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저소득층 (27)
교육부 공식 블로그
2014 교육부, 이렇게 일했습니다 - 소외계층 학생에 대한 고른 교육기회 보장 - 글│박성수 교육부 학생복지정책과장 헌법 제31조 제1항은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라고 규정되어 있다. 교육부는 지난 한 해 이러한 헌법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미력이지만 많은 정책적 노력을 기울였다. 지금은 비록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학생이더라도 교육을 통해 미래 한국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밑거름을 뿌리는 노력을 계속하였다. 저소득층 학생 교육비 지원 확대 우선 교육부는 한참 배워야 할 것이 많은 학생시절에 학업을 그만두게 되면 아무런 교육적 지원을 해줄 수 없다는 인식을 갖고 학업중단 예방 정책을 적극 추진하였다.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교육부와 손잡고저소득층 학생 1,200명에게 장학금 8.3억원 지급- 교육부-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간 업무협약 체결 - - 금융보험 체험학습도 함께 진행하기로 -◈ 서울 A중학교 2학년 성미(가명)는 건축현장에서 도배 일을 하시는 아버지의 수입으로 암투병 중인 어머니, 대학생과 고3인 오빠와 함께 살고 있다. 아버지의 월급 250만원은 어머니 병원비와 오빠들 교육비로 대부분 지출되어 실제 가정형편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성미의 아버지는 3월초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을 신청했지만 소득과 재산이 선정기준인 최저생계비 130%를 초과하여 지원을 받지 못하였다. 하지만, 때마침 교육부(시도교육청)에서 민간장학재단에 장학생으로 성미를 추천해 주어 성미네 가정은 가계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2014학년도 저소득층 초․중․고 교육비를 신청하세요!- 3.3(월)∼3.14(금), 읍면동 주민센터나 인터넷으로 신청- 가구의 소득․재산이 최저생계비 120%∼150%이내에 해당하면 고교 학비, 급식비 등 1년간 지원- 전체 예산 1조234억원, 약106만명 수혜 예상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3월 3일(월)부터 3월 14일(금)까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을 신청받습니다. ◦ 교육비 지원을 받기를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신청기간에 인터넷*이나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 교육비 원클릭신청시스템(http://oneclick.moe.go.kr) 또는 복지로(http://www.bokjiro.go.kr) ◦ 지난해(’1..
올해 국가장학금 3조4575억 지원… 내년 ‘반값등록금’ 실현저소득층·다자녀 학생 대학등록금 부담 대폭 줄어든다 올 2월 대학 졸업장을 받는 서지혜(23) 씨. 경희대 생체의공학과에 재학 중인 그는 지난 4년간의 대학 생활이 꿈만 같습니다. 연간 1천만 원이 넘는 대학등록금 걱정 없이 무사히 공부를 마칠 수 있었던 것. 그는 ‘국가장학금’과 ‘근로장학금’ 덕을 톡톡히 봤다고 말합니다. 일용직 근로자인 아버지의 경제활동으로 어머니, 삼남매를 포함한 다섯 식구가 먹고 살면서 서 씨에게 생활비와 등록금은 큰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근로장학금은 그의 든든한 ‘힘’이 돼 주었습니다. 수업이 없는 시간에 교내 부서에서 일을 하면서 그는 아르바이트할 때보다 학업에 더욱 열중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 결과 학과 수석을..
2014년도 소득연계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으로, 저소득층 및 셋째 이상 신입생 대학등록금 부담 대폭 낮춰 ◆ 2014년 국가장학금(3.5조원) 등 정부재원장학금(3.7조원)과 교내외장학금 등 대학분담분(2.4조원)으로 등록금 부담 45% 경감 추진 ◆ 전년대비 6,825억원(24.6%) 증액된 국가장학금 예산(3.5조원)으로, 6분위이하 저소득층 학생을 중심으로 집중 지원하며, 기초~8분위 이하 120만명 이상의 대학생이 수혜할 것으로 예상 ◆ 소득8분위 이하, 만20세 이하 셋째 이상 신입생부터 연 450만원씩 다자녀 국가장학금(1,225억원) 신규 지원 ◆ 대학구조개혁과 연계 강화를 위해 경영부실대 신입생에 대하여 국가장학금(Ⅰ,Ⅱ유형 및 다자녀(셋째아이 이상) 국가장학금) 지원 제한 교육부(장관 ..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 교육비 신청 -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인터넷으로 신청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2월 18일(월)부터 3월 8일(금)까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분 내용 신청 기간 2013년 2월 18일(월) ~ 3월 8일(금) 신청 자격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법정차상위대상자, 기타 저소득층 신청 내용 고교 학비, 급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PC, 인터넷통신비) 신청방법 학부모(보호자)가 아래 ①,②방식 중 편한 방법으로 신청 ①인터넷 신청 ②방문 신청 교육비 원클릭 신청시스템 (http://oneclick.mest.go.kr) 또는 복지로(http://www.b..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절차 개선- 2013년 2월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교육비 신청 접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편하게 교육비 지원을 신청하고, 소득과 재산의 수준에 따라 공정하게 교육비를 지원받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학교에서 처리하던 초·중·고 학생 교육비 신청 접수를 2013년 2월부터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받게 됩니다. 학부모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1회만 신청하면 대상자격을 유지하는 한 매년 계속해서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지원받는 학생의 노출도 최소화 됩니다. ※ 방문 신청시 읍면동 주민센터의 혼잡이 예상되므로, 편리한 교육비 신청을 위해 온라인 신청을 권장합니다. 또한, 교육비 지원 대상자 선정 시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활용하였으나, 2013..
무상급식으로 때문에 나라가 떠들썩했던 것도 어제오늘의 일 같은데, 무상급식을 실시한 지도 올해로 2년이 되어갑니다. 위키백과에 의하면, 무상급식(無償給食)은 세금을 재원으로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급식을 말합니다. 주로 저소득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실시되는 경우가 많으나, 일부 교육 현장에서는 모든 학생에게 무상급식이 실시되기도 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무상급식 실시된 지 2년, 2년 전 ‘무상급식 전면실시’를 논제로 한 교육청 토론대회에서 학생대표로 활약했던 학생들은 그동안 무상급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그들의 의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무상급식을 논하던 그들, 무상급식 실시 후 다시 만나다! J양/ 서울 한양대학교부속고등학교 1학년P군/ 서울 방산고등학교 2학년L군/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