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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중학교의 '진로 체험의 날' 행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교육부에서도 에 대한 발표가 있었는데요. 그만큼 우리 사회에서는 직업교육과 진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학교는 '자유학기제'의 도입으로 학교마다 진로 탐색 활동 강화를 위한 체험 활동이 가능한 교육과정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는 공교육을 통해 질 높은 진로교육을 제공하고 진로 개별역량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 '진로진학상담교사'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학생 발달 단계에 따라 체계적으로 진로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학교급별 진로교육의 목표와 성취기준을 구체화하여 진로체험 매뉴얼이 보급되었고, 그에 따라 학교에서는 '진로 체험의 날'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중학교에서 진행되는 ..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권지역본부는 중소 중견기업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만 한 달에 1회 이상의 해피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피클래스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뿌리기술을 학생들이 알기쉽게 재밌는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서 뿌리기술이라는 말이 다소 생소하게 들리시겠지만, 알고보면 '아~~~!! 하면서 이게 뿌리기술이구나' 하실거에요. 알것 같기도 하고, 알쏭달쏭한 뿌리기술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뿌리기술이란 제품의 소재를 가공하여 부품이나 제품을 만드는 기초적인 기술을 말합니다. 이 뿌리기술의 수준에 따라 국가의 경쟁력이 결정되고, 만들어진 최종 제품의 상품 가치가 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결국, 뿌리기술이 ..
따뜻하고 맑은 날씨에는 푸른나무가 우거진 자연을 찾고 싶어집니다. 나무그늘 아래 돗자리 위에서 수박을 먹으며 오손도손 이야기하는 풍경, 요즘같은 날에는 소풍가기에 참 좋습니다. 학교에서도 야외로 소풍가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요즘은 소풍이라는 말 대신에 야외학습, 체험학습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생들 사이에서는 공부보다 놀이가 더 많은 경우에는 소풍이라고도 합니다. 과연 소풍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궁금하시죠? 서울 중구에 위치한 교육박물관에서 소풍에 대한 전시회를 한다기에 다녀왔습니다. 여러 분들도 저와 함께 소풍의 이력서를 써 보실래요?우리나라의 소풍은 일본에 그 기원을 둔다고 합니다. 일제시대의 영향을 받아서 우리나라의 교육제도는 일본의 제도와 비슷한 면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개인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2013년도 진로교육 활성화방안」- 모든 시․도 교육청에 진로체험 지원 시스템 구축 교과부는 정책 실현을 위한「2013년도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은 매 연초에 정부 차원의 진로교육의 방향을 설정하고, 시․도교육청 별로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하는 기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것입니다. 개인 맞춤형 진로 컨설팅 제공 진로교육의 인적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현재 4,550명에서 850명을 추가로 선발하여 진로진학상담교사 배정인원을 총 5,400명으로 늘립니다. ※ 2013년 1.1 기준 4,550명의 진로진학상담교사 선발․배치 (중72%, 고100%)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의 발견을 돕기 위하여 연 2회 이상 진로 검사 및 상담이 필..
스마트북 등 진로교육 콘텐츠 55종 개발 보급 - 2013년부터 학교 진로교육 프로그램(SCEP*) 운영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학교 진로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2년 개발한 서책 46권, 스마트북 4종, 원격연수 4종, 동영상 콘텐츠 206편 등을 새 학기부터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분 류 콘텐츠명 진로수업 「진로와 직업」스마트북(4종), 창의적 진로개발(6권), 창업과 진로(6권), 연극을 통한 꿈 찾기(3권), 교과통합 진로교육 교수․학습 지도서(7권), 학교 진로교육 운영(4권), 진로교사 활동메뉴얼(3권) 진로검사 및 상담 진로심리검사 메뉴얼(5권), 진로상담 운영 매뉴얼(2권) 진로체험 진로체험 매뉴얼(4권), e-진로채널(200편), 「미래의 직업세계」(1권),「나의 꿈을..
진로체험 활성화, 학부모 연수도 활발- 시·도 교육청과 738개 기업간 교육기부 MOU 체결 - - 국고 30억, 시·도 61억 투자, 연간 67만명 진로체험 - 교과부가 올해 시·도교육청의 진로체험 지원 및 학부모 진로연수 현황을 조사한 결과 교육청의 진로체험 지원이 크게 활성화 되고 있고 학부모 연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생들의 직업체험 기회 제공을 위하여 시·도 교육청과 738개 기업·공공기관 등이 진로체험 교육기부 MOU 체결 및 체험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학교 재학 중 1회 이상 직업체험을 필수화 하는 등 직업체험을 강조하고 있지만 단위 학교에서의 체험처 발굴은 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각 시·도 교육청이 기업 및 공공 기관 등과 적극적으로..
여름방학, 나도 유명한 과학자가 되어 보자!- 국립과천과학관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운영 - 국립과천과학관이 여름방학 맞이 학생들을 위한 전시 및 교육 분야에서 다채로운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전시분야 프로그램으로는 “둥지과학놀이“라는 이름의 전시연계 여름방학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로봇, 항공우주, 자연사, 생명과학, 전통과학 등 총 5개 분야의 다양하고 심도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이 중 단기과정인 ‘아이로봇’을 비롯하여 심화과정인 ‘팀로봇’은 4주 과정을 수료하였을 때 교과부장관배 로봇퍼포먼스 경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또한, 안과의사와 함께하는 눈 해부, 파일럿이 되기 위한 기초훈련및 실험비행, 화석 발굴 체험, 한방재료로 비누만들기 등 우리나라 전통과학..
진로교육 제도화를 위한 진로교육진흥법 제정안 입법예고 - 진로교육을 학생의 권리이자 공교육의 책무로 천명- 진로 담당교사, 진로 심리검사, 진로상담의 법제화 - 진로체험을 제공하는 교육 기부 기관에 인증제 도입 교과부는 아래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진로교육진흥법 제정안을 5월 4일(금) 입법예고 합니다. 진로교육이 학생의 권리로서 인정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진로교육을 진흥할 책무를 지게 됩니다. 진로 담당교사, 진로검사, 진로상담 등이 법제화되며 다양한 진로체험이 수업으로 인정되는 등 공교육에서의 진로교육이 체계적으로 제도화합니다. 진로교육의 기본 방향으로 학생의 권리로서의 진로교육, 학생의 참여와 직업에 대한 체험을 바탕으로 한 진로교육, 사회적 인프라를 충분히 활용한 진로교육 등을 제시하고 있..