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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우즈베키스탄과 첨단교실 구축·운영 양해각서(MOU) 체결- 베트남, 우즈베키스탄의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교수학습법 변화 기대돼 - 교육부는 2015년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시범교실 구축·운영 지원국가인 베트남(교육훈련부), 우즈베키스탄(국민교육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동 양해각서는 양국 간 중등 교육정보화 부문에서의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첨단교실 구축․운영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데요. 특히, 교육정보화 인프라를 갖춘 첨단교실 구축·운영을 통해 교원의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역량 강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교수·학습 자료 및 교육 방법 개선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첨단교실 지원 사업은 이러닝 선도..
전류계와 전압계의 사용 ■ 전류계의 사용전류의 세기를 직접 측정하는 방법으로 전류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류계 내부에는 회전하기 쉽게 만든 자석이 코일 안에 들어 있고, 코일은 전류계의 눈금을 가리키는 바늘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전류가 코일을 통과하면 자석이 회전하는데 전류의 세기가 셀수록 자석이 회전하는 각도가 증가하고 코일에 연결된 바늘이 더 높은 숫자를 가리킵니다. 전류계는 회로에 직렬로 연결해 사용합니다. 매우 작은 전류도 감지할 수 있지만 전류계 자체에 내부 저항이 존재하기 때문에 정확한 전류의 세기를 측정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전류계의 원리(출처: 에듀넷) 전류계는 사용하는 전류의 종류에 따라 교류 전류계와 직류 전류계로 나누어지고, 숫자를 읽는 방식에 따라 아날로그 전류계와 디지털 전류..
전압과 전류의 발견 ■ 전류의 발견1700년대, 미국의 과학자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은 폭풍우가 치는 밤, 연 줄에 열쇠를 매달아 번개가 만들어 낸 전기를 집기병에 모으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실험은 번개는 전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기가 흐른다’는 것을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실험이었습니다. 이후 학자들은 다양한 실험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전기를 탐구하게 됩니다. 이탈리아의 과학자 루이지 갈바니(Luigi Galvani)는 볼로냐 대학교에서 해부학을 가르치는 교수였습니다. 1786년, 개구리를 해부하던 중 해부칼이 개구리 다리에 닿자 다리가 경련을 일으키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금속인 해부칼이 닿자 이미 죽어 있는 개구리의 다리가 움직였다는 것에 의아함을 느낀 갈바니는 다..
'고교 교육 정상화 역행' 대학도 지원금 꼬박꼬박 보도 관련 ■ 언론사명 : 서울신문■ 보도일시 : 2015. 7. 21.(화)■ 제 목 :‘고교 교육 정상화 역행’대학도 지원금 꼬박꼬박 ■ 주요 보도내용◦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이 교육과정을 벗어난 논술출제, 과도한 특기자 선발 비중 등 정부 정책방향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대학까지 지원 대상으로 포함하여 공정성과 실효성에 문제를 드러냄 ◦ 금년 선정된 서울 지역 사립대학 대부분은 교육부가 밝히는 사업 효과(*학생부 전형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논술이나 특기자 전형이 감소하는 등 대입 전형 체제가 개선되고 있음 )와 역행하는 입시전형을 시행하고 있음 - 논술로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고려대(*논술 시행 28개 대학 중 두 번째로 많은 1,210명..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로 맞춤형 복지 큰 틀 마련 - 민·관 합동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노력을 집중하여 총 42만명 신규 신청 -- 7.20일 기존 수급자 및 신규 수급자에 대해 맞춤형 급여 첫 지급 -- 7.20일 이후에도 조사절차를 조속히 완료하여 순차적으로 급여지급 - ①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로 현금급여가 증가한 사례(예시 ①) ○○ ○○시에 홀로 사시는 오○○ 할머니는 부양의무자인 아들(3인가구)의 소득이 331만원으로 기준을 초과하여 기초생활수급자가 되지 못 하고 기초연금 20만원으로 생활했습니다. 하지만 7월부터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되어 기초연금 외에도 기초생활수급자로서 생계급여 24만원, 주거급여 8만원과 의료급여를 받게 될 예정입니다. (※ 부양능..
게임컨텐츠, 소프트웨어, 농생명자원, 광물자원 등전략산업분야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 추진- 제11차 마이스터고 선정 설명회 개최 - 교육부는 국가‧지역 전략산업과 창조경제를 이끌어 갈 우수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제11차 마이스터고 지정 설명회를 7월 21일(화)에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금번 제11차 마이스터고 지정은 산업별 관련부처에서 인재육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요청한 게임컨텐츠(문체부), 광물자원개발‧생산(산자부), 소프트웨어(미래부), 농생명자원생산가공/농업경영인(농식품부)의 5개 분야에서 우선 추진하게 되며, 또한 지역별 전략산업분야로 개별학교가 교육청 및 지자체 등과 협의 후 마이스터고 지정 요청을 하는 경우 해당 분야 소관부처의 의견조회 요청 등을 거쳐 지정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제11차 마..
조선 후기의 서민문화 ■ 조선 후기 사회의 변화조선 후기에 들어오면서 조선 사회는 조금씩 변하기 시작합니다. 신분제가 흔들리고, 서민들의 의식이 깨어나면서 양반들의 것으로만 생각되던 문화를 서민들도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조선 후기 서민문화가 발달하게 된 이유와 서민이 사랑했던 즐길 거리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까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외부 세력의 침입을 겪으며 조선 조정의 살림은 극도로 나빠졌습니다. 땅은 황폐해지고, 세금이 잘 걷히지 않으면서 나라를 제대로 운영할 수가 없었습니다. 조정은 나라의 재정을 든든히 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는데 그것은 돈을 받고 관리직을 팔거나, 천민이 양민이 될 수 있는 면천첩을 발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신분제도를 통해 양반 중심 사회를 굳건히 했던 조선의 조정은 스스..
꿈과 끼를 찾아 떠나는 행복교육 여행!대한민국 청소년, 꿈과 끼를 펼치다! - 2015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 - 모든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행복한 학교는 아마 모든 학생들이 바라는 학교일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이상의 나라'라는 유토피아의 뜻처럼 현실적으로는 존재하기 힘든 학교일 수도 있겠지요. 전국에 있는 수많은 학교들 중에는 이처럼 다소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에 도전하는 학교들이 있습니다.지난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 현장에서는 전국 곳곳에 위치한 155개 행복학교의 다채로운 노력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이번 박람회에서는 자유학기제, 건강증진학교, 융합인재교육 등 교육부의 다양한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