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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2023년 하반기를 지나고 있는 시점, 새해 계획과 목표 잘 지키고 계신가요? 저는 ‘독서’에 대한 목표를 늘 세우는데요. 그럼, 독서의 계절을 맞아 독서를 더 재밌고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함께 알아볼까요? 먼저, 간단한 독서유형 테스트를 준비했습니다. ‘꾸준한 독서를 하고 있는 편이다’를 시작으로 화살표를 따라 독서유형을 확인해 주세요! 테스트 어떠셨나요? 본인이 좋아하는 독서의 주제를 잘 아시는 분도 있고, 독서를 체계적으로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분도 계실 것 같은데요. 제가 소개하는 독서 관련 누리집과 프로그램을 확인해 주시고 함께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책열매 https://ireading.kr/ 첫 번째는 책열매입니다.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독서 성향..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독서의 계절이 왔습니다. 오늘은 독서의 중요성과 학교에서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겠습니다. 독서의 중요성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 -르네 데카르트- 프랑스 철학자 르네 데카르트는 위와 같은 말을 하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1년에 책을 얼마나 읽을까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1년 국민독서실태조사(격년 시행)’에 따르면, 연간 독서량(교과서, 참고서, 수험서, 잡지, 만화를 제외한 종이책)은 성인 4.5권, 학생 34.4권으로 2019년과 비교하면 성인은 3권, 학생은 6.6권이 감소했습니다. 생활 영역에서 스마트폰의 이용 정도와 다양한 동영상 매체 ..
[교육부X안녕타이니 EP3] 교육부와 타이니가 함께하는 세 번째 영상!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책과 한층 친해질 수 있도록SPSPQ RKA 다양한 책 놀이 꿀팁을 준비했습니다! 책 놀이와 함께라면 즐거움도 2배, 책을 향한 호기심도 2배가 되는 다채로운 책 놀이 방법, 함께 살펴볼까요? #교육부 #안녕타이니 #학교 #한글 #친구 #국어 #가을 #단어 #놀이 #독서 #실내 #동화 #꿀팁 #상상력 #윤형빈 #챍일기 #정경미 #놀이꿀팁 #책놀이 #실내놀이
24절기의 하나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추분에 대해서 함께 알아볼까요? #교육부 #국민서포터즈 #24절기 #추분 #가을 ※위 기사는 2020 교육부 국민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몇 주 전만 해도 엄청 더웠던 것 같은데 이제는 아침저녁이 쌀쌀해지고 있어요. 겉옷을 챙겨 다녀야 할 정도로 가을이 왔는데, 겨울이 오기 전에 단풍 구경 말고 색다른 경험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가을맞이 놀러 가기 좋은 과학관들과 진행 중인 행사들을 소개해드릴게요! 1. 국립중앙과학관 첫 번째는 국립중앙과학관입니다! 대전에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은 대표적인 과학관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전시실도 다양할 뿐만 아니라 캠핑장도 있기 때문에 가족끼리 가을맞이로 가기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11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VR, AR 특별전도 한다고 합니다. 시간이 난다면 한번 구경하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VR이나 AR은 전문체험관이나 기계장비가 있지 않은 이상 경..
지난 10월 9일은 바로 한글날이었습니다. 1926년에 음력 9월 29일로 지정된 '가갸날'이 한글날의 시초이며 1928년 '한글날'로 개칭되었습니다. 2006년부터 국경일로 지정되어 한글 창제의 기쁨과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고 있죠.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말에는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 등등 다양한 말들이 섞여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한글날을 기념하여 순우리말로 자주 착각하는 외래어들을 다른 표현으로 바꿔보고, 가을과 관련된 순우리말들 또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0월 9일? 한글날! 순우리말로 착각했던 생활 속 외래어들 가을과 관련된 순우리말 카드뉴스 속 그림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어감도 아름답고 그 뜻도 정겨운 순우리말!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일상 속에서 조금이나마 순우리말을 쓰고자 한다면..
하늘은 높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마음의 양식을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책도 읽고 체험도 할 수 있는 도서관을 소개합니다! #교육부 #도서관 #체험학습 #독서의_계절엔_도서관_나들이 #책보러가자
처서를 맞이하며 이제 서서히 가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가을은 독서하기 좋은 계절이라고 하죠. 아마 물들어가는 단풍잎을 배경삼아 어디서든 책을 펼칠 수 있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피해 휴양지로 떠나셨다면,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올 가을은 독서하며 보내보시는건 어떨까요? 야외-1. 경의선 책거리 이곳은 화려한 서울의 거리들과 달리 차분한 분위기에 책 한권이 참 잘어울리는 장소인데요. 산책로를 따라걷다가 시원한 바람이 부는 벤치나 좋아하는 예쁜 가게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책거리입니다. 마음이 복잡하거나 휴식이 필요할때, 이곳에서 책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 짓는 시간을 가지는 건 어떨까요?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35길 50-3 야외-2. 서울혁신파크 이곳은 서울혁신센터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