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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교원 교직 배제 및 징계강화 추진- 성범죄로 형사 처분을 받은 국·공·사립의 교사, 교수 및 교육전문직원 등은 당연 퇴직되고, 신규임용도 배제- 미성년자에 대한 성범죄로 형사처분을 받은 유․초․중등 및 특수 학교 교사는 교원자격증도 박탈- 성관련 비위를 저지른 국·공립의 교사 및 교수 등 교육공무원 징계양정 기준 강화- 성범죄 예방․재발방지 및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발생 신고의무 교육 실시교육부(장관 황우여)는 9월 5일 성범죄로 형사처분을 받은 교원을 학교에서 퇴출하고, 미성년자에 대한 성범죄의 경우 교원자격도 박탈하며, 교육공무원 성관련 비위의 징계양정 기준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성범죄 교원 교직 배제 및 징계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에 사는 윤정아씨는 결혼해 아이를 낳고 살면서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임신을 해서 입덧을 하자 “우리가 자선 사업하는 줄 아냐. 알아서 그만둬라.”라고 말씀하시는 사장님 앞에서 아무 말도 못하고 사표를 쓰고 나왔습니다. 계약직이기에 다른 보호도 받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 후 아이 둘을 낳고 전업주부로 지냈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다니던 회사가 부도나면서 임금 체불 상황이 되고, 그만 생활고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라도 돈을 벌고자 했지만 전공이던 웹디자인은 시류를 많이 타는 일이라 이미 많이 부분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다시 공부를 해서 재취업을 하고 싶었지만 아이 봐 줄 사람도 없고, 아이 봐 줄 사람을 구할 돈도 없었습니다. 당연히 연년생 두 아이 유치원 보낼 돈도 없었습니다. ..
누군가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전달하는 일. 이거 생각보다 어려운일이죠. 하물며, 방학을 제외하고는 일 년을 매일매일. 그렇게 평생을 교단에 서서 학생들에게 배움을 전달하는 일을 하는 선생님들은 오죽할까요? 과거 학교에서 선생님들의 수업 방식은 판서(칠판에 분필로 글을 씀)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가르침을 받는 입장에서는 인생을 먼저 산 사람의 좋은 정보야말로 “고맙습니다!” 하면서 받아들여야겠지만, 이왕이면 눈에 쏙 들어오고 귀에도 착 감기고... 그렇게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배움을 전달받을 수 있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요? 선생님들도 마찬가지 생각들을 하고 있으신가 봅니다. 그래서, "칠판교육의 장벽을 뚫자!" 라는 슬로건으로 해마다 선생님들은 전국교육자료전 이라는 연구대회에 참여합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