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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기본계획(시안)」 발표 - 학생 충원율, 전임교원 확보율 지표 비중을 확대, 대학의 자체 혁신에 따른 적정 규모화 촉진 및 교육의 질 제고 - 국가 균형 발전을 고려, 5개 권역 구분 및 권역별 선정 원칙 적용 - 대학이 진단 참여 여부 선택 - 진단 단일 단계 통합 및 지표 간소화 등 대학의 평가 부담 완화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8월 14일(수)에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기본계획(시안)」을 발표하였다. 교육부는 지난 8월 6일(화)에 발표한 ‘인구구조 변화 및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대학혁신 지원 방안」’에서 “혁신의 주체로 서는 대학, 대학의 자율혁신을 지원하는 지역과 정부”를 고등교육 정책방향으로 설정하였다. 이러한 정책방향 하에서..
지난 4~5월까지 권역별로 6회에 걸쳐 진행된 ‘우리 모두의 아이로 공감하는 #고교-#대학 간 #원탁토의’ 의 열띤 논의 내용을 공유하고 미처 다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펼쳐졌습니다. 고등학교 교사와 대학 입학 사정관, 교육 정책 담당관과 학생, 그리고 기업인까지 한 자리에 모여 #고교교육 은 물론, 대학 입학, 취업 등에 대해 전하는 이야기, 함께 보시죠 ~ :)
교육부는 법령에 따라 대학도서관이 대학 교육과 연구의 핵심기관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9년 7월 19일 금요일 매일경제에서 보도된 '대학생들 책 안 빌리는데... 책사라고 강요하는 교육부'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해명 “학생 1인당 年 2권 안 늘리면 교육부 대학평가에 불이익”이라는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대학도서관진흥법’에서는 대학도서관이 대학의 교육과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도서관의 자료를 갖추도록 하고 있으며, ‘대학도서관진흥법 시행령’에 대학이 학칙으로 ‘학생 1명당 2권 이상’ 최소 연간 증가 책 수를 정하여 학생들에게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학도서관에 대한 규제나 평가의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종강 그리고 방학! 아르바이트? 대외 활동? 해외 여행? 여러분의 행복한 방학 계획은 무엇이신가요? 그런데 국민 서포터즈는 꽤 많은 대학생들이 '이것' 때문에 우울해하고 있다는 소식을 입수했습니다. '이것'은 바로 '계절 학기'인데요,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특별하고 즐거운 계절학기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냥이와 함께 하는 계절학기 학점교류 이야기, 웹툰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위 기사는 2019 교육부 국민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교육부와 사학혁신위원회는 65개 대학의 감사를 실시하여 755건의 비위사안을 지적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사학의 구조적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10가지 사학혁신 제도개선안을 마련했습니다.
중소기업의 신성장동력, 대학이 가진 기술에서 찾는다 BRIDGE+ 사업 대학 중심, 대학-기업 간 기술매칭 상담회 개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6월 27일(목) 서울 왕십리역 디노체컨벤션에서 「2019 대학·중소기업 간 기술 매칭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부의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이하, BRIDGE+) 사업’을 수행하는 18개 대학 기술사업화 담당자 포함 79개 대학, 46개 중소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하며, 대학-기업 간 특허기술상용화 플랫폼 매칭 상담회(섹션 A)와 BRIDGE+ 수요기반 융복합 사업화 매칭 세미나(섹션 B)로 진행된다. 대학-기업 간 특허기술상용화 플랫폼 매칭 상담회(섹션 A) BRIDGE+ 수..
대학과 기업이 만나는 곳,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 사업 공모 17일 사업설명회 개최 21일~8월9일까지 신청서 접수... 8월 말 2~3곳 선정 대학 내 산학연협력을 고도화하고, 입지가 우수한 지역에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이 선도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6월 17일(월) 대학교,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 공모 설명회」를 열어, 사업의 개관과 선도사업 공모 일정, 평가 기준 등을 소개한다. 선도사업은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서울제외**),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평가기준에 따라 올해 2~3개소를 선정하여 우선 추진하고..
대학 실험실 안전 확보를 위해 위험물취급·저장소 설치 등 투자를 확대합니다. 2019년 6월 17일 월요일 한국경제에서 보도된 '추경에 법적 근거 없이 수백억 끼워 넣고... 정부, 뒤늦게 시행령 개정'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교육부는 추경예산에 실험실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위험물취급·저장소 설치에 40억원, 안전환경 개선(실험·연구 공간 분리 등)에 130억원, 안전장비 확충에 179억원, 총 349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아울러, 2016년도에 위험물안전관리법이 개정 됨에 따라, 2018년부터 대학 실험실에서 위험물질을 법적 지정수량* 이상 보유 하는 대학에 대해 위험물취급**ㆍ저장소*** 설치를 위한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험물안전관리법」: 염소산염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