조선일보를 통해 보도됐습니다. / 관련 보도 내용 해당 기사는 미세먼지 악화되는데, 환경부 담당자는 교실 실내공기질 관리는 교육부 소관이라 하고, 교육부는 환경부 소관이라는 등 서로 상대방에 책임을 미룬다는 내용이었습니다. / 설명 내용 이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실내공기질 관리는 환경부(다중이용시설, 대중교통수단), 교육부(학교, 유치원) 등 소관부처가 관련법령(환경부(실내공기질 관리법), 교육부(학교보건법))에 따라 관리중입니다. 앞으로도 관련법령에 따라 관리해 나가되, 공동의 대응(실내공기질 관리기준 적정성, 자가측정 신뢰성 제고 방안 등 논의・공유)이 ..
다함께 참여해서 안전한 학교생활 환경 만들어요! - 정부 합동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인 점검 및 단속 실시 - 교육부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찰청과 함께 전국 초등학교 주변 안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2018년 2월 23일부터 3월 30일까지 5주간 실시하며 중앙부처, 소속기관 및 자치단체 등 700여 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특히, 전국 6,000여 개 초등학교 주변 지역의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안전 관리가 취약한 4개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입니다. 분야별 중점 점검사항을 함께 살펴볼까요? 교통안전 분야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불법 주정차 등 교통법규 위반 ..
김상곤 부총리, 2018년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국민 삶의 질 개선을 견인하기 위해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 수립 추진” “직업계고 현장실습생의 안전과 학습권 보장 방안 마련” “개인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사회 실현을 위한 제4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 수립”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23.(금)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18년도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국민이 체감하는 지속가능한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 수립 추진계획(안)」, 「학습중심 현장실습의 안정적 정착 방안(안)」, 「제4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안)」을 논의합니다. 1호 안건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지속가능한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 수립 추진계획..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자 경제적 곤란한 경우 상환 유예 -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 교육부는 제356회 국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자가 경제적으로 곤란한 경우 상환을 유예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2월 20일(화)에 의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을 함께 살펴볼까요? 전년도에 소득이 발생하여 의무상환 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의무상환시기에 실직(근로자)·퇴직(공무원)·폐업·육아휴직으로 소득이 없는 경우, 경제적 사정이 곤란한 경우에 한하여 상환유예가 가능하도록 유예대상을 확대하였으며, 구체적인 유예 기준은 대통령령으로 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전년도 자발적 상환액을 금년도 의무상환액에서 차감할 수 있도록 하여, 채무자의 상환 부담..
2018년 2월 말, 95개국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310명 졸업 - 세계 각국과 한국을 이어줄 친한(親韓)・지한(知韓) 글로벌 인재 배출 -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2018년 2월 말 전국 58개 대학에서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310명이 졸업(학부 64명, 석․박사 242명, 연구 4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졸업자는 총 95개국의 다양한 국적 출신으로, 권역별로는 아시아(139명, 45%), 유럽(54명, 17%), 아프리카(55명, 18%), 아메리카(40명, 13%), 중동(22명, 7%) 순이며, 전공계열별로는 인문사회계열(197명, 64%), 자연공학계열(90명, 29%), 예체능계열(23명, 7%) 순입니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이번에 졸업하는 310명의 학생이 한국에 좋은 기억..
교육부·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사람중심 사회로의 패러다임 전환과 사회정책” 당·정 토론회 개최 - 민주연구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공동 주관 - 교육부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오는 2월 20일(화) 오후 2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306호에서 ‘사람중심 사회로의 패러다임 전환과 사회정책’을 주제로 당·정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김민석 민주연구원장, 나영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 등 분야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 발제자인, 정해구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은 ‘성장패러다임의 전환과 국가의 역할’을 주제로 지난 50년간 급속한 경제·사회발전 과정에서 다양한 사회문제가 발생하였음을 지적하고..
교육부, 학교 영어교육 내실화 추진 첫걸음 내딛어.... -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문단 구성, 20일 첫 회의 - - 연말까지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영어교육 내실화 방안 마련 - 교육부는 2018. 2. 20.(화) 오후 3시, ‘학교 영어교육 내실화 추진 자문단’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한국장학재단 대회의실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자문단 활동 계획과 올 연말 발표 예정인 「학교 영어교육 내실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연구 과제를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함께 논의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번 과제를 수행할 정책연구 지정기관입니다. ‘학교 영어교육 내실화 추진 자문단’은 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는 차원에서 교육청뿐 아니라 각계의 추천을 받아 교수 3명, 초·중·고 교원 10명,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