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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유관기관에 대한 '동해 표기' 관련 오류를 바로잡기 위하여 전수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9월 24일 화요일 MBC뉴스데스크(이준범 기자)에서 보도된 '대통령 경고에도 '일본해' 표기... 공공기관 15곳 확인'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19.9.24(화) MBC뉴스데스크 보도에서 ‘일본해’ 표기 오류로 지적된 6개 교육유관기관은, 보도 즉시 ‘동해’로 수정하는 등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아울러, 교육부는 소속기관을 비롯한 시․도교육청(초중등학교 포함), 대학, 유관기관 및 단체 등으로 하여금 홈페이지를 전수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교육유관기관 홈페이지 및 웹사이트를 활용하여 제공하는 콘텐츠 등에 대한 ‘동해 표기’ 관련 오류가 있는지도 지속적..
2019년 교육부 주관 시·도교육청 평가결과 발표 - 시·도교육청에 대해 공교육 혁신 강화 등 4개 영역 평가 실시 - 우수사례 확산을 위한 교육청간 교류 기회 제공 및 컨설팅 등 지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9월 23일(월) 전국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시·도교육청 평가는 1996년부터 교육정책에 대한 책무성을 확보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시행해 왔으며, 지방교육자치 강화 흐름에 맞게 2018년부터 국정과제·국가시책 중심의 교육부 주관평가와 자치사무 중심의 교육청 자체평가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올해 교육부는 전년도(’18년) 시·도교육청 실적에 대해 ①공교육 혁신 강화, ②교육의 희망사다리 복원, ③안전한 학교 구현, ④교육수..
당초 학교용지로 결정된 용지 모두에 학교를 설립하지 못하는 경우, 시설 결정 해제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장기 미사용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장기 미사용 학교용지를 적절하게 활용하겠습니다. ▶자세히보기: https://bit.ly/2lT4SLZ #교육부 #학교용지 #학교용지법 #사이다 #사실은_이렇습니다 #장기미사용_학교용지_활용
우리 아이가 매일매일 신나는 이유는? 직장 다니는 학부모의 아이 걱정을 덜어줄 방법은? 정답은 바로 온.종.일.돌.봄! 아이는 즐겁고 부모는 안심하고, #학교 와 #마을 이 함께 돌봐주는 #온종일돌봄 우리 아이의 방과 후도 국가가 책임집니다! #교육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초등돌봄교실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미래교육체제, 무엇을 담을 것인가” - 국가교육회의․호남제주권 4개 교육청, 전주에서 「2030 교육포럼」 개최 -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의장 김진경)와 호남ㆍ제주권 4개 시도교육청(전북․광주․전남․제주)은 공동으로‘미래교육체제, 무엇을 담을 것인가!’를 주제로 제2차 「2030 교육포럼」을 개최한다. 8월 23일(금), 오전 11시부터 전라북도교육청에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을 비롯해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 국가교육회의 전문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2030 교육포럼」은 국가교육회의가 2030 미래교육체제 수립 준비를 위한 과제 발굴 및 현장 의견수렴을 위해 진행하는 연속기획 포럼으로, 지난 6월 27일 부산 이후 두 번째 행사다. 이번 포럼에는 교원, 학부모..
교육부-시·도교육청, 「수능 이후 학사운영 지원 계획」 발표 ◆ 운전면허·컴퓨터 자격증 취득 등 예비사회인 맞춤형 프로그램 70여개 신규 제공 ◆ 경찰청 등 9개 부처가 함께 나서는 '학생 안전 특별기간' 운영 ◆ 시도교육청과 함께 학교의 자율적인 학사운영 모델 확산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수능을 100여일 앞둔 8월 5일(월) 「수능 이후 학사운영 지원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번 계획에는 수능 이후 진학과 사회 진출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과 예비사회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년말 취약시기에 학생의 안전과 생활지도를 강화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다. 그간 학교에서는 수능 이후 시기를 진학 및 취업 준비, 자기개발 시기 등으로 운영해 왔으나, ..
교육부-교육청, 파업 2일차 학교현장 대응상황점검 진행 - 학생·학부모 불편 최소화 노력 당부 및 노·사 소통 강화 협의 - 박백범 교육부차관과 17개 시도교육청 부교육감들은 7.4(목) 영상회의를 통해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파업과 관련 현장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노조와의 지속적인 소통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백범 교육부차관은 각급학교의 교직원들이 파업기간 중 정상적인 교육활동과 학생‧학부모의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대해 감사의 뜻을 밝히며, 각 시‧도교육청의 파업 대책 운영 상황을 점검하였다. 시‧도 부교육감들은 각 시‧도교육청별 파업 상황과 분야별 대응상황을 공유하고 교육활동의 정상화에 노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부교육감들은 학생 불편이 가장 큰 급식‧돌봄분야에 대해서는 ..
교육부·시도교육청 학교비정규직 파업 관련 긴급 협의 결과 - 급식·돌봄·특수교육 등 학생 학습권 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하기로 - 박백범 교육부차관과 17개 시도교육청 부교육감들은 2019년 7월 1일 부교육감회의를 개최하고 7월 3일부터 5일까지 예정된 전국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이하 학비연대)의 민주노총 파업 참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 *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동조합,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3개, 공동교섭단)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노조의 헌법상 권리인 단체행동권을 존중하지만, 파업이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며 마지막까지 대화를 통해 원만히 해결할 것을 촉구하였다. 파업을 예고한 날짜가 이틀밖에 남지 않은 촉박한 상황이지만, 다시 한 번 협상을 통해 노사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