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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대학의 명품강의를 내 손 안에, K-MOOC'2017년 신규 무크선도대학 및 개발 강좌 발표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17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이하 ‘K-MOOC*’) 사업에 참여할 신규 무크선도대학과 분야지정 강좌를 선정하여 발표했습니다.* K-MOOC : Korea Massive Open Online Course K-MOOC는 대학의 우수한 강좌를 인터넷을 통해 일반 국민에게 공개하는 사업으로, 2015년 10월 서비스 개통 이후, 약 295만명 K-MOOC 사이트 방문, 약 26만명 수강신청(‘17.4.30일 기준)으로 학습자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죠.교육부는 K-MOOC 서비스의 안정화 및 활성화를 위해 2017년 160개 이상의 강좌를 새로 개발하여, 기존..
「2017 유네스코 아태 ICT 교육장관 포럼」개최-“모두를 위한 ICT 활용 평생학습사회”를 주제로 지역전략 논의해요! - 교육부는 유네스코(UNESCO),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한석수)과 함께 ‘2017 아시아․태평양 지역 ICT 교육장관 포럼(Asia Pacific Ministerial Forum on ICT in Education, AMFIE 2017)’을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 간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합니다. 2017 유네스코 아태 ICT 교육장관 포럼은 46개 아태지역 회원국 교육장관들이 모여 교육정보화 정책을 논의하는 포럼으로서 2010년 태국, 2011년 필리핀, 2012년 태국, 2013년 중국에 이어, 4년 만에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이번 포럼은 ‘..
경제·사회적 양극화에 대응한교육복지종합대책 최근 우리 사회는 개인의 능력과 노력보다는 타고난 가정환경에 따라 사회경제적 지위가 결정된다는 이른바 ‘수저계급론’이 대두되는 등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올해 2월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소득 수준이 가장 낮은 1분위 가정과 가장 높은 5분위 가정의 교육비 격차가 7.1배에 달하는 등 교육 투자에서의 격차도 심화되고 있다. 이제 과거와 달리 교육을 통한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을 기대할 수 없다는 인식이 만연한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교육부는 올해 3월 교육복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서는 그간 다양한 교육복지 정책이 추진되어 왔음에도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담았다. 또한..
미국 댈러스 시의 창의재단 빅 쏘우트 (Big Thought) https://www.bigthought.org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Dallas)에는 1987년 설립된 시티 오브 러닝 (City Of Learning)이라는 비영리 사업이 있다. 21세기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지역적 자원을 활용하여 아동‧청소년의 창의성‧호기심 발현을 돕는 예술교육프로그램과 교사 및 가족단위를 대상으로 무용‧음악‧연극 등의 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하며, 매년 텍사스 주 거주 아동 10만 명 이상이 관련 수혜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미국 내 도시‧학교 등 100여개의 파트너십 통해 약 500명 이상의 교육 전문가와 협력한 바 있으며, 진행한 프로그램의 효과 입증 및 평가를 위한 연구보고서도 발간한 바 있다. 시티오브러닝 비..
융합전공 ․ 전공선택제 도입,창의혁신인재 양성 기반 마련 -「고등교육법 시행령」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 - ∙ 다학기제․집중수업 허용, 학과별․학년별 다른 학기 운영 가능 ∙ 석사 수업연한 단축기간 1년까지 확대, 석사 논문제출 자율화 ∙ 전문대학 학위심화과정 졸업학점 자율화 교육부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대학이 학사제도를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난 12월 9일 마련한 ‘대학 학사제도 개선방안’의 후속조치로, 융합전공제 도입, 다학기제․집중수업․전공선택제 허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5월 2일(화) 국무회의에서 통과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변경되는 주요 제도를 한번 알아볼까요? 1. 다학기제 및 유연학기제 도입 2. 융합전공 등 전공 ..
청년취업 교두보, 우수 교육근로장학기관 150개 선정 - 학생에게는 직업체험, 기관에게는우수인력 조기발굴 기회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은 2016학년도 국가 교육근로장학사업에 참여한 150개 우수 교육근로장학기관을 선정하여 발표했습니다. 국가 교육근로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에게 근로의 터전을 제공하는 유치원, 초·중등학교, 공공기관, 사회복지기관, 기업 등 약 8천개 기관 중 4개 부문(공공/교육/사회복지/일반기업) 150개 기관이 선정되었는데요. 장학생 관리체계 및 실적, 우수근로장학금* 지원, 대학 또는 학생이 추천한 기관인지 여부 등을 평가하여 상위 300개 기관을 선정하고, 상위 300개 기관에 대하여 동 기관에서 근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만족도조사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15..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매직) 사업,100개교 선정 - 현장의 높은 관심과 추가 요구를 반영하여 50개교 별도 선정 (총150교 선정) 예정 - - 3년간 총 900억원 투입하여 직업계고의 종합적 혁신 유도 - 교육부는 5월 1일(월)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이하 ‘매직’) 사업」의 선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및 일반고(직업계열) 등 ** MAGIC : Make an Attractive, Good & Innovative sChool 매직 사업은 작년 4월 25일에 발표된 ‘중등 직업교육 학생 비중확대 계획’의 후속 방안으로 양적 확대와 더불어 직업계고의 매력도를 높이는 질적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학교가 지역여건 및 자체 특성 등을 고려하여 스스로 구상한 ‘매직’ 프로그램을..
“잘 가르치는 대학”2017년 ACE+사업 선정결과 발표- 신규 10개교 포함 총 42개교에 대학자율역량 강화를 위해 총 735억원 지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학교육협의회장 장호성)는 「2017년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이하, ACE+사업)」의 신규선정대학 10개교를 포함한 지원대학 42개교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2017년 ACE+사업은 2010년에 출범한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ACE)사업」을 확대․개편한 사업으로 ‘잘 가르치는 대학’ 육성을 목표로 매년 신규 지원 대학을 선정하여 4년(2+2년) 동안 지원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14~’16년에 선정된 32개 대학과 올해 새로 선정된 10개 대학에 약 20억 원 내외(교원양성대학은 5억 원 내외)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2017년 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