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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소외계층 우수학생(400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영재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한 멘토링과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사회·경제적 이유로 교육기회를 보장받지 못했던 소외계층 학생들이 잠재력을 충분히 발현할 수 있도록 ‘영재키움 프로젝트’ 사업을 실시합니다. 소외계층 영재교육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영재성 발현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장기적인 맞춤형 교육프로그램과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영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나, 기존의 사업은 수강료 지원 등에 한정되고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이 부족한 실정..
포스터, 웹툰, 수기 3개 부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습니다. ‘모든 아이를 위한, 우리 모두의 학교 안전’가 주제입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사장 한창희)는 교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함양의 일환으로 ‘제5회 안전한 학교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안전한 학교 공모전’은 모두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것으로, 2014년부터 매년 상반기에 진행하여 총 3,814편의 응모작품 중 총 161편을 시상한 바 있습니다. 공모 기간은 4월 2일부터 5월 25일까지이며, 공모전 누리집(www.ssifcontest.com)을 통하여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습니다. □ 공모 분야는 포스터, 웹툰, 수기 부문으로 ..
초 3,4학년과 중1학년 사회‧과학‧영어 디지털교과서 보급하며, 중학교 1학년 소프트웨어교육 필수화를 첫 적용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올해 초등학교 3∼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의 사회·과학·영어 디지털교과서를 보급하며, 중학교 정보 과목을 1학년에 편성한 1,351개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교육 필수화를 첫 적용했습니다. 디지털교과서는 2018년 초등학교 3∼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의 사회·과학·영어 교과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개발‧보급합니다. 디지털교과서는 온라인으로 보급 중이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한 실감형 콘텐츠까지 제공하여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교육부는 디지털교과서가 학교..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금, 4월 20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받습니다. 의무근무기간을 단축하고, 목돈 마련이 가능하도록 개선했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은 청년들의 중소·중견기업 취업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2018년 중소기업 취업연계(희망사다리) 장학금(이하 '희망사다리 장학금')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졸업 후 중소(중견)기업 취·창업을 희망 학생 장학금(등록금 전액 및 학기 당 지원금 200만 원, 최대 4학기 2,000만 원) 지원 - (학생 조건) 전문대 2학년, 4년제 대학 3학년 이상이며, 직전학기 성적이 100점 만점 중 70점 이상 ◦ 장학생은 졸업 후 장학금 수령학기 × 6개월 간..
작년보다 24.5% 늘어난 188교에서 체험식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농산어촌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확대합니다. 이는 농산어촌 소재 학교의 불리한 안전체험교육을 적극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4월 4일 충청북도 충주 성심학교(특수학교)와 세종특별자치시 소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188개 학교에서 교육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평소 안전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농산어촌 학교의 호응도가 매우 높아 이에 대한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확대하게 됐습니다. 2017년 주요 의견 • 소방체험차량을 활용한 지진, 화재 대피 교육이 무척 좋았음(유․초등학교) • 안전체험교육 기회가 어려운 특수학교 학생들을 ..
교육공무원법 등 4개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제358회 국회(임시회) 본회의에서 교원 성범죄 관련 징계시효 연장, 학사학위취득 유예의 법적근거 마련으로 학생의 선택권 강화 및 학비 부담 완화 등 4개 법안이 3월 30일(금)에 의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본회의를 통과한 4개 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육공무원법(일부개정) 교원은 공교육의 주도자 역할을 부여받은 수임자로서 고도의 윤리·도덕성을 갖출 필요가 있으므로 교원의 성폭력범죄 행위,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 행위, 성매매 행위, 성희롱 행위에 대해서는 징계시효를 현행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여 학생들을 지도하고 보호할 교원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징계의 실효성을 확보하도록 했습니다...
3월 30일 금요일,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3월 30일(금) 오전 11시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해 여대생들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대학으로 확산되고 있는 미투운동과 관련하여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대학 현장에서 실제 필요한 정책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간담회에는 박춘란 교육부 차관과 함께 수도권 일반대(가천대, 동국대, 서울대, 세종대, 신한대, 한국외대, 한양대) 학생 7명, 전문대(경인여대, 계원예대, 대림대, 서울예대, 수원여대) 학생 5명 등 총 12명의 대학생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대학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성폭력 실태와 향후 보완해야할 사항을 학생의 입장..
지난 3월 21일 비공개로 진행되었던 한-일 양자회담에서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최근 논란이 된 일본 고교 개정 학습지도요령 초안의 독도 문제와 관련하여 빠른 시정을 요구한다는 교육부의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문부과학성은 이를 수용하지 않고, 오늘(3월 30일)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를 ‘일본 영토로 주장’하는 내용을 담은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 고시를 강행했습니다. 일본 고등학교 학습지도 요령 발표에 따라 대한민국 교육부는 대변인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대한민국 교육부는 우리의 영토 주권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에 대하여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합니다. 우리 정부는 최근 ‘한․일 장관회의’를 포함하여 수차례에 걸쳐 학습지도요령과 교과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