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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인사관리 잘하는 기관을 찾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는 「2018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이하, Best HRD) 사업을 3월 27일(화) 공동 공고했습니다. Best HRD는 국가가 인적자원개발 및 인적자원관리의 모범적 기준을 정하고 이를 달성한 우수기관을 발굴 및 인증하는 사업으로, 공공부문 인증을 총괄하는 교육부(수행기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와 민간부문 인증을 총괄하는 고용노동부(수행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가 협업하여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이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인사를 관리하고 인재를 육성하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사업을 통해 참여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인적자원관리(인재의 채용, 보상, 배치 등)와 인적자원개발(인재육성..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23.(금)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 추진현황 및 계획(안)」, 「스포츠정책 중장기계획(안)(2030 스포츠 비전)」, 「제3차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대책(안)」을 보고받았습니다. ※ 참석자 :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주재), 법무‧문체‧복지‧환경·여가부 장관, 국조실장, 권익위 위원장, 과기‧행안‧고용‧국토부 차관, 사회수석, 인사처‧경찰청 차장 오늘 회의에서 장·차관들은 성희롱·성폭력을 근절하여 국민 모두가 존엄과 성평등을 누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관계 부처가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1]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 추진현황 및 계획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은 “대책을 만드는 것 못지않게 차질 없이 잘 이행되는 것이 중요하고, 이 부..
어려운 환경을 이기고 대학에 입학한 25명에게 ‘꿈 장학생’ 시상. 교육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는 사교육 없이 대학에 입학한 체험 수기 공모전을 실시하여 그 중 25명을 선발하고, 2018년 3월 22일(목)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그간의 노력을 격려했습니다. 장애·지역·소득·연령·질병 등 취약 계층에서 사교육 없이 공교육과 EBS 무료강의로 대학 입학에 성공한 실제 체험 수기 우수작을 선발했습니다. ‘꿈 장학생’은 교육부가 EBS를 통해 추진하는 「EBS 고교강의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장학재단·밀알복지재단 등의 후원금을 합쳐 매년 신학기에 대학 신입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장학금을 조성하여 장학생 25명에게 각 1300만원∼500만원 등 총 1억..
실천적 독도교육 지원을 위한 독도교육 기본계획 발표. 전국 모든 초‧중‧고교에서 4월 한 달 동안 ‘우리 땅 독도 사랑’을 주제로 계기 수업을 실시하는 등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학교 현장 대응이 강화됩니다. 교육부는 일본 정부의 계속되는 독도 영토‧역사 왜곡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전국 시‧도교육청 및 유관기관과 함께「2018년 독도교육 기본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체험과 활동 중심의 실천적 독도교육을 강화하여 독도 주권 수호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학생과 시민 모두가 생활 속 독도 사랑을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4월 ‘독도교육주간’ 운영, 시민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독도전시회’ 개최, 이야기와 감동이 있는 ‘독도전시관’ 마련, 학생 참여형 수업을 ..
3월 21일, 한-일 한-중 회담에 이어 3국 장관회의가 열립니다. 「서울선언」 이후 협력성과 점검 및 미래 교육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김상곤 부총리가 3월 21일(수)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제2회 한·일·중 교육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상곤 부총리는 3월 21일(수) 오후 2시경 개최되는 한-일 양자회담 그리고 한-중 양자회담에 차례로 참석하여 양자 간 교육협력 현황과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같은 날 오후 4시경 제2회 한·일·중 장관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동북아 3국간의 미래지향적 교육협력 방향을 제시하고 3국 교육협력을 위한 공동성명서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한·일·중 교육장관회의는 2016년 ..
대학 재정지원사업 개편계획 확정 발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지난해 12월 대학재정지원사업 개편 시안 발표 후,대학 현장의 의견 수렴과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3월 21일(수) 대학재정지원사업 개편계획을 확정・발표했습니다. 교육부의 대학재정지원사업은 ’18년 기준 약 1.5조 원 규모로 사업별 지원 목적에 따라 다양한 사업으로 구분․지원하고 있으나, 목표부터 성과관리까지 정부중심으로 추진하여 대학 자율성이 저해되고 시장주의적 사업 방식으로 대학 간 소모적 경쟁이 심화되었으며 다수의 재정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대학 전체의 발전전략 추진보다 개별 사업에 맞춘 분절화된 추진으로 경쟁력 제고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대학의 자율성 강화와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대학재정지원사업을 재구조화했..
올해는 4,492명이 23개 대학에서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은 국내 23개 대학(24개 캠퍼스)과 함께 도서벽지 등 교육 소외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 대학 진로탐색캠프’를 운영합니다. 대학 진로탐색캠프 개요 ◈ (목적) 도서벽지 등 상대적으로 진로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의 중학생에게 국내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간 진로체험 격차 해소 ◈ (대상) 도서벽지, 읍‧면, 중소도시 소재 지역 자유학기(학년)제 중학생 ◈ (내용) 각 대학의 특성을 살린 1박 2일(2박 3일) 진로체험캠프 운영 대학 진로탐색 캠프는 도서벽지 등 상대적으로 진로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의 중학생에게 국..
2018년 3월 20일 화요일자 중앙일보에 교육부 관련 기사가 발행되었습니다. 기사의 제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적극 대응한다”더니 ‘日 독도 왜곡’ 한·일·중 교육장관 회담 의제서 빠졌다. 기사에 보도된 내용은 최근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독도 문제가 3월 21일 개최되는 한·일·중 교육장관 회의의 공식 의제에서 제외되었다는 것입니다. 한·일·중 교육장관회의는 동북아 3국의 미래지향적 교육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설된 회의입니다. 3월 21일 개최되는 본회의에서도 3국간의 교육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되며, 이번 2회 장관회의의 의제는 1회 장관회의 결과인 「서울선언」을 기본으로 하여 지난해부터 3국 교육부의 합의를 거쳐 결정된 것으로 최종 결과는 공동성명서의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