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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5개 권역별 배분하여 신산업 분야 미래인재를 육성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이하 ‘LINC+’)사업의 일환으로, 신규 지원할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이하 ‘혁신선도대학’)’ 선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 지원 대학 최종 심사결과, 5개 권역별로 1개 대학 이상이 포함된 총 10개 대학을 선정했습니다. 이들 10개 혁신선도대학은 각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이를 통해 스마트 헬스케어,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스마트 팩토리, 인공지능 로봇 등의 신산업 분야를 선도할 미래인재를 기르게 될 것입니다. LINC+ 대학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작하는 혁신선도대학..
전국 지역 영업점과 1사 1교 취업․현장실습을 지원합니다. 대한민국 고졸 인재 잡콘서트가 28~29일 킨텍스에서 열렸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2018 대한민국 고졸 인재 잡(JOB) 콘서트 행사장에서 직업계고 취업 및 우수 현장실습 기업 지원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은행의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직업계고의 역량을 높이고 현장실습 및 취업을 지원하여 청년실업 해소 및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을 위한 사회적 여건 조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 업무협약 세부 내용 ① 매직사업* 대상 직업계고와 우리은행 33개 지역 영업점 간 1교 1사 협약 진행. 취업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 매직..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성기선)은 2018.11.15.(목)에 실시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2018.3.27.(화)에 다음과 같이 발표했습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예년과 같이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전 영역/과목에 걸쳐 2009 개정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하고, 수능이 끝난 후 문항별 교육과정 성취기준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도 전년과 같이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을 유지합니다. 영어 영역의 경우 학생들이 한글 해석본을 암기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16학년도부터 적용하였던 EBS 연계 방식..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성기선)은 2018.6.7.(목)에 실시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2018.3.27.(화)에 다음과 같이 발표했습니다. 1. 모의평가 실시 목적은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며,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해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2.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되며,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 필수 영역이고,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습니다. 3.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는 수능 시행기본계획(2018.3.27.)에..
"올해 210개교에서 건축‧소방 등 외부 전문가가 다함께 방문하여 점검할 계획입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학교안전 원스톱(one-stop) 점검을 3월부터 7월까지 전국 총 210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스톱(one-stop) 점검은 학교안전과 관련된 건축, 소방, 전기, 가스, 유해물질, 실험실습실, 교통안전 등의 분야별 외부 전문가들이 함께 팀을 이루어 학교를 방문하여 점검하고, 미흡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컨설팅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2015년부터 추진한 원스톱(one-stop) 점검은, 개별적인 점검의 비효율을 없애고 학교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발견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향후 관리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점검 결과 ..
수시 ‘수능 최저기준’ 없어질까…교육부, 대학에 폐지 권고 보도에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보도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육부는 최근 각 대학에 보낸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세부사항 안내문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 폐지를 권고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 기준을 없애거나 완화하는 대학이 더 늘어날 전망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통한 수능 최저학력기준과 관련된 이번 권고사항을 대학이 수용하여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축소・폐지할 경우 이는 2020학년도 대입전형부터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2019학년도 대입전형 상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2017년 4월에 공표된 대학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에 따라 적용됨을 알려드립니다.
내년 3월부터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사용할 사회교과서는 지난 2015년 개정 교육과정 성취기준 고시(2015.9) 이후 편찬기관 선정과 약 10개월의 집필 과정(2016.8~2017.5)을 거쳤으며, 향후 학생들의 부담, 학습 자료로서의 유용성 등 현장적합성을 검토한 이후 수차례의 수정․감수 절차를 거쳐 올 12월에 최종본이 완성됩니다. 새 교육과정의 ‘주제 중심 교과서 편성’ 기조에 따라 전년도와 대비해 5~6학년군 단원 일부가 재배치되었고, 6학년 1학기 교과서는 6․25 이후 ‘대한민국의 정치 발전과 경제의 변화’ 주제를 2개 대단원으로 나누어 서술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발전’ 관련 서술 분량이 일부 증가(10→12쪽)하는 과정에서 대학생 박종철 사망사건이나 이한열 사망 이후의 추모 행렬 관련 ..
"27~29일 사흘간, 문제제기 사안에 적극 대처할 계획입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입학전형료 및 국고지원금 부당 집행, 교원 인사 부적정, 성추행 피해 학생 협박 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서울예술대학교’에 대해 ’18년 3월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3일간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실태조사는 동 대학의 운영 상 문제 제기가 계속 확산되면서 학생들의 총장 퇴진 운동으로 이어지고 있어 적극적인 대처 및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 직원 등 7명 내외로 구성된 조사단이 국고지원금 및 교비 부당 집행 관련 사안을 조사하고, ‘미투’ 관련 교원에 대한 인사 조치사항 및 피해자 보호 문제 등도 함께 확인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