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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모두의 힘이 하나가 되어 야구대회 응원으로 하나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 전국고교야구대회 I 황금사자기 I 동문 I 응원 I 교육공동체 I 합력그동안 우리는 승리에 목말랐습니다. 간절히 함성을 지르고 싶었습니다. 7년 만에 재학생, 동문 선배, 학부모, 교사 등 서울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모여 응원할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2014년 '제6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 제가 다니는 서울고등학교가 진출했습니다. 2014년 5월 21일 오후 2시, 잠실 야구장, 초여름 뜨거운 햇볕 아래 재학생과 동문, 교사, 학부모 등 5천 명이 넘는 관중이 구름같이 모여 앉아 우레같은 함성을 지르고 있습니다. 상대는 마산의 용마고등학교입니다. 오늘 이기는 팀이 황금사자기의 주인이 됩니다. 어제 준결승전에 이어 우리..
무분별하게 자라는 가로수, 안전사고 위험 요소 숨어버린 어린이보호구역 가로수 I 안전사고 I 어린이보호구역 I 제한속도숨어버린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30Km요즘 녹음방초가 무성한 시절입니다. 신록의 계절을 맞아 무더위가 극성인지라 가로수들의 그늘은 매우 반가운 존재이고 지날 때면 시원해서 기운이 돋아납니다. 그렇지만, 도로 주변 가로수들의 녹음이 우거지면서 교통표지판을 가려 운전자들의 불편과 안전사고의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 주변 가로수들의 가지와 잎이 무성해지면서 운전자들이 등하교 시간에 신호등과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 등을 보지 못해 차량 정체와 보행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볼일이 있어 전주의 한 초등학교 근처에 가는데 가끔 다니는 길이고 교차로도 중첩되어 있어 조..
학생이 주인이 되어 만드는 학급헌법 학급헌법을 만들어 보자 학급헌법 I 단체생활 I 약속 I 원칙학생들이 학급생활을 하면서 지켜야 할 것이 많습니다. 각양각색의 학생들이 모인 곳이 학급이다 보니, 학급에서 학생들끼리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면 좋겠지만, 그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습니다. 학생들끼리 갈등이 생겨 다툼이 일어나기도 하고,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일도 학급에서는 일어납니다. 또한, 학급에서는 선생님과 학생 사이의 관계가 안 좋아지는 일도 생깁니다. 이를 위해 학급에서는 학급구성원들이 지켜야 할 약속과 원칙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학급헌법'입니다.헌법의 의미는 '국가 통치 체제의 기초에 관한 각종 근본 법규의 총체. 모든 국가의 법의 체계적 기초로서 국가의 조직, 구성..
월드컵의 열기를 학습동아리로 녹이자! 월드컵의 열기보다 뜨거운 학습동아리 월드컵 I 학습동아리 I 자기주도학습 I 비고츠키 I 근접발달영역월드컵의 열기를 학습동아리로 녹이자! 곧 월드컵이라는 국제적인 행사가 시작하면 공부하는 많은 학생이 설레일 것입니다. 물론 월드컵이 정서적인 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가 있지만, 한창 목표를 세우고 공부하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마냥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이렇게 자칫 흔들리기 쉬운 학습 과정을 해소해줄 방안으로 학습동아리가 떠오르게 됩니다. 대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보면, 열람실에서 혼자 공부하는 대학생들도 많지만, 공부방에서 삼삼오오 모여 공부하는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많은 대학생은 전공과목, 외국어, 공무원 공부, 취업준비 등의 다양한 학습목적을 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실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6월 12일(목)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095개 고등학교, 282개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합니다. 6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628,194명으로, 재학생은 555,372명이고 졸업생은 72,822명입니다.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3일에 실시되는 2015학년도 수능의 준비 시험으로서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을 본 수능과 같게 출제하며 다음과 같은 목적을 갖습니다. ◦ 수험생에게 수능 준비도 진단 및 보충 그리고 문항 수준 및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 제공 ◦ 6월 모의평가 출제, 채점 과정에서 개선점을 찾아 2015학년도 수능에 반영 ◦ 6월 모의평가 채..
100세 시대 국가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위한 2014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대상 선정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기영화)은 6.12.(목), ‘2014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대상 지방자치단체를 선정․발표하였습니다.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은 모든 국민이 전 생애에 걸쳐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100세 시대 국가 평생학습체제 구축과 관련한 사업의 하나입니다. 2014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에서는 특히, 경력단절여성·은퇴(예정)자 등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재취업, 창업관련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중점 지원하고, 작년 시범운영 실시 결과 호응도가 높았던 읍·면·동 단위의 행복학습..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R&D 인재 육성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의 장 마련 - 「제1차 창조경제 R&D 인재 정책 포럼」 개최 - - 대학의 연구인력 육성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2014년 6월 11일(수) 낮 12시,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제1차 창조경제 R&D 인재 정책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교육부는 박근혜정부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인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창의적 R&D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창조경제 R&D 인재 정책 포럼」을 기획하였습니다. * 창의인재교육포럼 : ① 능력중심사회 정책 포럼, ② 창조경제 R&D 인재 정책 포럼,③ 국제교육 정책 포럼, ④ 고등교육육성 정책 포럼 그간 교육부는 석・박사생 등 학문후속세대가 각자의 꿈과 끼를 살려 미..
20대들은 청춘을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요? 청춘, 스스로를 경영하라 청춘 I 20대 I 대학생 I 열정 I 소통 I 버킷리스트靑春(청춘), 만물이 푸른 봄철이다20대를 가리키는 '청춘'이라는 말은 '만물이 푸른 봄'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시작하는 시기로, 생명력과 활기로 가득 차 있다는 뜻입니다. 이 시기는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가지면서도 평생 동경과 그리움의 대상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막상 20대를 보내고 있는 청춘들은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요? 학벌, 학점, 토익, 어학연수, 자격증에 봉사, 인턴, 수상경력까지. ‘8대 스펙’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청춘들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대학생들의 학술 공동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