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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 정부의 큰 정책이슈라고 하면 단연 자유 학기제를 들 수 있습니다. 자유 학기제는 중학교 때 한 학기를 학업이 아닌 자신만의 진로 탐색하는 학기로 한다는 게 중점 내용입니다. 지식 위주의 학기를 벗어나 학교 다니는 한 학기는 적어도 나의 미래를 내다보아 나의 진로에 대한 동기 부여를 받자는 취지입니다. 사실, 어렸을 때 꿈이 뭐냐는 질문은 수도 없이 많이 들어보고 또 어른이 되면 어린 학생들에게 건네보는 말 중에 하나입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대부분 남자아이는 과학자, 여자아이는 가수나 화가가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대답입니다. 정말 수많은 직업이 있는데 왜 이렇게 극히 일부의 답만이 나오는 걸까요.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직업을 알려주고 그 안에서 자신의 꿈을 찾고 자신의 적성을 가늠하는 경험이..
“꿈과 끼를 살리는 자유학기제 본격 시작” -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발대식” 개최 -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백순근)은 6월 4일 교육부 장관, 국회 신학용 교문위원장, 교육문화수석, 시․도교육감을 비롯하여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교원․학부모, 시․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는 격려사를 통해 “연구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큰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자유학기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습니다. 또,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자유학기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선생님들의 열정과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며,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함께 학교의 자발..
자유 학기제가 궁금합니다. 중학교 때 한 학기 정도는 시험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학습방법을 선택해서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찾는 시간을 주고 도와주는 제도입니다. 시험이 없는 자유학기에는 꿈이나 진로에 관련된 활동을 하게 되는데, 이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과 소질을 발견할 기회가 됩니다. 현실적인 과제가 많은 고교과정보다는 중학교 때가 적절하다고 생각하며 2016학년 전면 시행에 앞서 연구시범 학교를 운영하여 점차 운영 확대할 계획입니다. 진로 상담 검사와 자유 학기제 2013년, 새 대통령과 서울시 교육감이 취임하면서 우리 학생들의 교육 방향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초˙중˙고교생 대상 진로교육이 강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올해부터는 교육부 방침에 따라 중고등학생 모두 일 년에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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