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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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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해외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 능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 또는 출장을 간 국가의 언어를 사용한다면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에게 친숙하지 않고, 어려운 외국어는 어떻게 쉽게 공부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교육부에서 진행 중인 특수외국어교육 진흥사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2016년 법령으로 특수외국어 진흥을 위해 전략적으로 필요한 53개 언어를 지정하였으며, 제1차 5개년(2017~2021년) 사업에서 총 15개 ⃰의 특수외국어를 우선 지원해왔습니다. * 마인어(인도네시아어․말레이시아어), 몽골어, 미얀마어, 베트남어, 스와힐리어, 아랍어, 우즈베크어, 이란어, 크메르어, 터키어, 태국어, 포르투갈어․브라질어, 폴란드어, 헝가리어, 힌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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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로 된 책을 읽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잘 읽을 수 있을지 고민하시는 분이 많이 계실 것 같아요. 그래서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 '누리울림'이 좀 더 쉽게 독서법을 알려드리기 위해 직접 도서관에서 책도 빌려서 읽어 보고, 특별한 분을 모셔서 인터뷰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지금 바로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 영상에 등장하는 이재성 교수님의 의견은 교육부의 공식적인 견해가 아님을 밝힙니다. #영어 #독서 #책 #외국어 #책읽기 #도서관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교육부 #2021년 #국민서포터즈 1. 독서법 ✔ 정독법 - 정독은 글자와 낱말의 뜻을 하나하나 알아가며 자세하고 꼼꼼하게 글을 읽는 독서법이에요. ✔ 반복법 - 여러 번 되풀이하여 읽는 독서법이에요. 3번 이상 소리 내어 읽으면 반복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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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와 한국 문화가 외국에서 유명해질 때마다 우리는 왠지 모르게 뿌듯함을 느끼곤 합니다. 최근 몇 년을 전후로 K-POP의 위상이 올라가면서 전 세계 사람들이 한국에 가지는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한국어도 그 위상이 올라가고 있는데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020년 기준 39개국의 1,699개 교에서 한국어를 채택하여 약 16만 명이 한국어를 배웠다고 합니다. 정말 엄청난 숫자죠? 오늘은 해외 여러 나라에서 한국어 교육 정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1. 해외 속 한국어 교육 시장의 변화 양상 신한류의 영향은 한국어를 제2외국어 반열에 올려두게 하는 데 충분했습니다. 작년에는 특히 한국어 확산이 빛을 발한 한 해였습니다. 전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인구를 자랑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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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색, 레전드, 메모, 아우터, 츄리닝, 게스트, 케미 등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외래어/외국어들을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가 우리말로 직접 바꿔 보았습니다! 이제부터 무분별한 외래어/외국어 사용을 줄이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요! #교육부 #국민서포터즈 #외래어 #외국어 #우리말 #한글사랑 ※위 기사는 2020 교육부 국민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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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9일은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한글을 창제하여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인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한글날이었죠! 이를 기념하여 오늘은 요즘 많이 사용하는 외래어/외국어와 그 의미를 살펴보고, 한번 우리말로 다듬어 보려고 합니다. 외래어란 무엇일까요? 먼저 외래어란 다른 나라 말을 빌려와서 우리말처럼 쓰는 말을 의미하는데요! 외래어는 외국에서 들어온 말이지만, 우리말로 바꿔 사용할 적합한 단어를 찾지 못해 외국어를 우리말처럼 사용하다 보니 그대로 굳어지게 된 것인데요. 예를 들면 버스, 컴퓨터, 피아노 등이 외래어에 해당됩니다. 오늘은 요즘 우리가 흔히 사용하게 된 외래어에 초점을 맞추어 살펴보겠습니다! 챌린지(challenge) 어떤 이가 특정한 행위나 주제를 담은 사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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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한국어 교육 지원, 작년보다 약 2배 상향된 126억 원 투자 ◈ 한국어 수요가 높은 신남방, 신북방 지역 중심으로 투자 ◈ 2022년까지 한국어 채택 40국 2,000교, 교원 파견 200명, 현지인 교원 양성 10개국, 현지인 교원 방한연수 250명으로 확대 목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해외 초중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정규 외국어 과목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0년 해외 한국어교육 지원 추진계획(안)」을 발표하였다. 「2020년 해외 한국어교육 지원 추진계획(안)」발표 학령기 해외 청소년들에 대한 한국어 교육은 우리나라의 문화와 정서를 공유하고 국가 간 소통과 교류, 협력을 강화해나가는 첫걸음으로서 중요성이 매우 크다. 1999년 미국 현지학교에 한국어반이 최초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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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소통의 중심에 서다 -해외 정규교육기관 한국어교육의 확산과 발전방향 2019년 7월 8일 월요일, 제17회 재외 한국어교육자 국제 학술대회가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그 막을 열었습니다! 그 생생한 현장 속에 국민서포터즈도 함께했는데요! 여러분도 그 감동과 울림, 같이 느껴보실까요?! 2019 제17회 재외 한국어교육자 학술대회는 38개국 130여 명의 교육당국 관계자 및 교육행정가, 현지 한국어 교육자를 포함하여 태국 교육부 기초교육위원회 차관보, 미얀마 양곤 외대 총장 등 30여 명의 해외 교육부 및 대학의 주요 관계자들이 해외 초•중등학교 내 한국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모인 자리였습니다. 한국어 사랑 토크 콘서트− 언어와 문화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딱딱한 분위기를 풀어주는 한국어 사랑..
재외 한국학교 창의적 체험활동하노이한국국제학교의 초등 International Day외국어행사 I International Day I 하노이한국국제학교 I 골든벨퀴즈 | 외국어말하기대회초등 창의적 체험활동으로서의 외국어 행사 "International Day"재외 한국학교의 여건상 다양하게 접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자라나는 초등학생들에게 시의적절한 주제를 선정하여 효과적으로 제공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교과 수업에서 경험할 수 없는 중요한 교육적 주제에 대해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런 의미로 1년 동안 하노이한국국제학교에서는 초등 창의적 체험활동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는데, 10월에는 외국어 행사이자 창의적 체험활동으로서 "International Day"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