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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산학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대학생들 지금 대학가에서는 산학협력중점 교수를 확대하는 등 산학협력의 바람이 불고있습니다. 흔히 요즘의 대학생들은 대학에 진학을 한후 공부를 하지 않거나 매일 논다고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또한 취직을 위해서 스펙쌓는데만 주력을 하며 동아리활동은 사치라고 생각하는 분들과 동아리 활동은 재미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문들이 많습니다. 제가 이번에 취재한 학회는 수업중에 배운 학문이나 직접 학회 생활을 하면서 배운 지식을 산학협력을 통하여 실무경험을 쌓으면서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학회인지 한번 들여다볼까요??? 한양대학교 경영전략학회 HESA (회장 오소혜) HESA(Hanyang enterprise study association)는 한양대학..
지난 5월 12일 교과부는 대학의 산학협력 정보를 대학 정보공시를 통해 공개하기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산학협력이란 무엇일까요? 산학협력이란 말 그대로 産과 學 즉 기업과 학교가 협력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또한 올해 4월에 대학 교원인사제도를 개선하여 산학협력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산학협력실적을 연구실적만큼 우대받는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대학 교원인사제도 개선방안의 주요내용 중에 제일 주된 것은 바로 산학협력중점교수 확대입니다. 그렇다면 산학협력 중점교수란 무엇일까요? 산학협력중점교수 확대 기업 CEO 출신 등을 산학협력중점교수로 임용하여 현장 적합성이 높은 교육 , 연구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기존 교수들도 산학협력중점교수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
요즘에는 흔히 영어만 갖고는 살 수 있는 시대는 이미 떠나갔다는 소리가 종종 들리울 정도로, 제 2외국어에 대한 관심이 크다. 사람들은 취업을 위해서나 혹은 대학진학을 위해서나 취미를 위해서 등 다양한 이유로 제2외국어를 배우고있다. 그 중에서 대학진학을 위해서 학교 공부와 대학입시 준비를 하기도 바쁜 고등학생들이 뛰어난 중국어 실력을 뽐내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린 나이에 이러한 외국어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이들은 어떻게 공부를 했을까? 인터뷰를 해보았다. Q1 먼저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박세영 학생(수원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과 2학년) 안녕하세요. 수원외국어고등학교 2학년 중국어과 박세영입니다.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박영경 학생(성남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과 2학년) 안녕하세요 저는 성남외국어고..
뽀우 기자님의 학습비법 전수 기사 2010/12/16 - [에듀 홀릭's 노트] - 학원 다니지 않고 8개국어 공부하는 비법 2010/12/27 - [에듀 홀릭's 노트] - 학원 다니지 않고 8개국어 공부하는 비법2 과학 공부는 이과생만 하면된다? 아니죠! 아무리 문과는 수능시험때 과학시험을 보지 않는다고 해도, 과학적인 배경지식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할 노트의 주인은 바로 저입니다. 오늘은 지난에 알려드렸던 저의 외국어 공부법에 이어서! 저만의 특별한 과학공부법을 공개하고자 합니다!! 제가 학창시절에 공부를 했던 과학공부 노트입니다. 과학노트인데 왜 다 영어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네요. 요즘에는 국내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 AP 성적을 보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제가 학..
교육 + 과학 칵테일? 지난 1월 25일 이주호 교육부장관이 블로거 분들을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 초청하였습니다. '교육과 과학기술 융합'에 대한 간담회를 가진 것인데요. 다소 딱딱하게 느껴지던 '교육과 과학기술 융합'에 대한 주제를 교육+과학 칵테일이라고 표현을 하니 사뭇 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 간담회의 주제인 교육+과학 칵테일에 맞춰서 오프닝행사로 칵테일쇼가 마련되었습니다. 간담회가 지루해지지 않도록 준비를 많이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프닝행사 후 이주호 장관이 초청된 파워블로거 한분 한분씩 악수를 하며 "교과부가 여러 정책을 하고 있는데, 정책이 딱딱해서 많이 알려지지 못했다고 생각된다"며,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블로거 분들을 초청하여, 좋은 의견을 들어보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블..
지난 1월 31일 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연세대 의과대학을 찾아갔습니다. 의과대 학장을 만나러 왔냐구요? 아닙니다. 이곳에서 일하는 젊은 과학자들을 만나기 위해서인데요. 그렇다면 이날 어떤 일들이 있었고, 대한민국의 과학계의 희망인 젊은 과학자들과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요? 교과부 장관이 연세대 의과대학에서 제일 처음 달려간 곳은 바로 줄기세포연구실입니다. 줄기세포 연구실에 들어가기 앞서 김동욱 세포응용연구사업단장이 연구실의 상태와 연구상황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줄기세포?? 모든 종류 또는 다양한 종류의 세포로 분화 가능하고, 무한대로 증식이 가능하며, 스스로 동일한 세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Self-renewality)이 있는 세포. 질병의 보존적 치료에서 환자 맞춤형 세포치료제, ..
이건 어느 사람들의 이력사항일까? 복지관 영어 교육봉사, 중국인과 홈스테이, 인천세계 도시축전 통역봉사 등. 중국어를 전공하는 대학생들도 하기 힘든 일들을 한 장본인들은 바로 고등학생들이다. 이들은 고등학생 때 해온 다양한 활동 능력을 인정받아 수능을 보지 않고도 당당하게 원하는 대학교의 외국어특기자로 합격하였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떻게 대학을 준비한 것일까? 이번에 서강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입학하게 되는 조금은 특별한 예비 11학번들을 인터뷰 해보았다. Q1 먼저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김도희(19.서강대학교 예비11학번, 비입학사정관전형) : 안녕하세요. 현재 인천외국어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김도희라고 합니다. 저는 2011년도 알바트로스 전형으로 서강대학교 국제문화계2 중국학부를 합격했..
(편집자 주)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는 어떤 일을 할까요? 4인의 아이디어 팩토리 기자단이 12인의 교과부 국·과·팀장을 전격 인터뷰 했습니다. 아이디어 팩토리는 오늘부터 4회에 걸쳐 2011년 교과부의 중점 추진 정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봅니다. 1. 미래 대한민국, 선진직업교육에 해답이 있다 - 취재 : 이강백 기자님 2. 안전한 학교, 즐거운 수업을 기대하세요! - 취재 : 김유원 기자님 "고객중심, 현장중심, 데이터 중심 지표를 지향 합니다." 어느 곳에서 하는 말일까요? 유명한 레스토랑? 5성급호텔과 같은 서비스업종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거에요!!! 그러나 이것은 놀랍게도 한 정부부처의 지향점이라고 합니다. 다름아닌 교육과학기술부의 2011년 정책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지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