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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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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꾸미가 낼게~😁 정답은 누가 맞힐래?! 🤔 봉사활동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현장체험학습을 나온 것 같기도 하고!🌿 자연을 벗삼아 다양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정다운 우애도 나누는 이곳을 맞혀보세요! ▶ 자세히 보기 : https://bit.ly/2WxHfei #교육부 #꾸미퀴즈 #죽왕초등학교 #생태체험 #자연 #작은학교 #농어촌학교 #강원도 꾸미와 함께 맞춰볼까요? 죽왕초등학교 학생들이 '생태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 눈부신 푸른 자연 속에 자리한 죽왕초등학교는 1965년에 개교한 농어촌 학교입니다. ✔ 학교에선 아이들의 경험의 폭을 넓히기 위해 지리적 위치를 백분 활용한 다채로운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51명의 학생들이 함게하는 작은 학교이지만, 전교생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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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교육지구 열세번째 이야기 아이들이 TV와 스마트폰에서 벗어난 계기는 무엇일까요? 바로 '자연'입니다. 돌과 나무도 장난감이 될 수 있는 물향기수목원 탐방학교는 신선한 공기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시민참여학교인데요. 아이들은 이곳에서 자연과 호흡하며 한 발짝 가까워집니다.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배움터가 되는 자연, 자연을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혁신교육 #물향기수목원 #오산_시민참여학교 #미세먼지_걱정없는_자연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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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하는 "농어촌인성학교" 농어촌마을과 권역에 마련된 현장체험 학습시설 및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농어촌인성학교는 경천애인권역 오복마을입니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청정지역에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까지 있다니~! 함께 만나보시죠~ 앞으로 소개해드릴 농어촌인성학교도 기대해주세요~
부서진 돌이퇴적암이 되는 과정 ■ 무엇이 돌을 부술까?퇴적암은 지층을 구성하는 암석(돌)으로 부스러진 돌이 쌓여 만들어집니다. 바람, 물, 날씨의 변화 등에 의해 거대한 돌은 더 작은 형태로 계속 부서집니다. 돌이 자갈로 자갈은 다시 모래로 모래는 흙으로 부서지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풍화라고 합니다. 풍화된 작은 알갱이들은 바람에 날리기도 하고 물에 쓸려 흘러가기도 합니다. 사막의 모래바람이나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불어오는 황사는 바람에 풍화된 돌의 알갱이가 바람에 날리는 대표적인 현상입니다. 바람이 어떻게 돌을 부수냐고요? 바람의 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셉니다. 바람이 거세게 불면 나무가 뽑히기도 하고, 교통신호등이 넘어지고, 송전탑이 부서지기도 하지요. ▲ 바람의 힘(출처: 에듀넷) 이..
퇴적암의 특징과 관찰 ■ 우리나라의 퇴적암 자연박물관우리나라에는 수천만 년 동안 쌓여 온 퇴적암층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전라북도 부안군 벽산면 격포리에는 시루떡처럼 차곡차곡 쌓인 퇴적층의 교과서라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겹겹이 쌓인 퇴적층에는 홍수, 화산 분출 등의 흔적도 함께 기록되어 있습니다. 가로 세로 10여 km에 깊이 500m로 추정되는 거대한 퇴적층을 통해 수천만 년에 걸쳐 시간 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겹겹이 쌓인 퇴적 지대는 역암층도 있고, 사암층도 있습니다. 또 일부 지층이 구불구불 구겨진 부분이 있어 지층의 모양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격포리 퇴적층은 퇴적암이 어떤 형태로 거대하게 만들어지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현장 체험 장소입니다. 자, 그럼..
환경친화적인 개발 ■ 환경친화적인 개발이 필요한 이유 지난 2014년 말 개봉한 영화 ‘인터스텔라’는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붕괴되고 환경이 파괴되어 전세계적으로 식량부족 현상에 시달렸던 사람들의 인터뷰로 시작합니다. 이때 우주에 알 수 없는 웜홀이 생기고, 남은 생존자들은 제2의 지구를 찾아 웜홀을 통과하여 지구와 아주 먼 은하계의 행성으로 기약 없는 탐험을 떠나게 됩니다. 영화에서처럼, 환경이 완전히 파괴되어 흙먼지가 세상을 덮고 농작물이 시들어 가는 상상은 불행히도 더 이상 우리에게 낯선 것이 아닙니다. 해마다 찾아와 우리의 하늘을 뿌옇게 점령하는 중국으로부터의 황사와 미세먼지는 우리의 건강과 미래를 위협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더 늦기 전에 답을 찾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불행 중 다행히..
관찰에서 시작된새로운 발견'곤충학자' 파브르 ■ 곤충을 사랑한 파브르관찰이란 어떤 물체나 행동, 일 등의 특징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는 것을 말합니다. 관찰할 때에는 눈, 코, 입, 귀, 손의 다섯 가지 감각을 사용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관찰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우리의 주위를 둘러보면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자연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을 다 합친 것보다 훨씬 많은 수의 곤충들이 살아가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곤충 중에는 먹고 노는 놈이 있는가 하면, 한시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놈도 있습니다. 또 하루밖에 못사는 놈도 있고, 몇 년씩이나 사는 놈도 있습니다. 파브르는 이러한 곤충들의 재미난 이야기를 [곤충기] 10권에 엮어 놓..
곤충의서로 다른 한살이 ■ 자연발생설을 거부한 지빌라 메리안“애벌레는 쓰레기에서 생기고, 반딧불이는 풀잎 이슬에서 생긴다” 라는 말을 듣는다면 여러분은 무슨 생각이 들까요? 정말 애벌레는 쓰레기에서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할까요? 아마 그런 터무니없는 말이 어디 있냐고 비웃지 않을까요? 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발생설이 통용되었던 중세와 근세에는 생물은 자연계에서 존재하는 무생물로부터 우연히 발생한다고 믿었습니다. 즉, 애벌레와 나비를 별개의 존재로 여기고 더러운 진흙이나 부패한 곳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다고 믿었죠. 그런데 어느 날 흉한 모습의 애벌레가 찬란한 날개를 가진 멋진 나비로 바뀌어 유유히 하늘을 올라가는 모습을 보았다면 어땠을까요? 나비는 날씨가 따뜻해지면 하늘에서 뚝 떨어지듯 나타났다가 가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