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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대학수학능력시험국어 영역 출제 방향 ■ 1교시: 국어 영역1. 출제의 기본 방향국어 영역은 고등학교 국어과 교육과정에 기초하여 ‘대학 과정의 학업에 필요한국어 능력’을 측정하는 문항을 출제하고자 하였습니다. 구체적인 출제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평가 목표는 2009 개정 고등학교 국어과 교육과정의 목표와 내용에 기초하여 설정하였습니다.◦ 평가 문항은 고등학교 국어과 선택 과목별 교과서(‘화법과 작문Ⅰ·Ⅱ’, ‘독서와문법Ⅰ·Ⅱ’, ‘문학Ⅰ·Ⅱ’)의 학습 목표와 학습 활동을 평가 상황에 맞게 변형하여 개발하였습니다.◦ 국어과 교육과정에서 설정한 지식과 기능에 대한 이해력, 지식과 기능을 다양한 담화나 글에 적용할 수 있는 창의적 사고력을 중점적으로 측정하고자 하였습니다.◦ 고등학교 국어과 ..
2016학년도 수능 시행기본계획 발표 지난 3월 3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5년 11월 12일에 실시되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작년 교육부에서 마련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에 따라, 지난해와 동일하게 국어·수학 영역에서만 A형 또는 B형을 선택하는 수준별 시험을 실시합니다. 또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수능 준비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문제를 출제할 계획인데요. 이를 위해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를 작년과 같이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 70% 수준으로 유지합니다. 영어 영역에서는 교육부의 ‘수능 출제오류 개선방안’을 반영해 학생들이 한글 해석본을 암기하는 일이 없도록 문제를 출제합..
행복한 고등학교 3학년을 위한 성공적인 준비 수학능력시험 이후 학교에서는 저희가 주목받게 되었는데요, '예비 고3'입니다. 이제 2학년 2학기 기말고사도 끝나고 겨울 방학을 앞둔 상황에서, 선생님께서는 지금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내년의 행복과 고난을 좌우한다고 충고하십니다. 저도 방학과 성탄절 그리고 송구영신이 마냥 기대되던 다른 해와는 다르게 좀 긴장이 됩니다. 공교육을 받은 지 11년이 지나고 마지막 한 해를 남겨두고 있는데요, 지금까지의 학교생활이 즐겁고 행복했던 것처럼 내년에도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어야겠죠! 그러려면 과정도 결과도 좋아야 할 텐데요. 시간이 촉박해서 쫓기면 여유가 없어 힘들고 제 실력을 다하지 못하게 되는데요. 그렇지 않으려면 방학 동안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
Q 이번에 발표되는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이 추구하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A 그간의 대학별 입학전형은 사용하는 전형요소, 반영비율, 전형방식 등이 대학마다 너무 복잡하고 자주 바뀌어서 학생, 학부모의 대입준비 부담이 컸습니다. 특히, 대학이 학생의 소질과 적성보다는 학력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지나치게 경쟁하는 한편, 고교에서 준비하기 어려운 전형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고교 밖의 교육”에 의존하게 되는 부작용도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본 시안은 대입전형을 간소화하면서 그 내용을 사전에 예고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가 쉽게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행복교육을 실현하고 고교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대입전형을 마련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습..
수학능력시험이 3달이 채 안 남았습니다. 9월부턴 대학 수시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대학 입학을 위한 경쟁이 시작되는데요, 어느 대학 어느 학과에 지원할지 정하고 이에 맞는 준비를 해야 할 시기입니다.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학생은 자기소개서 작성을 해야 하는데 지금부터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런 고등학생을 위한 입학사정관제 진로진학박람회가 지난 8월 9일, 단국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이날은 진로 특강, 서류작성법 특강을 통해 입학사정관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오전엔 소나기가 오고 오후엔 무더위가 기승이었지만 많은 학생이 진로진학박람회에 참석했습니다. 멀리 제주도에서 왔다는 학생도 있었는데요, 그만큼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직접 알아가려는 의지가 돋보였습니다. 이번 ..
쌀쌀한 날씨와 함께 어느덧 수학능력시험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여름내내 뜨겁게 공부한 수험생들의 결실을 맺을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많은 학생들이 처음 만나는 수능시험에 대해서 상당한 압박을 받고 있을 것입니다. 성적이 어떻건 간에 떨리는건 누구나 마찬가지죠. 그래서 처음 만나는 수능이지만 한 번에 완벽하게 치르기 위해 완벽하게 수능을 마친 선배들의 조언을 준비했습니다. “평소에 아침밥 안 먹는데 먹어야 두뇌회전이 잘 된데요, 지금부터라도 아침밥 먹어야 할까요?”와 같은 소소한 궁금증도 이 글을 읽는다면 해결 끝! 수험생들을 위한 조언 1. 시험 시간표와 같은 생활패턴을 유지하자. 이 글을 쓰기위해 많은 선배들에게 질문을 했었는데요. 그 중 가장 많은 선배들이 꼭! 해야 할 일로 꼽은 조언입니다.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