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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시, 내게 맞는 대학은 어디일까?’ 대입수시 헤매지 말고 EBS에서 온라인으로 상담받자! -‘EBS 진학상담실’, 수시 대비 집중 무료 상담 실시 -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EBS(사장 신용섭)은 ’14년 대학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BS진학상담실'에서 무료로 ‘수시모집 온라인 집중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BS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08년부터 ’1:1 온라인 입시상담‘이라는 이름으로 수험생들의 진로 및 진학에 관한 상담뿐 아니라 내신과 수능전략에 이르기까지 학습전반에 대한 상담을 연중 진행해 왔습니다. ‘EBS 진학상담실’의 ‘진학상담위원단’은 수험생의 질문이 게시판에 올라오면 24시간 이내에 답변을 해주며 온라인 상담을 진행..
「역사교육 강화 방안」을 위한 토론회 개최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8.8(목)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역사교육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토론 주제인 "역사교육의 중요성과 강화 방안"과 관련하여 최상훈 교수가 발제를 맡아, 역사교육 강화 방안에는 거시적 차원과 미시적 차원 접근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거시적 차원의 역사교육 강화요인으로 ①학교 역사교육 정상화 방안 마련, ②인문학으로서의 역사교육 중요성 환기, ③오류나 문제점이 수정된 교과서 발행 등을 제시하였습니다. 미시적 차원의 역사교육 강화요인으로는 ①한국사 수능필수과목 지정 또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결과 활용, ②역사탐구교실의 확대 설치와 수업방식의 다양화, ③공무원과 교원 대상 역사교육 연수 강화 등을 제시하였습니다. 이와 관..
수능 수준별 시험(A·B 형) 실시 - 국어, 수학, 영어 영역 수준별 시험 제공 - 2011년 1월 26일 2014학년도 수능시험 개편방안이 발표됨에 따라 올해부터 개편안에 따른 수능이 실시되게 됩니다. ① 국어·수학·영어 : A·B형 수준별 시험 제공 ② 사회·과학탐구 : 최대 선택과목수 3과목 → 2과목 축소 ③ 직업탐구 : 17개 과목 → 5개 과목으로 통합 국어·수학·영어 영역에는 A·B형 수준별 시험을 도입하여 A형은 현행 수능보다 쉽게, B형은 현행 수준으로 출제될 예정입니다. 또한, 탐구 영역의 최대 선택과목 수를 줄여, 사회·과학탐구는 2과목, 직업탐구는 1개로 축소하였습니다. 직업탐구의 경우 현행 17개 과목을 직업기초능력평가의 전공기초 영역과 같이 5개 과목으로 통합하였습니다. 제2외..
201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1·2차 합격자가 발표되었습니다.해마다 수시모집 인원이 늘어나다 보니 이제는 예전과 달리 '수시에 떨어지면 정시에 지원하면 된다'며 여유를 부릴 수가 없습니다. 수시와 정시의 모집인원이 역전되어버린 입시에서 2013학년도 대입 정시는 전체 모집인원의 35.7%에 불과합니다. 대학에서 수시를 선호하는 이유는 수능성적 위주로 선발하는 정시에 비해 수시는 학생이 가진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선발할 수 있고 실제 입학 후의 성취도도 높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기회가 있습니다. 전국 198개 대학에서 13만 5277명을 선발하는 정시모집의 성격을 잘 파악하고 본인의 성향과 상황에 최적화된 지원 전략을 세워 대입의 문을 두드린다면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이처럼 정시에 지원하..
2013학년도 수능시험이 지난달 8일 마쳤습니다~ 함께 길고 긴 대장정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청와대가 준비한 추억 만들기, 바로 청와대 세대공감팀은 지난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치열한 입시경쟁을 거친 수험생을 청와대 초청해 격려함으로써 ‘청년 세대의 고생과 기쁨의 순간을 함께 나눈다’는 취지의 이벤트를 실시했는데요! 우연히 청와대 Facebook을 보다 이번에 수능시험을 마친 우리반 반장인 이승모(고3, 19)군에게 이야기하였더니 “반 친구들과의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며, 본인이 신청해 보겠다고 하였습니다. 신청 후 간절히 결과를 기다리던 차에 청와대 세대공감팀의 확인 전화와 짧은 인터뷰가 진행되었고 이내 최종적으로 선정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다른 반 학생들의 부러움은 이루 말..
수능시험이 끝난 고3 학생들. 이 시기에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그동안 학업에 열중한 나머지 살짝 소홀했던 마음의 양식 쌓기, 독서! 간접적으로 다른 사람의 삶을 체험해보는 영화 감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기계발을 하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이것저것 하다 보면 정신없이 시간이 후딱 지나가기 마련이죠~ 그런데 여기! 이 시간을 아주 알차게 보내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바로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의 이야기인데요. 어디에서 이뤄지는지~ 어떤 강좌가 있는지~ [2012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프로그램]이란? 대구ㆍ부산ㆍ울산ㆍ경북ㆍ경남지역 28개 대학이 상호 협약을 통해 수능 이후 고3 학생 대상의 강좌를 개설하고, 이수..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수시 원서 접수기간이었던 올여름, 학생들은 선생님과 상담하고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본인들이 생각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땀을 흘렸습니다. 그렇게 노력하는 모습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9월 초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작성하면서 그제야 ‘이제 시험을 보는구나!’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차츰 대학에서의 수시 합격자를 발표하고 있고, 학생들의 희비가 교차하는 모습을 보면 축하를 해야 할지, 아니면 위로를 해야 할지 고민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 학생들은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고요. 피곤한 몸과 마음이 쉴 새도 없이 공부하는 모습을 볼 때면 안쓰럽기도 합니다. 그래도 나의 제자들이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은 전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