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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 관행의 정상화 10.] 학교 안전교육 강화 -체계적인 안전교육 표준안 정책연구 추진-교육부(장관 황우여)는 체계적인 학교 안전교육 강화를 위한 개정안을 마련하였습니다. 학교 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개정(안)으로 박혜자 의원 외 13명이 발의한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비교 검토 및 개정(안) 초안이 마련되었습니다. 유아부터 고교단계까지 체계적인 안전교육이 가능하도록 발달단계에 따른 안전교육 표준안* 정책연구를 추진 중이며 안전교육 표준안을 토대로 발달단계에 맞는 안전교육(관련 정규교과+창의적 체험활동)을 하였습니다. * 발달단계에 맞는 안전교육 영역 및 내용 등 개발(관련 교과+창의적 체험활동) 안전교육 및 재난안전 전문가 자문단 구성은 안전교육 및 재난안전 분야 전..
화폐경제교육 교육기부 프로그램 확대- 한국조폐공사와 함께하는 돈 이야기를 통해 화폐의 소중함을 배워요 -교육부와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김승환)은 12월 10일(수) 대전시 유성구 과학로 한국조폐공사 본사에서『교육기부 활성화 및 화폐경제교육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유학기제 확산 기반 조성과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조폐공사만의 특화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확대 보급하여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화폐 경제 교육 분야의 진로·직업 체험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조폐공사는 자체적으로 설립·운영 중인 ‘화폐박물관’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화폐 경제교육은 물론 화폐 제조 역사 및 화폐 관련 ..
과학탐구앱(APP) :‘손바닥 과학탐구 안내서’, 대통령상 수상-「2014년 교육정보화종합시상식」개최 -교육부는 12월 10일(수) 더-케이 호텔(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학교장, 장학사, 교사,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교육정보화종합시상식」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교육정보화 관련 2개 대회(교육정보화연구대회, 디지털교과서 공모전)의 시상 및 작품 전시를 통해 우수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제8회 교육정보화연구대회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학교현장의 연구로 교수학습, 교육용소프트웨어, 사이버학습, 학교경영의 4개 분과로 운영되며,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예선을 거친 후 본선심사(한국교육학술정보원)를 통해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교육..
산업별 인적자원개발 협의회(SC) 공동운영협의회 출범- 산업부‧고용부‧교육부 산업별 인적자원협의회(SC) 공동 운영 개시 - 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는 12.9일 오후 2시, 산업기술진흥원에서 SC 공동운영협의회 출범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회(SC) 역량 강화 및 기능 확대 방안(8.22) 후속조치SC(Sector Council)은 사업자단체, 교육훈련기관,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된 민간주도의 인적자원개발 협의기구*(업종별 협단체가 사무국)이며, '04년 출범이후, 산업계 인력양성 수요 발굴 및 사업화, 교육과정 개발지원, 지역내 인력양성 수요 발굴 등의 역할 수행하고 있습니다. * 산업발전법 제12조에 근거하여 산업부가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구성하고 있음 * 산업계 인력양..
2014 교육부, 이렇게 일했습니다 - 소외계층 학생에 대한 고른 교육기회 보장 - 글│박성수 교육부 학생복지정책과장 헌법 제31조 제1항은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라고 규정되어 있다. 교육부는 지난 한 해 이러한 헌법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미력이지만 많은 정책적 노력을 기울였다. 지금은 비록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학생이더라도 교육을 통해 미래 한국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밑거름을 뿌리는 노력을 계속하였다. 저소득층 학생 교육비 지원 확대 우선 교육부는 한참 배워야 할 것이 많은 학생시절에 학업을 그만두게 되면 아무런 교육적 지원을 해줄 수 없다는 인식을 갖고 학업중단 예방 정책을 적극 추진하였다.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
2014 교육부, 이렇게 일했습니다 - 일반고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지원 - 글│박성민 교육부 학교정책과장 현재 전체 고교생의 71.5%에 달하는 대다수 학생이 일반고에 다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목고나 자사고에서 떨어진 학생들이 일반고에 진학해 열패감으로 시작하고, 직업교육을 희망해서 특성화고를 지원했다가 떨어져서 일반고에 온 학생들도 있어 이들이 목표의식을 잃고 방황하는 경우도 있다. 교사들도 일반고 학생들의 스펙트럼이 매우 넓고 학생 개개인이 원하는 진로도 매우 다양하다 보니 어디에다 중점을 두고 교육을 해야 할지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방안’ 마련 학생 선발뿐만 아니라 교육과정 자율성 측면에서도 일반고는 그동안 특목고나 자사고에 비해 상대적으로 차별을 받아 왔다. 예를..
2014 교육부, 이렇게 일했습니다 - 초등 방과후 돌봄 서비스 강화 - 글│금용한 교육부 방과후학교지원과장 여성의 사회 진출 확대 및 맞벌이 가정의 증가와 같은 사회 변화에 따라 학부모가 자녀를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늘어나는 돌봄 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초등돌봄교실의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돌봄 서비스 기관 간의 연계를 통한 돌봄 서비스의 중복 방지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초등 방과후 돌봄 서비스는 주로 초등돌봄교실(교육부)과 지역아동센터(보건복지부), 방과후아카데미(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초등돌봄교실은 지난해까지 학교여건에 따라 일부 제한적으로 이루어지던 돌봄 서비스를 금년 3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