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정책 (18)
교육부 공식 블로그

사회부총리의 부처간 사회정책 조정 역할 강화를 위해 교육부 차관보 직위 신설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사회부총리의 사회정책 조정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부에 차관보를 신설하고 실무인력을 증원하는 내용으로 「교육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령안을 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차관보 직위 신설은 교육․사회 및 문화 분야 등의 정책을 조정하고 협력을 유도하는 사회부총리 역할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여,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목표인 ‘혁신적 포용국가’를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번에 신설되는 교육부 차관보는 사회관계장관회의 간사로서 부처 간 실무협력을 조율하며, 사회정책 분야, 사람투자·인재양성, 평생․미래교육에 관한 사항을 중심으로 사회부총리를 보좌하게 됩니..

교육 정책 너무 어렵고 복잡하시죠~ 이제 교육부 실무왕이 직접 설명해드립니다! 그 첫번째 방송!! '고졸 취업 활성화 정책'이란 과연 무엇인가, 담당자가 핵심만 쏙쏙뽑아 1분 안팎으로 빠르게 설명해드립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당연하게 대학에 가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청년들이 다양한 경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업 전, 취업 중, 취업 이후까지 교육부에서 팍팍 지원해드립니다. 앞으로도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교육 정책, 좋은 정책을 실무왕의 1분 브리핑을 통해 전달해드릴게요~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려요~!!

정부가 출범한 지 벌써 두 돌이 되었습니다! 아이들 교육을 책임지는 나라, 배움의 과정에서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나라를 목표로 교육 정책은 얼마나 노력했을까요? 10대 핵심 성과와 추진 방향을 한 장에 정리해드립니다~! 안주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여 변화하는 교육 만들겠습니다.

학생이 바라보는 고교학점제 이야기, 미래교육의 시작이 되는 고교학점제 이야기, 궁금하시죠? 를 4월 12일 (금) 실시합니다! 더불어 교육부장관과 경기교육감의 토크콘서트와 다음소프트 부사장의 특강도 진행되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신청 부탁드립니다~ ▶ 장소: 경기도 수원 고색고등학교 ▶ 대상: 학부모 및 희망 교원 ▶ 신청하기: https://bit.ly/2XXm3KV
청소년정책모니터단,우리도 할 수 있어요! 우리 사회에서 '청소년'은 하나의 독립된 개체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을 뿐 아니라, '청소년 참여'도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닌 것이 되었죠. 지난 2009년 유니세프가 청소년들에게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기본 요건 중 하나로 청소년 참여를 제시하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청소년 참여에 대해 말씀드리기위해 '청소년정책모니터단'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모니터링이란 일반적으로 언론 분야에서 쓰는 용어로, 언론사로부터 의뢰를 받아 해당 언론사에 방영된 프로그램이나 관련 기사를 본 뒤 의견을 제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청소년정책모니터단'도 이와 비슷한 의미를 갖습니다. '청소년정책모니터단'은 청소년들이 주체가 ..
계약학과 활성화 및 내실화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근로자들을 위한 계약학과 제도가 활성화됩니다. 교육부는 청년고용 및 일학습 병행 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완화하는 동시에 계약학과 운영의 내실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했는데요. 계약학과는 개별 산업체가 대학과 계약으로 산업체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실무 중심의 학과입니다. 현재 소속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재교육형 계약학과'와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을 채용하기 위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를 운영하며, 모두 입학정원 외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재교육형'은 산업체 등이 그 소속 직원의 재교육이나 직무능력 향상 또는 전직교육을 위해 그 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부담하면서 교육을 의뢰하는 경우의 계약학과(산업체가 교육비용 50% 이상 부담)이고요. '채용조건형..
"대학생 30%만 혜택보는데 '반값등록금' 완성?" 관련 ■ 언론사명 : 한겨레■ 보도일시 : 2015. 4. 20.(월)■ 제 목 : 대학생 30%만 혜택보는데‘반값등록금’완성?■ 주요 보도내용◦ 대학생 30%만 혜택국가장학금으로 반값등록금 효과를 본 학생은 60만 ~ 70만명에 그칠 것으로 추산된다. 재학생 200여만명의 30%가량이다. 소득 7분위 이하엔 등록금 50%이상을 지원한다던 박근혜대통령의 대선공약과는 거리가 있는 셈이다. ■ 해명 내용◦ 기사 중 “국가장학금으로 반값등록금 효과를 본 학생은 60만 ~ 70만명에 그칠 것으로 추산. 재학생 200여만명의 30%가량이다” 는 내용은 반값등록금 정책을 사실과 다르게 기술한 것임 ◦ 정부의 ‘소득연계형 반값등록금’ 정책은 정부와 대학의 분담 구조..
교육부가 발행하는월간지 ‘행복한 교육’을 소개합니다. 교육부가 매월 발행하는 ‘행복한 교육’이라는 잡지가 있습니다. 교육기관 및 공공기관에 비치돼 있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구독을 원하면 인터넷 혹은 전화 신청으로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교육에 대한 상세한 소식과 정책, 학교소식, 학생들의 훈훈한 미담 등 좋은 정보가 많아서 소개합니다. 김해 율하초등학교를 방문한 학교탐방 기사인데요, 학생들의 해맑은 모습에서 학교생활의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무지개 체험학습’ 등 김해 율하초등학교의 체험학습과 학부모와 소통을 통한 다양한 학교생활 지원 정책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무지개 가게’에서는 학생들이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기도 하고, 끼 자랑을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시간을 갖기도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