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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 연계한 평가에 인문학 위축” 반발...대학구조개혁 ‘지지부진’보도 관련■ 언론사명 : 서울신문■ 보도일시 : 2015. 3. 31 (화)■ 제 목 : “취업률 연계한 평가에 인문학 위축” 반발... 대학구조개혁 ‘지지부진’■ 주요보도내용ㅇ 취업률과 연계된 대학평가지표로 인해 인문학 등 순수 학문이 위축 된다는 학내 반발이 이어짐ㅇ 일부 대학에서 학점 인플레를 줄여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성적 산정방식을 상대평가 로 급히 전환하며 대학 내 반발이 거셈 ■ 해명 내용ㅇ 취업률 지표의 경우, 취업률 선정 시 인문계와 예체능계를 대상에서 제외하여 계열의 특성을 반영하고, 순수학문이 위축되지 않도록 하고 있음ㅇ 대학의 소재지에 의해 유·불 리가 발생할 수 있는 충원율, 취업률 지표의 경우 - 수도권과..
황우여 부총리, 경희대 방문인문학 소양 갖춘 인재 양성 위한 현장의견 수렴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15.4.4.(토) 경희대학교를 방문하여, 한국장학재단에서 주최하는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 코멘트데이’에 참석하였습니다. 그 후 경희대 관계자들과 만나 대학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은 280여명의 사회지도층과 2,400여명의 대학생이 멘토와 멘티로 만나 1년간 가르침을 받는 프로그램인데요. 이번 코멘트데이에서 멘토와 멘티는 첫 만남을 가지고, 앞으로 1년간의 성실한 배움을 약속했습니다. 황 부총리는 축사에서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사회 지도층에 대해 감사 인사를 하였고, 취업과 진로의 고민을 안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경..
한국학, 일상속으로 들어가다! 교육부와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세종시에 근무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국학 아카데미 2015’ 강좌를 개설했습니다. 지난해 실시된 강좌에서 15개 부·처·청 소속 총 1,426명의 세종시 근무 공무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이 사업은 한국학 대중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학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강좌에서는 정치·경제·역사·미술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게 됩니다. 총 12개 강좌로 기획되어 한국학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4월 1일 실시된 첫 강의에서는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이 “한국 문화와 인문정신”이라는 주제로 강연하였습니다. 강연에서 이 원장은 한국의 역사 문화 속에 있는 화합과 소통의 정신, 인간 존중 ..
인문학 진흥방안 마련 위한 심포지엄 개최 인문학은 모든 학문의 토대입니다. 대학 본연의 기능인 교육과 연구의 기초가 되고, 국가경쟁력의 원천이 됩니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문화융성위원회 제4차 보고회에서 인문학 활성화를 위한 자원방안 마련을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24일 서강대에서 인문학계 교수,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인문학 진흥 종합 심포지엄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문학 진흥 방안에 대한 학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 두달 동안 진행됐던 1차 심포지엄과 3차례에 걸친 권역별 토론회(부산, 대전, 광주)에서 제기되었던 주요 내용을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1차 심포지엄(2.5, 서울) : 대학 인문학 역할 및 기능 정립, 인문학 연구지원 방안, 인문학의 지식 ..
인문학 강의 더 쉽게, 더 가깝게! -2015 인문학대중화사업 확대 추진- 몇 년 전부터 우리 사회에 인문학 열풍이 계속해서 불고 있죠. 교육부는 올해 인문학 대중화사업에 대한 예산을 더욱 늘리기로 했습니다. 지난해에는 60억 원이었고 올해 사업 예산은 11.7% 증가한 67억 원입니다. 특히 이번 해에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청춘인문강좌’를 신설했다는 것인데요. 젊은 층을 겨냥해 대상을 더욱 다양화 했습니다. 또 지역 대학과 지방자치단체가 역사, 인물, 유적 등의 인문 자산을 공동으로 발굴하는 인문도시는 지난해 17개에서 올해 25개로 확대됩니다. 이외에도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인문주간 행사가 10.26~11.1까지 있어요. [2015 인문학대중화사업 세부 계획] 1. 석학과 함께하는 인문강좌 ■ ..
2015년 교육부 업무계획"모두가 함께하는 행복교육, 창의인재 양성" ① “자유학기제”를 70%로 확대, 범부처・민간 힘 모아 체험활동 지원 △ 문체부, 여가부 등과 협업을 통한 진로체험처 확대 발굴 → 전부처 확산 △ 진로교육법 제정 → 모든 공공기관 진로체험 의무화 추진 등 ②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교육과정 개편 및 대입제도 개선 △ 인성교육 내용을 확대한 2015 개정 교육과정 확정・고시(9월) △ 중장기 수능 개편 방안 마련 추진('15.3월∼), 2018학년도 수능영어절대평가 도입 준비 ③ 고등교육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대학 구조개혁 추진 △ 대학 평가와 연계하여 정원감축, 재정지원 제한 등 구조개혁 시행 △ ‘산업수요중심 정원선도대학’ 지원, 분야별 인력수요 따른 학과 통폐합 등 추진 ④ 고..
국가교육과정 개정, 현장교원과 전문가는 이렇게 생각한다. -국가교육과정포럼(현장교원-전문가 연합포럼) 개최- ‘현장교원과 전문가가 바라는 국가교육과정 개정’을 주제로 ‘국가교육과정포럼(현장교원-전문가 연합포럼)’이 1월 13일(화) 오후 2시, 대전 호텔리베라 유성에서 개최됩니다. 새교육개혁포럼과 한국교육과정학회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지난해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개정을 위해 개최되었던 현장교원 중심포럼(4회)과 전문가 중심포럼(3회)의 논의 결과를 종합하는 자리입니다. ◦ 현장교원중심 국가교육과정 포럼 구분 주 제 시기 장소 1차 현장으로부터(Bottom up), 교육과정 개정에 바란다! 6.18.(수) 서울 2차 고교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내용‧학습량‧대입과의 ‘상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