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13762)
교육부 공식 블로그
# '모두' 다 함께 미소진 모습으로 바리스타(Barista)는 커피를 전문적으로 만들어 주는 사람을 뜻하는 이탈리아어입니다. 커피의 맛과 향을 살려주고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직업인 바리스타. 최근엔 일반인뿐만 아니라 장애인들도 바리스타에 도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서비스업종에 장애인들이 어떻게 일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이 들었다면 오산! 주문받는 일에서부터 커피제조, 서빙, 계산 등의 모든 일을 정신지체·지적 장애인들이 꾸려가는 카페가 있습니다. 바로 강원도교육청 별관 1층에 꾸며진 카페 ‘모두’랍니다. 카페 ‘모두’는 북(Book) 카페 형식으로 인테리어도 일반 카페에 뒤떨어지지 않으며, 실내 디자인도 멋스럽습니다.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 공간과 함께 비치된 2,000여 권의 ..
비행기의 화려한 곡예비행을 본 적이 있나요? 하늘 위로 솟구쳐 올라가거나 비스듬히 비행하기도 하고, 비행기를 회전하기도 하는 곡예비행은 비행기의 수직꼬리날개에 있는 방향타, 수평꼬리날개에 있는 승강타, 비행기의 주날개에 있는 보조날개(에일러론)를 움직여 비행기의 방향과 자세를 조종하게 됩니다. 비행기 조종사가 조종간이나 페달을 이용하여 승강타나 보조날개, 방향타를 움직임으로써 공기의 흐름을 바꿔줘 조종사가 원하는 방향이나 자세로 비행기가 움직이게 되는 것이죠. 공기가 없다면 이런 비행기 조종은 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공기가 없는 우주에서 우주왕복선은 어떻게 자세를 조종할 수 있을까요? 우주왕복선 조종 비밀 하나 :반작용 조종 장치(RCS: Reaction Control System) 반작용 조종 장치는..
'과학자 릴레이 인터뷰' 4. 곽영실 교수편 안녕하세요, 대전에 있는 한국천문연구원(KASI)에 다녀온 쏘금 기자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KASI)엔 왜 갔냐구요? 네, 현재 우주과학본부의 우주과학연구센터장이신 곽영실 교수님을 인터뷰하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곽영실 교수님을 인터뷰한다는 소식에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 일찍 일어나 아빠 차에서 영화 ‘노잉(Knowing, 2009)’을 보면서 대전에 갔습니다. 그 영화에서는 강력한 태양 폭풍이 지구를 휩쓸어서 모든 생명을 태워버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러한 우주 재난을 우리가 막을 수는 없지만, 미리 알고 있다면 그에 대한 대비나 대책을 세울 수 있겠죠? 사전조사 결과, 곽영실 교수님께서는 한국천문연구원에서 태양을 관찰하고 우주 예보와 관련된 연구를 하신다고 해..
커리어넷 바로가기 아이디어 팩토리가 마음에 드신다면 구독+해 주세요
2012년 제2회 미래교육공동체포럼 개최- 행복한 학교 생활문화 형성을 위한 실천방안 - 교과부는 5월 31일(목) 은행회관 2층 컨벤션홀에서 “행복한 학교 생활문화 형성을 위한 실천방안”이라는 주제로 2012년 제2회 미래교육공동체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미래교육공동체포럼이란?국민과 더 가까운 곳에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국민생활 공감형 정책을 발굴하는 등 국민과 정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마련된 열린 토론의 장- 추진 실적(’12.5.31 현재) : 2009년(8회), 2010년(6회), 2011년(6회), 2012년(2회) 교육과학기술부 김응권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 그간 교육분야 주요 이슈에 대한 현장의견 청취 및 폭넓은 공감대 형성 역할을 해온 미래교육공동체포럼의 성과를 높..
5월 17일 창원의 반송중학교 도서관 사서와 학교 사서 선생이 출동하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하교한 늦은 시각에도 사서들과 학생들은 무엇을 하는 것일까요? 창원 도서관(관장 정용복)은 도서관 간의 협력으로 학교 도서관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책을 읽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책 읽는 밤' 행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5월 17일 창원 반송중학교를 시작으로 동진여중, 사파중, 반송여중, 팔룡중, 삼계중, 대산고, 창원 중앙고, 창원 용호고, 경남 관광고에서 이루어집니다. 바로 지혜를 낳게 해주는 독서, 학생들에게 독서 흥미 유발과 책 읽는 학교 문화를 만들고자 '책 읽는 밤' 행사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창원 도서관 측은 학교 도서관 활성화에 관심이 많고, 경험이 풍부한 사서 교사 4분을 뽑아 ..
숭실대학교 글로벌통상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중국 학생을 인터뷰하였다. 한국에서 공부하며 여러 가지를 배우고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리 찌아이 양의 생활은 한국 학생들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준다. 낙천적인 그녀의 한국 생활에 대한 답변은 짧지만 진솔하였다. 여기 그녀의 이야기가 있다. 1.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제 이름은 리 찌아이 입니다. 제 성격은 낙천적이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편입니다. 솔직한 대화는 마음을 편하게 해줍니다. 감정에 솔직한 한국 사람들도 좋아합니다. 저는 신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친구들을 사귀는 것 또한 아주 좋아합니다. 사람들을 진심으로 도울 때 행복감을 느끼고, 나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고 깨닫는 것이 제 삶의 목표입니다. 한국에서의 매일 매일이 즐겁습..
다문화 친화적 우수학교 육성을 위한! 「글로벌 선도학교」(집중 지원형) 30교 선정• 서울이태원초등학교 등 초 22교, 경기설악중학교 등 중·고 8교 교육과학기술부는 5월 31일(목), 다문화 교육 선진화에 견인차 역할을 할 집중 지원형 「글로벌 선도학교」 30교를 선정하고 이에 따라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합니다. 이는 지난 3월 12일 교과부가 발표한 「다문화학생 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로 다문화학생을 포함하여 모든 학생이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는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교 중심의 다문화 친화적 교육 환경이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입니다. 집중 지원형 「글로벌 선도학교」는 다문화교육 우수학교 중 시‧도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초등학교(도시형) 11교, 초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