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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학교 확대를 통한소프트웨어 교육 본격 시작- 신규 682개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 선정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 공동 예산 지원, 총 900개 학교 운영17개 시·도 교육청 공모를 통해 3월 중 선정 완료, 최대 2년간 운영 지원 교육부(부총리겸 교육부장관 이준식)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의 내실 있는 준비를 위해 올해 682개의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 를 신규로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해부터 운영을 지원하고 있는 교육부 연구학교 68개교, 미래부 선도학교 150개교와 더불어 총 900개교의 「소프트웨어 교육 연구‧선도학교」 를 운영하게 됩니다. 또한 지난해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를 위한 인재양성 추진계획(’15.7.21)’의 발표 내용에 ..
누리과정 바로 알기 누리과정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나뉘어 있던 교육과정과 보육과정을 통합한 공통의 교육보육과정으로 만 3~5세 아이가 유치원과 어린이집 어디를 이용하든 학부모의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학비와 보육료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최근 일부 시·도교육청과 시·도의회가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거부함에 따라 우리 아이가 교육·보육 받을 권리가 지켜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Q&A를 통해 누리과정을 바로 알아봅니다.
내 아이 스마트폰 관리 노하우 하루 종일 스마트폰만 붙들고 있는 자녀, 혹시 스마트폰 중독이 아닐까 걱정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우리 아이 스마트폰 관리 노하우를 카드뉴스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누리과정에 대해 드리는 말씀 누리과정 예산편성을 하지 않은 교육청들은 아이들을 상대로 정치적이고 비교육적인 행동을 멈춰야 합니다. 그리고 교육현장의 시급한 문제인 장기결석 학생 보호 등 교육청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누리과정 예산편성을 해서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2016 교육부 블로그 기자단모집 발표 연기 안내 안녕하세요. 교육부 블로그 기자단 모집에 관심가져 주시고 신청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2.5(금)에 기자단 모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심사가 늦어지는 관계로결과 발표가 2월 셋째 주로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발표가 늦어진 점 양해부탁드리며,기자단 모집 결과는 2월 셋째주에 교육부 블로그에서 확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전기는 어떻게 이동을 할까? ■ 전류의 이동 물질에 존재하는 (+)와 (-)성질을 띠는 입자들을 전하라고 합니다. 전하는 물질이 전기적 성질을 나타내는데 기본적인 역할을 합니다. (+)전하를 띠는 것은 원자핵, (-)전하를 띠는 것은 전자이며, 같은 전하끼리는 서로 밀어 내고, 다른 전하끼리는 서로를 끌어당기는 성질을 가집니다. 전하의 단위는 쿨롱(C)이며, 1C는 6.25×1023개의 전자 수를 뜻합니다. 전기를 띤 입자, 즉 전하의 이동은 전기의 흐름인 전류를 만들어 냅니다. 전기에 대해 많은 것이 밝혀지지 않았던 시절, 과학자들은 전류는 (+)극에서 (-)극으로 흐른다고 정의하였습니다. 그러나 전자의 발견을 통해 실제로 이동하는 것은 (-)전하를 띠는 전자이며, 전자는 (-)극에서 (+)극으로 이동..
무거운 것을 효율적으로들어올릴 수 있는 방법 축바퀴는 지름이 다른 두 개의 원통을 하나의 축에 고정시켜 회전할 수 있도록 만든 장치입니다. 축바퀴도 지레의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축바퀴에는 힘점, 받침점, 작용점이 있습니다. 즉, 힘을 주어 돌리는 부분이 힘점, 고정되어 있는 회전축이 받침점, 물체가 매달려 있거나 아니면 축바퀴에 연결되어 작동이 되는 부분이 작용점입니다. 즉, 축바퀴는 1종 지레와 같은 형태로 받침점에서 작용점 사이의 거리보다 받침점에서 힘점 사이의 거리를 길게 해서 힘이 덜 들게 하는 원리입니다. ▲ 축바퀴(출처: 에듀넷) 축바퀴에서 중심축을 회전시키면 두 회전체는 일정하게 회전하지만 회전하는 거리는 반지름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즉, 반지름이 큰 회전체가 더 많은 거리를 회전하게 됩..
심쿵한 연주회를 소개합니다! 연일 한파 속에서도 움추린 몸과 마음을 녹일 훈훈한 연주회가 기획되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영훈초등학교 오케스트라, 합창단 학생들이 펼치는 이야기입니다. 순수 방과후 수업시간에만 연주 연습을 한 영훈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1월 29일(금) 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창단연주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공연은 개교 50주년도 기념하는 자리라 더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 영훈초등학교 창단연주회(출처: 직접촬영) 연주회에 참가한 초등학생 모두 이전에 연주경험이 없는 학생들로 길게는 1년에서 짧게는 반년 정도 전문강사들의 손길로 실력들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본교 교육목표인 'READ(사람을 세계를 미래를 읽다)'를 담아 학교측에서 학생들이 공연준비에 필요한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