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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닝, 그것이 궁금하다! 요즘 이러닝이라는 단어를 자주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이러닝에 관련된 기술이 발전하고 많이 알려지고 있다는 것이겠죠? 여러분은 '이러닝'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것이 먼저 생각나시나요? 저는 인터넷으로 들을 수 있는 강의가 가장 먼저 떠오르더라고요. 이러닝에서 인터넷강의를 빼놓을 수는 없겠지만 이러닝의 전부는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욱이 이러닝 기술은 지금 이 순간에도 발전하고 있을 텐데요. 이러닝 기술을 직접 접하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개방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곳곳에서 이러닝 기술이 활용되고 있을테지만 보다 새롭고 발전한 이러닝의 세계를 경험하기 위해 이러닝 코리아 2011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러닝 코리아 20..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 사회가 보유한 다양한 물적ㆍ인적 자원을 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육에 활용하는 ‘교육기부’(Donation for Education)를 활성화하고자, 교육기부 참여 독려 및 홍보활동, 대표사업 등을 주도할 민간기구인 “Teach For Korea”(가칭, 세종교육기부단)을 구성중에 있습니다. “Teach For Korea” 발족에 앞서 ‘교육기부’ 개념에 부합하면서, 사회적 공감대 및 참여 분위기 확산에 적합하고, 친근한 한글명칭을 공모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o 주최/주관 : 교육과학기술부/한국과학창의재단 o 공모기간 : '11.8.8(월) ~ 8.26(금) o 응모자격 : 제한 없음 o 제출방법 : 첨부의 공모양식에 작성 후, 이메일 “donati..
전국의 고등학교에 ‘융합형 과학 교과서’가 도입된 후 한학기가 지났다. 통합적 사고를 요구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빅뱅’처럼 등장한 새 과학 교과서에 현장의 교사와 학생들의 반응은 어떨까. 융합형 과학 교과서 ‘2009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집필된 과학 교과서로 융합 교육을 하자는 취지에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구분을 없앤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현실에서 볼 수 있는 기술과 교과서의 괴리를 줄이기 위해 반도체와 같은 기술 내용도 담았다. 1부는 우주와 생명, 2부는 과학과 문명으로 이루어졌다. 과학 교과서의 파격 변신 융합형 과학 교과서에는 기존의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구분이 없다. 교과서의 첫 장은 우주의 탄생인 ‘빅뱅’부터 시작하고, ‘빅뱅 우주론’이 확립되기 까지..
초대의 글 정부는 취학 직전 1년, 모든 만 5세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보육을 제공하고자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는 모든 만 5세 어린이들에게 가구 소득에 관계없이 동일한 과정을 제공하는 「5세 누리과정」을 도입하였습니다. 육아정책연구소는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 유아교육․보육분야 학계 및 현장전문가들과 함께 「5세 누리과정」 제정을 위한 시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에 유아교육․보육분야의 학계 및 현장 전문가와 학부모 등을 모시고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2011년 8월 육아정책연구소장 조 복 희 개요 ◦ 목적 : 「5세 누리과정」개정 시안에 대한 토론 및 의견 수렴 ◦ 참석대상 : 연구진, 현장교원, 유아교육․보육전문가, 학부모 등..
교육 + 과학 칵테일? 지난 1월 25일 이주호 교육부장관이 블로거 분들을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 초청하였습니다. '교육과 과학기술 융합'에 대한 간담회를 가진 것인데요. 다소 딱딱하게 느껴지던 '교육과 과학기술 융합'에 대한 주제를 교육+과학 칵테일이라고 표현을 하니 사뭇 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 간담회의 주제인 교육+과학 칵테일에 맞춰서 오프닝행사로 칵테일쇼가 마련되었습니다. 간담회가 지루해지지 않도록 준비를 많이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프닝행사 후 이주호 장관이 초청된 파워블로거 한분 한분씩 악수를 하며 "교과부가 여러 정책을 하고 있는데, 정책이 딱딱해서 많이 알려지지 못했다고 생각된다"며,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블로거 분들을 초청하여, 좋은 의견을 들어보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블..
(편집자 주)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는 어떤 일을 할까요? 4인의 아이디어 팩토리 기자단이 12인의 교과부 국·과·팀장을 전격 인터뷰 했습니다. 아이디어 팩토리는 오늘부터 4회에 걸쳐 2011년 교과부의 중점 추진 정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봅니다. 1. 미래 대한민국, 선진직업교육에 해답이 있다 - 취재 : 이강백 기자님 2. 안전한 학교, 즐거운 수업을 기대하세요! - 취재 : 김유원 기자님 "고객중심, 현장중심, 데이터 중심 지표를 지향 합니다." 어느 곳에서 하는 말일까요? 유명한 레스토랑? 5성급호텔과 같은 서비스업종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거에요!!! 그러나 이것은 놀랍게도 한 정부부처의 지향점이라고 합니다. 다름아닌 교육과학기술부의 2011년 정책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지향하고..
17개 정부부처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 결과, 교육과학기술부가 5년 전에 비해 인지도가 가장 많이 상승한 부처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는 경쟁력이 뛰어난 부처, 변화에 적극적인 부처 1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조사는 민간컨설팅업체 문화경영연구원 CMN과 숙명여대 언론정보학부 조정열 교수 팀에 의해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서울시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1858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관련글 : "교과부, 국민인지도 상승률 1위" (파이낸셜 뉴스 2010.12.29) 교육과학기술부는 정부부처 통합·개편 이전인 5년 전에는 인지도가 하위권에 머물렀으나 올해 조사에서는 2위로 급상승한 것입니다. 이는 쉽지 않은 여건에도 현장의 다양한 요구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일관성있게 정책을 추진하고..
'블로그 기자단, 교과부 장관과의 만남' 이라는 이름의 행사가 열렸다. 교과부 블로그 기자단들이 장관님과 마주 보고 앉아서 1문1답 형식으로 자유롭게 진행했다. 나는 교과부 장관에 대해서 인터넷기사와 프로필, 교과부 장관의 블로그 "긍정의 변화"를 자세히 읽어 보고 참석했다. 이 간담회는 2010년 11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 교과부 장관실에서 했다. 1. 밝고 젊은 교과부 장관님의 부드러운 첫인상 얼굴에 늘 미소를 짓고 있는 온화한 인상의 이주호 장관님은 블로그 기자단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했다. 우선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부드러움이 있어서 좋게 느껴졌다. 좌석도 질문도 모두 자유롭게 마음대로 정해서 간담회는 진행됐다. 장관실은 크지도, 작지도 않았고 회의를 자주 할 수 있게 큰 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